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상기해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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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무 작성일16-06-25 10: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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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상기해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리준무(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박그네 이남 대통령은 어제 6.25전쟁 기념행사라는 데에서 "北이 핵 내려놓지 않고서는 체제 유지할 수 없어"라고 또다시 북(조선)을 헐뜯는 말을 내깔렸다. 역사인식이 전혀 먹통인 그녀의 망발에 세인들은 혀를 차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박그네에게 현실을 똑바로 볼수 있는 가장 초보적인 식견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렇게 북의 체재가 염려된다면, 미국에게도 체재유지를 위해 핵을 포기해야한다고 왜 요구하지 못하는가?
보라! 핵과 경제를 동시에 발전시키려는 경핵 병진노선때문에 북(조선)이 붕괴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날로 눈부신 발전하고 북(조선)의 현실을 부정만 한다고 뭐가 이뤄지겠는가? 이러한 엄중한 현실과 비약적 발전의 비결을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는가?
미국의 말에 속아 핵폐기의 길로 나갔던 카다피의 최후를 기억하는 세상은, 북(조선)의 병진노선이 얼마나 정당하고 공명한 조치인가를 부정하지 못하고 있다.
23일, 화성 10호까지 성공한 북(조선) 민중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을 것이다.
이 기세로 나간다면 ’우리민족끼리’의 자주통일 정신은 온 민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서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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