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82]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야권분열을 위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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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6-04-14 15: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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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82]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안철수 영원한 민족반역자, 미 CIA 공작원 아닌가?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야권분열을 위한 음모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안철수는 2012년 대선 때 야권을 분열시켜 <대통령 선거>를 망쳐 놓은 전과자였다. 안철수는 선거일을 불과 20여 일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했던 것이다.
대통령 후보를 사퇴한 후에 안철수는 문재인의 선거운동에 일절 도움을 주지 않고 냉담한 태도를 취하다가 선거일인 12월 19일에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2012년 대선에서 <새누리당 이중대-박근혜 도우미 일등공신>이라고 하는 전과자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안철수는 한국에 <민주정권>이 등장하게 되는 것을 반대했을 뿐만 아니라 반통일 친미정권이 청와대를 계속히여 독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야당의 분열공작을 감행했던 것이다.
그런데 2016년 4월 13 일에 실시되는 20대 총선에 있어서 <안철수 정치공작>은 어김 없이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
안철수가 제1 야당을 깨뜨리고 탈당하여 <국민의 당>을 창당하는 행위는 야당을 분열시킴으로써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위한 <2중대> 역할을 또다시 연출하는 최대의 정치적 악성 코미디이다.
해외 동포들의 눈에 보이는 안철수의 악성 코미디 이모저모를 살펴보아야 하겠다.
특히 20대 총선이 불과 6-7일 앞으로 가까히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것저것을 따져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로 인하여 2016년 총선이 비록 실패한다 할지라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절대로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안철수의 방해공작으로 인하여 오히려 앞으로 전개될 <민족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독특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족통일>을 앞당기는 독특한 계기는 오직 <조미 평화협정체결>이다. 이것은 비록 안철수의 변신 코메디의 음모가 극성을 부린다 할지라도 2016년 총선의 결과와 하등의 관계없이 오히려 <조미평화협정체결>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안철수의 음모의 코미디 이모저모는 하나의 흥미거리가 되고 있을 뿐인 사실을 간추려서 살펴본다.
1). Internet에 안철수의 <거짓말 대백과사전>이라는 기사가 있다. 이 기사에 의하면 안철수의 <40가지 사기행각>이 낱낱히 폭로되고 있다. 하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안철수의 <40가지 사기행각> 중에서 오직 한 가지만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그것은 2011년에 <서울시장 선거>경쟁에서 안철수 후보자가 박원순에게 양보한 것으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철수가 선의의 양보를 박원순에게 한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 그것은 안철수가 저지른 좌과들이 폭로되는 약점 때문에 할 수 없이 서을시장 후보자를 철회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포스코 사외이사 문제에서 박원순과 얼키고설켜 있는 관계뿐만 아니라 참여연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역시 안철수는 박원순에게 완전히 약점이 잡혀 있었음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조건 하에서 서울시장 후보자를 철회했던 것이다.
2). 안철수의 <양비론>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코미디인가? 안철수는 2016년 4월 13일에 실시되는 20대총선에서 <야권 연대>를 파괴하고 분산기킴으로써 박근혜의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주는 <양비론>을 들고 나왔다.
힌국의 <공작정치>에 있어서 항상 들고 나오는 것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야당에 대한 <빨갱이 소동>이다. 둘째는 야당에 대한 분열공작이다. 안철수가 제`1야당을 깨고 <양비론>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당>을 창당한 것은 어김 없는 야당분열을 위한 공작정치의 일환이다.
안철수의 얼굴이 너무나도 두꺼워진 것에 대하여 할 말이 없다. 그러므로 internet의 댓글들과 cafe에서 안철수에 대하여 <거지같은 놈-개새끼- 새누리당 2중대 -미국의 앞잡이>라고 하는 비난의 글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가히 이해할 수 있다.
3).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주변에는 친일파들이 우글거리고 있다. 박근혜와 김무성은 친일골수분자의 딸이며 아들이라고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안철수도 예외가 아닌 것이 밝혀졌다. 안철수의 조부는 일본 강점기에 부산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인이 지점장으로 있는 금융조합에서 근무했다.
일제 하에서 한국의 금융조합은 수탈정책을 담당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전쟁물자를 강제로 공출하는 일본 정부의 앞잡이 일선기관이었다.
그런데 2011년 9월에 안철수의 아버지 안영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버지는 일정 때 부산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인이 지점장으로 있는 금융조합에서 일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이승만 정권 하에서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한국 정권 하에서 농협지부장을 지내셨다>라고 밝혔다.
안철수는 그러한 친일파 할아버지를 <나의 수호신>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박근혜와 김무성 못지 않는 동질의 친일파의 후손이다.
4). 안철수의 정치행보에서 가장 치명적 음모와 공작은 <김대중6.15 공동선언>과 <노무현10.4 공동선언>의 정신과 역사성을 분열시키고 말살시키는데 열성적이다.
일본은 36넌 동안 식민지 통치를 하면서 <경상도 문등이> 와 <전라도 개똥새>라고 하는 더러운 지방색을 부추겨서 동서대립 풍토를 조성하여 식민지 통치를 했다.
그런데 안철수는 한 수 더 떠서 호남지역의 <김대중 가신그룹> 안에서 까지도 두 그룹으로 분열하여 <더민주당>을 지지하는그룹과 <국민의 당>을 지지하는 두 개의 그룹을 조성함으로 대립하여 싸우도록 작용하고 있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호남지역에서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는 기본 목적이 무엇인가? 안철수의 목적은 민족통일 염원을 말살시키고 반통일 <한미일3각동맹>을 강화하기 위하여 특히 호남지역에서 박근혜 정치노선을 집중강화하기 위함이다.
안철수는 김대중의 <6,15 공동성명>과 노무현의 < 10.4 공동성명>을 오히려 지방색을 이용하여 둘로 갈라놓고 대립시키고 있다. 안철수의 아와 같은 흉악한 분열공작의 배후에는 반드시 국정원과 미국 CIA가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안철수가 <국민의 당>을 호남에 집중하는 음모의 <떡고물>에 매수되어 고귀한 <6.15와 10.4 공동선언>을 배신하는 호남의 정치인들은 도대체 누구들인가?
박근혜의 새누리당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문재인의 제1야당인 <더민주당>을 지원해야 당연한것 아닌가? 그래야만 고 김대중 대통령의 애국심을 계승하는 호남인들의 옳바른 정신과 정서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필자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겠지만, 우선 동교동 가신그룹 중에서 변절자 배신자들의 이름은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 권노갑, 박지원, 김광영, 김영록, 박영선, 양영두, 최재천 등인데 호남지역에서 안철수의 <국민의 당>을 지원하는 배신자들이 50%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호남 배신자>들의 대표자는 김한길이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으로 끌려들어간 배신자들로 가득찬 문재인의 제1야당은 기막힌 분열의 비극으로 인하여 제1 야당의 정당성과 위세를 상실하는 곤혹으로 추락했다.
2016넌의 총선을 바로 앞에 놓고 한국의 정치권을 <1여> <다야>의 구도로 만들어놓은 안철수와 김한길의 죄과는 정의로운 민족주의 정신으로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다.
그럼으로 <6.15와 10.4>공동선언의 고귀한 정신을 지방색으로 망쳐놓고 선동하는 안철수에 대하여 internet 댓글들은 주장하기를 <안철수 ㄱㅅㄲ> <미제의 간첩> <정당을 팔아먹는 정상배>라고 규탄한다. 이와 같은 Internet 의 규탄의 소리들은 안철수의 정체성에 대하여 하나도 틀림이 없는 그대로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5). 안철수는 2017년에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미리부터 한국의 <국정원>과 미국의 <CIA>에 매수되어 대선선거전략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안철수는 2012년에 문재인을 낙선시키고 박근혜를 당선시킨 1등공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런데 안철수는 2017년에 또다시 이번에는 박근혜의 후임 대통령으로 반기문을 등장시키는 <1등공신>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정치권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안철수는 문재인을 또다시 낙선시키기 위하여 <1여> <3야>의 구조를 조성해 놓았으며 그것을 또다시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안철수는 대통령 후보자로 <반기문-안철수- 문재인 3인구조>를 조성하여 <3파전>의 선거사기극을 꾸미고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3파전>의 선거 사기극은 물론 <안기부-CIA>의 연극작품이지만 이 연극에서 주역을 담당할 일동공신은 바로 인철수이다.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 3년만에 한국 기자들과 만나는 것과 특히 <방북설>과 동시에 <개성공단 방문설>을 퍼뜨리는 의도는 선거운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박근혜가 반기문을 자주 접촉하면서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언론에 보도를 내놓는 것도 역시 박근혜와 반기문 둘 사이의 묵계로 해석된다.
반기문이 차기 대권후보자로 유력시 되는 조건들을 다음과 같이 간추려 본다.
ㄱ. 안철수는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으므로 반기문 대망론에 있어서 <킹메이커>
의 역할을 자처할 것이 분명하다. 안철수의 최측근자의 말에 의하면 안철수는
본래부터 반기문 총장에 대하여 존경과 긍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ㄴ. 충청도는 본래부터 여당의 터밭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반기문은 충청도 출신이다. 박근혜의 경상도는 반기문에게 문제가 없다. 그 다음에 호남지역은 안철수의 역할로 인하여 손잡은 호남까지 합치면 반기문의 대권 도전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ㄷ. 미국은 앞으로의 <대조선 정책>에 있어서 180도 전환될 것이 분명하다. 미국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체결>로 전환해야 할 것이 임박헤 오고 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은 한국의 극보수꼴통이 차기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면 미국의 선택은 무엇인가?
미국의 최선의 선택은 미국에게 이미 <길들여진 강아지> 반기문이 한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등장할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힌국의 4월 13일 총선이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이게 웬 말인가?
1987년의 KAL 898기의 귀신이 번갯불처럼 재출현하여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 귀순>이라고 하는 낡은 푸닥거리를 또 다시 연출하고 있다.
오늘 한국의 국정원은 노태우 대통령 시절 1987년에 활용하던 <안기부>의 공작
방법을 되풀이 사용하여 <KAL 898기 폭발>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귀순> 이라
고 하는 공작을 되풀이하여 사용하고 있다.
박근혜의 하수인 <안기부>가 주장하는 중국에 있는 그 식당의 종업원들은 <귀순>소리가 금시초문이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을 뿐이라고 했다.
조선과 미국이 <평화협정 체결>로 한 발자국씩 점차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이 때에 한국의 안기부는 <골동품 정치방법>에 매달려서 대북안보 북한 식당 종업원 귀순이라는 낡은 푸닥거리를 또 다시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초강력한 소형화 수소탄으로 미국 본토에 버섯 구름을 만들게 될 것은 미국은 솔직히 시인하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은 불가불 <조미평화협정체결>을 실질적으로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한국의 대북 적대정치의 낡은 전통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박근혜가 <북한 식단 종업원 13명 귀순>이라는 사기극을 이용하
여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과반, 더민주 흔들, 국민의 당 약진이라는 성과를 예측하고 즐거워 할지라도 엄려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끝. (4/10/16, 유태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4 16:08:2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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