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85] 이것저것 따져봐도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 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6-05-19 16:4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연재 185]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대동단결로 승리하는 조선의 군사강국
끝없는 분열로 망하는 박근혜의 운명
이것저것 따져봐도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 뿐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2016년 11월에 치러질 미국의 대선가도의 예비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진기한 광경은 조선의 군사강국에 대하여 갈팡지팡하는 논쟁이 여지 없이 폭로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자로 사실상 확정된 트럼프는 <주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라고
강력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에 대하여 미국의 모든 보수주의 정치평론가들은 트럼프의 발언에 대하여 <막말정치 신드롬으로 미국을 엄습한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로 확정된 힐러리 클리턴은 어떠한가? 힐러리는 트럼프에 비교하면 정치적 고단수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1993- 2001에 백악관의 안주인이었으며 2009-2013년에는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이었다.
그동안 이러한 화려한 정치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힐러리의 대북정치를 총평하면 힐러리는 압박만으로는 대북정치를 성공할 수 없으므로 <전략적 인내>라는 결론을 내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힐러리의 대북정책은 조선이 아직은 <핵무기-수소탄>을 보유한 군사강국이 되고 있지 않았을 때에 힐러리의 대북 문제에 대한 <정치적 꼼수>였다.
그러므로 트럼프의 <막말정치 신드롬>이나 힐러리의 <대북 정치적 꼼수>등에 대하여 한국 속담으로 표현을 한다면 <뻐스 지나간 후에 손 든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미국은 조선의 핵탄두와 수소탄은 물론이고 조선이 전자교란용으로 개발한 신무기 EMP의 끔찍한 공격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의 이 끔찍한 EMP 공격 하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 지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미국의 대조선 정책의 근원적 변혁을 강요하고 있다. 이것이 미국 대선후보자의 일치된 발언이다.
미국이 그동안 조선에 대하여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던 <비핵화 강요>가 이제는 미국의 강대국 체면이 제3세계 추종국들 앞에서 궁색한 처지로 추락하고 있다.
미국이 1776년에 독립을 선언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유일의 초강국으로 자처했다. 하지만 오늘 미국은 핵강국 조선에게 정치적 굴복을 하게 됐다. 무슨말인가 하면 미국이 조선에 굴복하여 <평화협정체결-미군철수>를 하게 됐다는 말이다.
2016년 5월 6-7일에 조선 노동당 7차대회가 36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제7차 노동당 대회는 지난 시기의 <고난의 행군>을 <승리의 행군>으로 승화 발전시킨 자신감이 차고 넘치는 당대회이었다.
1950-1953년의 6.25 전젱의 참화 속에서 조선이 살아남으려면 100년의 세월이 필요하며 조선은 세계에서 <꼴찌의 나라>라고 미국은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6년 조선의 제7차 노동당대회의 목적과 의미는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꼴찌가 아니라 1등국이다>라는 것을 온 세계에 선포하는 조선 노동당 7차 대회이었다.
제7차 노동당 대회를 개최한 오늘의 조선은 어떤 나라인가? 오늘의 조선은 실제로 <핵탄두-수소탄-EMP>를 보유하고 있는 군사강국이다. 오늘의 조선은 미국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군사력 최강국으로 1등국이 되고 있다.
Internet을 통하여 대북 군사전문가들의 판단에 의하면 만일 조선이 5차 핵시험을 강행한다면 아마도 <한방>으로 미국을 소멸시킬 수 있는 매우 위력적인 핵시험이 될 것이다 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급해진 미국은 2016년 5월 4일에 극비리에 미국군의 전용비행기로 클레퍼 국가정보국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클래퍼 정보국장은 1) 주한미국군 사령관, 2) 청와대, 3) 한국 국정원, 4) 한민구 국방장관 등을 만나 극비에 속하는 회담을 했다.
아마도 클리퍼는 < 미국은 알고 있으며 한국은 모르고 있는 극비>를 논의하기 위하여 조선이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긴급한 시일에 때를 고려하여 한국을 방문했으리라고 판단된다.
그러면 클리퍼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주장하는 <미국만 알고 있는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조선의 5차 핵실험의 위험이 임박해 오고 있음을 문제삼고 있으며 이 위기를 해결하는 방도는 오직 <조선-미국 대화복귀>의 길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일 것이다.
오늘 조선이 전개하고 있는 자주적 핵강국에 대하여 미국이 이전에 리비아나 중동에서 대처했던 그런 방법으로는 도저히 비교도 할 수 없는 근본적으로 고도의 전략적인 변화가 시급한 것을 미국이 시인하고 있다.
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수소탄 3-4발과 EMT 한 발이면 문제는 간단하다는 조선의 주장이 결코 공허한 과장된 주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국은 솔찍히 시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의 최선의 선택은 어느 시기에 이르러서는 분명히 또 반드시 <조미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방법 외에는 별 도리가 없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바보의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막론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하루살이 정치논쟁을 하고 있을 뿐이다.
<조미관계>와 <한미관계> 그리고 <남북관계>는 무엇이 문제인가? 2016년 4월 13일 총선에서 노출되고 제시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허다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아가야할 것이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중요한 요점들 몇 가지를 무순으로 살펴본다.
1). 레이건 대통령 (1981-1989)은 소련을 <악의 축>이라고 비난하면서도 미소대화로 상호 군축을 주장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2001-2009)도 조선을 <악의 축>이라고 정죄를 하면서도 6자회담에 매달리고 조선과 대화를 역설했다.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2009-2017)은 전략적 인내로 대북정책에 매달리면서 오히려 조선이 핵보유강 국이 됐다는 사실을 솔직히 시인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앞으로 2017년에 등장할 미국의 차기 정권이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막론하고 핵강국이 된 막강한 조선에 대한 정책에 있어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불가피하게 할 수 없이 조미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이 분명하다.
미국이 불가피하게 <평화협정>을 체결을 하게 될 국제정치의 변동 속에서 한국도 역시 2017년의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여 여당이든 야당이든 관계 없이 민족통일을 성취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하겠다.
2). 전략적 인내가 파산하여 미국은 급해져서 <북미평화협정>에 매달리고 있다. 조선은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인공위성 외에도 임의의 시각에 조선은 미국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전략잠수함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애초에 조미대화에서 미국이 북침군사훈련을 중지하면 조선도 핵개발을 중지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조선이 약속을 파기하게 된 것은 오직 미국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선의 대미전략이 강력해질 수밖에 없다. 조선은 4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후에 다음에는 제5차 핵실험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미일합동훈련중지>대 <조선의 5차핵실험중지>의 상호협약을 날려버린 것은 바로 미국이며 이러한 조건 하에서 조선이 핵보유 강국이 된 것은 당연하고 정당하다.
3). 일본은 미국과 함께 대조선 적대정치에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 일본과 조선의 관계는 식민지 지배 하에서 항일투쟁을 감행한 역사적 맥락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고 조선은 일본으로부터 속임수 헐값의 보상을 받은 적이 없으며 일본제국주의가버리지 못하고 있는 참략적 근성에 대하여 뼛속에 적게심이 각인되어 있다.
그런데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는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헐값의 굴욕적인 보상금을 꿀껵 받아 먹었으며 박근혜도 역시 또다시 일본 아베 정부가 제공하는 매국적인 독약의 보 상금을 받으면서 <위안부 협상>을 일본의 요구대로 종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므로 박정희-박근혜는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을 모독하면셔 일본에게 면제부를 난발해 제공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일본이 미국과 합세하여 또다시 대조선 대결전에 뛰어든다면 조선의 수소탄이 애당초 미국의 발등에 떨어질 불이기는 하지만 일본도 역시 미국과 더불어 조선의 수소탄 과녁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4). 4.13 에 치러진 20대 총선의 결과로 인하여 문제가 많은 박근혜 정권의 부끄러움이 그대로 노출되었으며 길 잃은 박근혜의 앞날이 망막해졌다.
민주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속한다. 하지만 박근혜 가짜대통령으로 등장한 것은 애당초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며 그것은 국정원의 공작에 의하여 조작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국민의 주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정권이 3년 동안 나라를 망치고 있으며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점점 더 심화시키고 있을 뿐인 것이다.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진 20대 총선의 결과는 박근혜 정권의 불법성과 오만과 실정에 대하여 정의로운 <민중의 심판>이 내려진 총선이었다. 그런데 4.13 총선에서 박근혜가 참패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언론들의 논평은 모두 다 점잖은 평범한 논평들 뿐이었으며 민중의 승리를 묵살하고 외면하는 정권에 매수된 언론들임을 스스로 폭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4.13 총선에 대한 옳바른 논평은 오직 인터넷, 택시 운전수들, 술집 손님들, 길거리 행인들의 입에서부터 터져나왔고, 그들의 소리는 민중의 승리를 기뻐하면서 박근혜를 규탄하는 것이었다.
2016년 4월 13일의 총선의 결과는 더민주 110, 새누리 105, 국민의 당 20의 득표로 더민주가 5표의 차이로 겨우 승리를 하기는 했다. 4.13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한 참된 이유는 더민주당이 결코 아니라 그것은 오직 민중의 힘으로 승리를 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
박근혜가 가짜대통령이라는 사실을 능히 심판한 총선의 걸과는 야당의 힘이 절대로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민증의 힘이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박근혜를 심판한 것은 야당의 힘으로 성공한 것이 절대로 아니라 그것은 오직 <무명의 민중의 힘>에 의하여 여소야대의 정국을 겨우 5표 차이로 형성을 했기 때문에 이겻은 분명히 민중의 힘으로 박근혜를 심판할 수 있었던 것이다.
5). 2016년 4월 13일의 총선의 결과로 표출된 민족적 과제는 무엇인가? 솔직히 말하면 순진한 애국적인 민중들은 박근혜의 새누리당보다 오히려 야당인 더민주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실망으로 가득찬 총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민주당은 단합은 고사하고 고질적인 지방색으로 분열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6.15남북공동선언>과 <노무현 대통령의 10.4 남북공동선언>의고귀한 민족통일의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 깡그리 망각한 것이 바로 더민주당 이다.
더민주당의 분열을 더욱 촉진시킨 것은 박근혜 도우미 이중대 안철수의 등장이었다. 안철수의 근원은 가면을 쓴 100% 친미와 친여당의 골수분자인데 왜 어찌하여 여야의 정치인들은 그것을 모르는 척들 하고 있는가?
2016년 4월 13일 총선 실패의 교훈에 근거하여 2017년에 <대선의 준비>를 위하여 민중의 덕분으로 겨우 5표 차로 국회 다수당이 되고 있는 더민주당은 특히 명심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요점 4가지를 지적한다.
ㄱ). 한국의 진정한 민주화와 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을 성취하려는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더민주당의 정치인들이라면, 왜 어찌하여 <김대중-노무현>으로 분열되는 망국적 <지방색>으로 싸우고들 있단 말인가?
새누리당을 보라, 새누리당도 친박-비박-탈박-원박으로 사분오열하고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그래도 그들의 <친미반공주의> 에 있어서는 하등의 분열이 없이 모두 튼튼하게 <공동보조>의 기초 위에 굳건히 단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등의 큰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런데 더민주당은 <민주화의 공동보조와 지방색을 타파할 공동보조의 기초>가 왜 여찌하여 전무하다는 말인가? 더민주당의 패배의 원인는 외부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내부의 부패와 집안싸움 때문이다.
더민주당을 비롯하여 모든 야권의 정당들은 애국심으로 대동단결하여 망국적인 지방색과 당파와 계파 분쟁을 초월하고 극복하여 오직 박근혜 가짜 대통령의 정권을 몰아내기 위하여 2017년 대선에 민족대단결의 공동전선을 확보해야 한다.
만일 그렇치 못하다면 앞으로 전개될 <조미평화협정체결>의 과정에서 한국의 역할과 동반자로서의 입장은커녕 더민주당은 호남이든-비호남이든 바람과 함께 사라져 없어지고 말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다.
ㄴ). 한국의 제도권 언론은 <백을 흑으로 흑을 백으로> 주장하는 박근혜의 정치적도구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역대 군부독재정권이 생존하는 수단과 방법은 오직 근본적으로 제도권 언론을 마음대로 이용하여 국민을 속이는 방법에 의존
하여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신문들과 방송들이 박근혜 댓글대통령을 감싸주고 있으며 천안함과 세월호의 침몰에 대한 진실을 강압적인 허위보도를 강요하여 박근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하지만 internet에서 쏟아져 나오는 뉴스를 통하여 박근혜의 정체는 밝혀졌으며 모든
음모와 거짓 수단 방법이 백일하에 폭로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 어찌하여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요지부동의 정권을 붙잡고 있는가?
새누리당 내부에서 친박-비박-탈박-원박 등의 논쟁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분쟁은 오직 <차찻잔의 풍랑>처럼 일어나고 있을 뿐이다. 왜 어찌하여 박근혜는 여전히 건재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매우 간단하다. 그것은 박근혜 정권은 <미국의 대리정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미국의 지원이 막강하고 또 미국에 충성하는 <매국적 정권>이기 때문에 청와대의 안보가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미국의 관여 없이 어떻게 국정원 댓글대통령이 등장했겠는가? 미국의 보호 없이 어떻게 세월호의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끄떡 않고 큰소리치고 있겠는가?
미국의 보호와 안전 없이 박근혜가 어떻게 감히 국제사회에셔 이 나라 저 니라들을 돌아다니면서 한미친선관계를 선전하는 행세를 제마음대로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박근혜의 새누리당을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할 이유와 민족적 사명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ㄷ). 4.13 총선에서 비록 근소한 차이라 할지라도 박근혜 새누리당을 따돌리고 예상 외에 더민주당이 비록 5표의 차이로 겨우 승리하여 국회의 다수당이 됐다.
그런데 4.13 총선이 놀라운 것은 20대의 청년들의 투표의 힘에 의하여 더민주당이 승리를 했다는 사실이다.
오늘 한국에서 일반 대중의 성분을 분석하면 무조건 박정희-박근혜의 반공주의 정권에 안주하는 30-35% 의 대중이 있다. 다음에는 기득권 엘리트 부유층들이 사회 적 부정부패를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친미주의 정권의 영구적 존속을 원하
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는 막대한 집단적 세력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오직 반공반통 일을 신앙적인 올바른 교회의 사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부조리가 막강한데도 불구하고 2016년 4월 13 일 총선에서 20대 청년들이 총선에 적극적으로 투표하여 기적적으로 여소야대의 정국개편을 성취했다.
2016년 4월 13일 총선에서 안철수 악당의 방해공작이 막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여야교체를 상상 외에 쟁취한 것은 20대 청년들의 정의로운 결단이다.
국회 여야의 교체를 상상 외에 가능하게 된 것은 오직 20-30대 젊은이들이 50% 이상 참가하여 정의감이 치솟은 것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젊은이들의 정의로운 정신이 폭발하면 외세에 의존하는 볼의한 정권을 가히 물리치는 변화를 능히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청년들이 몸과 마음으로 증명했다.
과거의 4.19 와 5.16 그리고 6.10 쳥년학생의 강력한 사회참여 운동으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 반대와 민주화 투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1980넌대 이후에는 민주화시대가 열리면서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여 <탈정치 시대>로 서서히 분화됐다. 하 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한다고 해서 전두환-노태우 군부독재정권을 절대로 망
각하지는 않었다.
그런데 하지만 이게 웬말인가? 일부 학생운동권에서 시대적 변화의 부작용을 일으켜 정치적으로 변절자들이 발생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학생운동권의 변절자들 중에서 가장 대 표적인 변절자는 이재오와 김문수 등이며 우후 죽순처럼 발생했다.
그런데 이재오와 김문수가 2016년 4 월 13일 총선에서 나란히 출마를 했지만 변절자에 대한 심판을 받아 이재오와 김문수가 모두 낙선됐다.
2016년 4월 13일의 총선을 통하여 말해주는 민족적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능과 무력과 무관심으로 혼란에 처해 있는 한국 기성세대를 외세의 지배에서 해방시킬 자는 바로 20-30대 청년들이라는 희망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고귀한 학생운동의 정신과 역사성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이명박근혜 정권에 기생하면서 출세의 영광을 누리면 이재오, 김문수로 대표되는 많은 번절자들은 저들이 스스로 파고 들어간 우물에서부터 나올 수 없게된 것을 말해 주었다.
6). 명분도 의리도 현실성도 없는 국민의 당을 안철수는 왜 창당했나?
더민주당이 박근혜 새누리당을 꽉 누루고 과반이 훨씬 넘는 역사적 정권교체를 능히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가 <양당체제의 극복>이라고 하는 애매모호한 궤변을 주장하면서 더민주당을 둘로 갈라놓고 국민의 당을 창당
했던 것이다.
안철수가 국민의 당을 창당한 근본적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 그것은 삼척동자도 가히 알 수 있는 2016년 4월 13일에 실시하는 20대 총선을 방해하여 문재인의 더민주당을 무력하게 만들어 절대다수로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로막으려는 안철수의 음모적 분열공작이었다.
안철수의 음모적 분열공작으로 인하여 호남지역의 절대적 민주화 세력의 역사를 깡그리 망각하고 고스란히 안철수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그렇기 때문에 internet에서 쏟아져 나오는 안철수에 대한 비난의 소리는 요란하다.
안철수의 음모공작에 매수된 박근혜 도우미-세누리당 이중대- 안기부의 공작원-미국 CIA 의 앞잡이 등 폭로의 소리들이 다양하게 홍수처럼 출현했다.
안철수는 음모공작에 대하여 주장하기를 <양당체제의 극복>이라는 궤변을 주장했다. 하지만 안철수 국민의 당은 오직 박근혜 새누리당을 보조한 <이중대 역할>을 한 것이 분명하다.
안철수는 국민의 당 역할에 대하여 말하기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겟다고 했다. 하지만 안철수의 말은 박근혜의 새누리당을 보좌하는 <눈높이>가 될뿐이었다.
7). 2005넌에 김대중 대통령은 동교동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를 만났다.
김대중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이렇게 말했다.<김대중 시대 따로 있고, 노무현 시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김대중-노무현이 함께 가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이 얼마나 사려 깊은 김대중 대통령의 주장이었던가?
2009년에 김대중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
면서 <내 몸의 반 쪽을 잃었다>고 슬퍼했다.
하지만 그런데 박정희는 영남-호남을 갈라놓고 지방색을 악용하여 통치를 하면서 김대중과 호남을 고립시켰다. 그리고 박정희의 딸 박근혜도 역시 제 아비의 통치수단을 그대로 본받아서 영남-호남의 분열과 지방색 정치방식을 강회하여 상호 대립하고 고립하도록 적대심을 심화시키는 통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2016년의 총선에서는 안철수의 음모에 의하여 호남의 정치인들이 오히려 저들끼리 스스로 호남을 고립시키는 추태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호남의 정치인들끼리 스스로 분열하는 대표적 정치인들은 천정배와 박지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호남의 정치인들이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호남의 유명한 원노 정치인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등 상상 외에 많이 정치인들이 노출됐다.
사실에 있어서 호남에서 <국민의 당>을 만든 것은 안철수가 아니라 호남 정치인들
이다. 호남 졍치인들이 스스로 우물을 파고 빠져 들어간 행위이다. 그러므로 호남 정치인들 집단이 안철수의 국민의 당을 만들어 준 주체세력이라 평가해야 한다.
그러므로 호남 국민의 당은 안철수의 당이 절대로 아니라 <호남인들의 당>이 되어야 히며 안철수에게 더 이상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안철수는 어떠한 이유에서든지를 막론하고 그의 본질과 체질상으로 볼 때 조만간 새누리당으로 끌려갈 수 있는 이중성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안철수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CIA와 연결되어 있으면셔 호님에서 안철수 바람을 성공적으로 일으켜 놓았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을 다 이룬 것이다. 그러므로 호남 정치인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안철수 유혹의 바람에서 깨여나야 한다.
그리함으로써 고 김대중 대통령의 6.15 공동성명과 노무현 대통령의 10.4 공동성명의 정신을 굳건히 계승하는 일치된 호남의 정치인들이 되어야 하겠다.
2016넌 4월 13일의 20대 총선에서 획득한 결과를 씨앗으로 삼고 오직 <하나의 당- 단합된 호남 정치노선>으로 재결합 함으로 다가오는 2017년의 대선을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함으로써 드디어 <전화위복>이 되기 바란다. 그래야만 지하에서 호남의 분열을 슬퍼하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웃음을 되찾게 될 것이다.
이 글을 끝맺으며,
미국의 대통령선거의 광풍이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8년 통치의 후반에 요란스럽게 불어닥치고 있다. 주한 미국군 주둔으로 한국은 70년간 안보를 보장받고 있다고 미국은 주장한다.
그런데 공화당 대통령 후보자 트럼프의 안보외교 1순위는 <주한미군철수>이다.
오늘 한국의 국방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군의 실정은 어떠한가? 한국군의 고위 장성들로부터 말단사병에 이르기까지 공통된 사고방식은 첫째가 부패의 만연이고둘째는 한국의 국방을 책임진 자는 힌국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사고방식이다.
문제는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자로 확실시 되고 있는 트럼프의 <주한미군 철수>주장에 대하여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크게 문제를 삼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미동맹경시 발언을 연발하고 있는 트럼프에 대하여 미국 정치계나 군부에서 우려의 말이 일절 없으며 올 것이 왔구나 식의 반응뿐이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자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로 유력시되고 있는 힐러리도 역시 미국의 민중들의 허무의식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는 것이다.
주한미군철수, 나토에서 미국탈퇴, 일본과 한국에서 핵대결 중단하겠다는 등 그 외에God Bless America의 미국정치의 자랑에서부터 허탈에 빠져 있는 아우성이 귀가 아플 정도로 들려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힐러리는 별 수 없이 조선과의 관계개선을 진지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정책연구 단체들도 모두 다 미국의 대조선 정책의 실패를 시인한다.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정첵>은 실패를 했으며 미국정부는 조선과 직접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냉전시대의 유물인 <누가 선이며 누가 악인가>의 아전인수격인 명분의 통치방식은 끝장이 났다.
한편 오늘 온 세계에서 제1의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는 조선의 사정은 어떠한가? 2016년 5월 6 일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중요한 과제는 <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이었다.
조선이 명실공히 미국과 세계가 인정하는 핵보유 군사강국이 된 것을 축하하는 제7차 노동당대회 이었다. 아와같은 제7차 조선노동당대회의 소식을 미국의 CNN을 비롯하여 전세계 언론들이 사실보도를 경쟁적으로 했다.
미국이 과거에는 핵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면서 조선에 대한 참략에 미쳐날뛰고 있 었다라고 조선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규탄했다. 하지만 오늘 조선은 미국이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의 책동에 대처하여 정정당당하게 세계 제1의 핵강국이 된것을 온 세계에 떨치는 제7차 노동당대회이었다.
미국은 한국을 북침을 위한 핵근거지로 삼고 있으면서 말로 <관여와 전력적인내>를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이다. 조선은 미국본토에 대하여 언제 어디든지 핵공격을 할 수 있는 위기에 미국이 오히려 직면하고 있음을 밝히는 제7차 노동당대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국의 박근혜는 4.13총선에서 회초리를 단단히 되게 맞았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집권 후 3년 내내 불참했을 뿐만 아니라 5.18기념식에서 5.18의 주제가 <임을 위한 행진곡>도 부르지 못하도록 강제했다.
박근혜는 4.13 총선의 실패의 원인을 오직 국회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강변만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근혜는 경제민주화 후퇴, 복지정책 실종, 청년실업율 사상 최고, 세월호 문제 묵살, 역사 교과서 국정화, 어버이 연합문제 의혹 등에 대하여박근혜의 통치 행태는 모순과 불법덩어리이다.
하지만 박근혜는 한국과 민족의 현실을 외면한 채 <나의 길을 가겠다>만을 고집하고 있을 뿐이다. 박근헤가 고집하는 <나의 길>은 어쩌면 육영수 어머니의 길과 박정희 아버지의 길이 결국 될가 매우 염려스럽다. 끝. (5/18/16, 유태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5-19 16:50:4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