수공이 무서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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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무 작성일16-07-05 10:4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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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이 무서우냐?
리준무(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언제(댐)마다 수위가 높아져 있다. 물을 방류하지 않으면 언제자체의 붕괴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남(한) 국방부 관계자는 5일에 가진 브리핑에서 북(조선)의 황강댐이 만수위에 근접하고 있으며 방류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것을 무단방류라고 하면서 북(조선)의 영상(이미지)을 흐려 놓으려고 하고 있다. 말버릇치고는 진짜 고약하지 않은가?
대변인이라는 자는 황강댐을 이용한 북(조선)의 수공 가능성을 거론하였다. 진짜 미친놈이나 할수 있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버젓이 내뱉은 것이다.
우리는 전두환시절 금강산댐이 수공을 목적으로 건설했다고 하며 북풍을 조작했던 사실을 기억한다. 이 반동통치배들은 서울까지 수공을 당할 수 있는 끔찍한 상황을 미리 막아내자면 시급히 대응댐을 건설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때 얼마나 혈세를 징수 하였었던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2009년부터 5차례나 황강댐을 방류했었다는데, 그로 인해 피해가 엄청났다고 죽는시늉까지 한다. MB정부 때부터 북을 질식시켜보려고 무슨 짓을 했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박그네 군바리들에게 할말이 있다.
저수량방출이 무서우면 6.15/ 10.4선언의 대열에 떨쳐나서라, 한(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을 위해 북(조선)이 소집하는 북.남.해외 연석회를 방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서기를 애정어린 마음으로 권고한다.
남북,해외가 손을 잡으면 모든 우려사항은 봄눈 녹듯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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