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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80] 길 잃은 박근혜의 망막한 헛소리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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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6-03-17 15: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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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80] 제3세계의 눈으로 신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길 잃은 박근혜의 망막한 헛소리 이데올로기

 박근혜가 큰 떡으로 믿는 미국의 전략적 인내와 비핵화 허상을 어찌하랴

            조선은 핵무장-병진노선으로 평화협정 촉구한다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박근혜의 망막한 이데올로기 헛소리는 5천 년 우리 민족의 고귀한 민족주의 정신을 용도폐기 처분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박근혜는 집권 초기부터 유럽과 미국, UN까지 가서 박정희의 유신독재정치와 새마을운동의 망국적 역사계승을 자랑하고 미 제국주의를 추종하는 언행을 하면서 부끄러운 헛소리를 당연시하고 합리화했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일본군과 만주군에서 친일군사행위의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악명 높은 일본군의 장교 출신이다. 뿐만 아나라 박정희는 5.16 군사 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한 후에 반민족적인 일본의 군경출신270명을 한국군의 장군으로 승진시켰다.

 

하지만 항일투쟁으로 희생 봉사한 애국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진실한 광복군 출신의 군인들이 장군으로 승진한 것은 겨우32명에 불과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박정희-박근혜로 연결되는 친일-친미 정권의 연결고리가 오늘도 튼튼히 계승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로 인하여 오늘 한국에서 올바른 민족주의 사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박근혜가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망국적인 사회풍조에는 민족정신은 없어졌으며 오직 외세와 제국주의 자본주의가 득세하여 돈으로 이득을 추구하는 야욕의 정치력만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근혜가 통치하는 한국은 <경제 동물원>의 나라이다.

 

만사가 경제 제일주의에 의하여 국가의 권력이 통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한국은 예상하지 못한 경제적 위기의 폭풍우가 급속히 닥쳐오고 있으며 대다수 서민들은 생존권마져 빼았기는 비참한 빈곤에 허덕이는 현실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이 전개되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박근혜의 3년 간의 통치가 <민족의 복지>를 망각하고 오직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무조건 추종하면서 한국의 1-2%뿐인 기득권층 부자들만을 위한 불공정한 통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야욕으로 약소국들을 침략하는 악행이 지난 시기에는 남미에서부터 중동지역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오늘에 있어서는 미국의 세계지배 야욕이 집증되고 있는 곳은 남미와 중동지역이 아니라 태평양 건너 일본과 한국에서 새로운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정치와 경제적 죄악의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냉전이 종식된 후 미국의 세계지배의 체제가 남미와 중동에서 오랫동안 조성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태평양을 건너 극동지역에서 일본과 한국을 앞세워 중국과 러시아를 대항하여 적대적인 정치력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한 방법으로 특히 한국에서 쌍방통행의 의리는 없어지고 오직 군사강국의 강압적인 침략행위를 일방통행으로 서슴없이 강행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을 손아귀에 넣고 아시아에서 재편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이 중심되어 아시아와 극동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신중히 관찰하며 주시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데 이 나라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이 지구에는 지리상으로 물량적인 광대한 땅을 차지하고 있는 큰 나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나라든지 막론하고 지리상으로 광대한 땅은 비록 없다고 할지라도 강력한 민족정신과 강성대국을 창설할 수 있는 강력한 최첨단 과학적 군사력으로 무장함으로써 얼마든지 강대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군사력뿐만 아니라 사상적으로 능동적인 주체사상으로 강철같이 무장된 강성대국은 외세가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나라로서 엄존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나라가 바로 핵무기-수소탄 광명성 3-4호기를 우조 궤도에 진입시키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조선의 강력한 핵무기와 수소탄 그리고 광명성 3-4호기는 우주 궤도를 회전하면서 주어진 사명을 어김없이 추진하고 있다.

 

오늘 이 지구상에서 선제타격은 미국의 독점물이 절대로 아니다. 조선이 공개적으 보유하고 있는 신묘한 소형화된 수소탄을 비롯하여 조선의 <통일 전자탄>은 미국의 본토가 이제는 절대로 안전한 곳이 못된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뉴욕판 2016년 3월 7일판 기사에 의하면 <미 도발 시 한국에 있는 미국의 군사기지들은 물론이고 미국 본토 묵사발>이라는 놀라운 기사가 눈에 띄었다. 오늘 세계에서 조선을 제외한 그 어느 나라에서 이와같이 놀라운 기사를 읽을 수 있겠는가?

 

한중일 <삼각파도>에 휩쌓여 있는 박근혜는 미국의 눈치만 살피고 의존하고 있는 것을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박근혜의 아빠 박정희가 무대책으로 엉뚱하게 미국 몰래 핵보유를 꿈꾸면서 미국의 허락없이 이후락을 2-3차에 걸쳐 조선의 김일성 주석을 밤중에 방문하도록 했던 것이 폭로됐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가 극비 속에서 반미적 행동을 하다가 결국 미국이 사주한 김제규의 총탄에 쓰러져 비참하게 죽은 지 수 십 년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박근혜는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국을 큰 떡으로 믿고 의존하면서 동족상쟁으로 멸망의 길을 달리고 있으니 그녀의 심보가 괴씸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녀의 운명이 불쌍하기도 하다.

 

박근혜의 통치 3년에 망국적 정치 행태는 어떠한가? 

 

민중을 기만하는 암덩어리 규제, 허망된 통일대박론과 신뢰 프로세스, 허구적 4대개혁 등 실행이 불가능한 정책들을 내세우면서 국민을 속이고 있다. 그러다가 재미가 없어질만 하면 그때는 제도권 언론을 이용하여 새로운 이야기 특별기사를 발표하여 분위기를 확 바꾸는 정치적 연극으로 순진한 민중들을 기만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박근혜는 20-30대의 젊은 시절에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부독재 정권 밑에서 귀공녀의 대우를 받으면서 정치수단과 꼼수를 터득했는데 지금 그것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박근혜는 최근에 기동서방으로 세워 놓은 남자 국무위원들 앞에서 책상을 열 번이나 내리칠 정도로 강철여인 대통령의 행세까지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권의 말기 증상을 나타내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박근혜가 국제적인 문제에 대처하는 외교정책과 또 국내에서 당면하고 있는 인사정책 등 정치적 난맥상의 증상은 도대체 어떠한가? 

 

사드 배치 문제, 조선과 중국 간의 다양성 문제, 임박해오고 있는 조선-미국 평화협정의 체결 문제 등과 동시에 정권 내부에서의 인사정책의 난맥상으로 긴박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중대한 국제적 문제와 국내 문제들을 풀어 나갈만한 유능한 정치인들을 발굴하는데 있어서 박근혜는 오직 군부출신, 정수장학회 출신 그리고 지역감정을 야기시키는 편견적 인사정책에 매달리고 있다.

 

박근혜의 갈 길을 잃어버린 3년 간의 총체적 거짓과 무능으로 인한 실책의 난맥상에 있어서 특히 대외정책과 국내의 인사정책의 혼란에 대하여 지면상 제한으로 극히 간략하게 살펴본다.

 

1). 미국이 한국에 <사드THAAD>를 배치하려는 의도에 대한 박근혜의 대책은 무엇인가?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는데 대하여 <손익계산>을 해보아야 하겠다.

*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미국의 본토방어용이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다.

* 한국에 사드를 배치함으로 조선이 더 많은 핵-수소탄을 생산하도록 자극한다.

* 한국에 사드를 배치함으로 중국을 자극하게 되어 오히려 북-중의 유대를 강화시킨다.

* 한국에 사드를 배치한다 할지라도 조선의 핵-수소탄의 공격력은 한국과 일본 그  어디든지 능히 타격할 수 있으며 또 미군의 주둔기지들을 모두 다 공격할 수 있다.

* 한국에 사드를 배치함으로 중-러-북 3국의 유대는 더욱 더 강화하게 된다.

* 사드는150km 고공에서만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국지전에 소용이 없다.

* 사드 1기를 한국에 도입하는 값이 1조 원이고 시설비와 유지비가 천문학적 액수이다.

* 미국은 사드 배치 지역을 대구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만일 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구는 곧 묵사발이 될 것이다. 대구의 시민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박근혜 때문에 당하는 봉변인가? 이러한 봉변은 미국 본토의 미국의 시민들도 마찬가지이다.

 

* 결국 미국이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려는 숨겨진 비밀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첫째, 미국은 조선의 핵과 수소탄 공격을 방어한다는 미명 하에 박근혜를 이용하는 속셈이 있다. 둘째, 미국의 본토와 태평양 사령부를 조선의 핵-수소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방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는 것이다. 세째, 중국과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감시하려는 목적으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이며 한국을 위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미국과 박근혜가 사드 배치를 주장함으로 인하여 중-북 동맹만 더욱 더 강화시키는  역효과가 있을 뿐이다. 박근혜는 미국에 아첨하여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 함으로써 북-중 양국동맹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남북이 대립하는 적대만을 초래하고 있다.

 

박근혜가2015년 9월에 중국 전승절에 귀빈으로 참석하여 한중 경제외교에 정성을 기울였다. 하지만 중국은 조선이 핵-수소탄을 보유해도 전쟁만 발생하지 않으면 문제될 것 없다라고 주장함으로써 박근혜는 본전도 못 찾는 밑지는 외교만을 했다.

 

그러므로 미국과 박근혜가 사드 (THAAD)를 한국에 배치하려는 속셈이 누구의 이익을 위함인가를 따져보는 <손익계산>을 분명히 해야 하겠다.

 

2). <러시아-중국-조선> 세 나라는 상호 특이하고 뿌리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박근혜는 이러한 <조-러-중-> 3국동맹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한미일 3국동맹>은 중국과 러시아에게 <조선을 포기하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그런데 <한미일 3국동맹>이 제아무리 아우성을 친다 해도 <러시아와 중국>은 이구동성으로 분명하게 <NO아니요>라고 확실히 대답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제아무리 조선을 포기하라고 깅요해도 <그것은 안된다>라고 분명하게 응답하고 있다.

 

하지만 물론 오늘 세계는 정치와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돌변사태들이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 연발하고 있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이 UN에서G2의 자리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핵으로 무장한 군사강국인 조선과의  혈맹의 유대가 절대로 중요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UN에서 중국이 미국의 체면을 위하여 <북조선 경제봉쇄>에 찬성표를 던졌다. 하지만 중국이 조선과의 역사적인 관계와 유대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중국은 오직 외형적 모양새로 미국에 동의를 해준 것뿐이다.

 

아시아에서 <한미일 3국동맹>의 공세를 대항하여 싸우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모통이를 지켜주는 세력이 바로 조선의 막강한 군사력이다. 그러므로 조선-중국 두 나라의 연대와 지정학적 정치적인 관련성은 양국에게 있어서 귀중한 보배로 인식되고 있었다.

 

조선의 4차 핵실험과 또 수소탄 보유 그리고 광명성 3-4호기의 우주궤도 진입 성공과 연관하여 중국과 미국이 상호 이해관계로 대립되고 있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조선이 막강한 핵보유국이 된 것을 미국이  UN에서 노골적으로 규탄하는 연극을 펄치고 있는데 대하여 중국이 동참하고 있는 것은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중국이 미국의 요청을 정면으로 거절하지 아니하고 미국에 동조하는 척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은 통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중국이 역사적으로 혈맹국이며 모택동의 아들이 6. 25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사망한 유해가 아직도 조선땅에 묻혀 있다.

 

중국이 UN에서G2 강대국의 입장을 자처하면서 국제적 원론의 입장에서 조선반도의 남북공동평화와 공존을 주장하는 중국의 입장을 과시해야만 하는 중립의 전술적인 기교가 절실하기 때문에 중국은 조선의 문제에 대하여 편이상 미국의 금수조치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동조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쨌던  UN에서 중국의 언행은 두루뭉수리인 것이 확실하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식의 논리를 주장하면서 조선의 <수소탄 보유>에 대하여 어정쩡한 변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 중국의 공식 입장을 잘 설명해주는 기사(<환구시보> 2016넌 1월 16일)가 주목된다.

 

<조선의 핵실험 성공에 대하여 왜 어찌하여 미국은 중국에게의 책임을 일방적으로 추궁하는가? 그 동안 미국은 뭐했는가?>

 

중국의 관영언론인 환구시보는 조선의 핵무기 보유 능력에 대하여 미국이 무조건 규탄하는 행태에 대하여 그것은 <미국의 오만이며 독선이다>라고 규탄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UN의 결의안에 대하여 형식적으로 동참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중국은 미국의 주장을 매사에 대하여 반대를 하고 있는 것도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해도 중국이 UN에서 G2의 행세를 하는데 대하여 조선이 중국을 전적으로 의지를 하거나 또 중국에게 조선의 운명을 의탁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하고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조선의 자존심의 문제일 뿐만 아나라 조선은 군사강국으로서 중국의 도움이 없어도 자력으로 미국을 능히 물리칠 수 있다.

 

UN에서 북핵 문제에 대하여 미국과 중국이 대립을 하든지 말든지 또 타협을 하든지 말든지 조선은 하등 관심이 없다. 조선은 UN의 결의에 대하여 조금도 염려하지 않으며 흔들리지도 않고 오로지 독자적으로 제 갈길을 앞을 향해 달려갈 뿐이다.

 

조선은 오직 <우리민족끼리> 자주 자립의 정신으로 민족대단결의 길을 달려갈 것이다.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으로 자력갱생의 핵보유 강국을 성취한 기적적인 나라 조선에 대하여 제3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고 연구와 학습을 하고 있다.

 

조선은 앞으로 더욱 더 <미국>이나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여전히 독자적으로 광명성5-6-7-8기를 계속하여 쏘아올릴 것이 분명하다. 서방의 유력한 군사과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기를 조선은 미국의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핵-수소탄 100개 이상을 곧 수년 내에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전망하고 있다.  

 

그러면 조선과 러시아 양국의 관계 발전에 대하여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가?

 

조선과 중국의 관계가 울퉁불퉁한 데 비교하면 조선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매우 평탄하고 순조로우며 보다 더 적극적으로 친선과 우호관계가 전개되고 있다. 

 

 분단 70년이 된 남쪽 한국의 사정은 어떠한가?

 

냉전시대에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면서 한국은 전적으로 미국의 원조에 의존하면서 70년 동안 살아오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이 한국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한국은 건국 초기부터 미국의 <구제물자>들에 파묻혀 있으면서 식량의 원조를 비롯하여 의복과 생활용품까지 미국의 원조를 받으면서 기독교국인 미국을 사랑의 나라라고 의존하면서 감사했다.

 

뿐만 아니라 $의 원조로 막강한 군사 집단을 창설하여 한국의 분단을 고착화함으로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친미 국가로서 세계적 표본이 되고 있다.

 

그러면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정은 어떠한가?  

 

해방후 70년 동안 조선에서는 <구제물자>라는 단어조차 일절 사용한 적이 없다. 그러므로 조선의 젊은 세대들은 <구제물자> 라는 용어의 뜻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조선에서는 외국의 구제물자라는 것을 본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조선과 러시아 양국의 유대는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리고 오늘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 동지의 탁월한 지도 하에서 전통적 친선의 지도체제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우호적인 평등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허여 서방의 언론들은 앞을 다투어 가면서 <조선-러시아>의 친선관계가 <조선-중국> 양국의 밀착으로 인하여 문제를 일으킨다고 고의적으로 허위보도를 퍼뜨린다.

 

하지만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한국연구센터>의 연구원의 말은 딴판아다.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연구원은 분명히 강력하게 말하기를 <조선과 러시아 친선유대>는 튼튼하며 역사가 깊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조선과 러시아의 친선관계로 인하여 중국이 마찰을 일으킨다는 말은 서방 언론들의 중상모략이라고 그는 분명히 밝혔다.

 

1949년 3월17일에 조선과 러시아 사이에 <경제와 문화적 협조 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므로 <조-러 협정체결>은2016년 3웡 17일에67주년이 된다.  

 

그리고 특히 2014년에는 조선의 최룡해 당 비서가 특사의 사명으로 러시아를 방문하여 조선과 러시아 관계를 실질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높이 발전시켰다. 이것은 한미일 3국동맹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최근 조선과 러시아는 새로운 군사협정 체결과 합동군사훈련에 대하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것은 조선과 러시아 양국의 군사교류가 수준 높은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외신 보도들에 의하면 2015년에 조선의 대 러시아 수출이32% 증가했으며 특히 조선의 과학기술의 수출이 러시아는 물론 제3세계 나라들로부터 찬사룰 받고 있다.

 

2014년 2월에 발생한 우크라이나사태 이후부터 러시아는 특별히 조선에 대하여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교역확대와 루블화 결재 그리고 비자 간소화 등 친선의 유대를 더욱 더 공고히 맺고 있다. 

 

특히 러시아가 동북아에서 외교 활동의 공간을 넓히려는 정치적 의지와 동시에 조선의 민족통일 의지가 서로 일치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조선과 러시아의 긴밀한 관계에 대하여 미국은 스스로 걸고넘어지는 흉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미국의 걸고넘어지는 음모로 인하여 이른바 <북핵 6자회담>이라는 것이 2003년 8월17일에 미국의 주도로 조직됐다.

 

미국은 오직 조선이 진행시키고 있는 핵무기에 대하여 폐기를 강요하는 수단 방법으로 <북핵 6자화담>을 UN의 중요한 과제로 상정하여 조직하고 운영하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에 동조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선은 미국이 조작한 <북핵 6자회담>의 덕분으로 이 기회를 이용하여 오히려 2003-2016년13년 동안에 조선의 핵 무기와 수소탄 보유국이 되었으며 또 광명성 3-4호기를 발사하여 우주공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13년 간 미국에게  yes-yes를 연발하고 있었는데 미국은 <6자회담>을 이용하여 조선의 목을 조르면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음모의 계획을 이루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결국 비참하게 <닭쫓던 개 신세>가 되고 말았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2014년에 김정은 국방위원희 제1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헸다. 친서의 내용은 2015-2016년을 <러사아와 조선의 친선의 해>로 정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므로 지금 조선과 러시아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상호 교류를 심화시키고 있다. 미국이 UN에서 제아무리 이른바 <대북제재와 봉쇄>를 큰 소리로 외친다 해도 뚫린 구멍들 때문에 미국의 제재가 소용 없는 것이다.

 

3). 조미대결에서 승부의 판정은 힘의 원리가 아니라 악자의 정의로운 투지가 승리를 좌우할 것이다. 하지만 조미대결의 틈바구니에서 중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선이 제4차 핵실험의 성공으로 수소탄을 보유했으며 광명성3-4호기의 우주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조선이 미국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그것은 <평화협정>체결이다.

 

 조선은 수소탄실험 성공과 광명성 4호기 우주궤도 진입의 성공에 대하여 사전에 중국에게 통보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중국이 UN에서 미국과 <왔다갔다>하고 있기 때문에 조선이 이제부터는  미국과 대미협상에 있어서 절대로 중국을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대미전략에 있어서 오직 중국의 이익만을 챙기고 있을 뿐 조선의 자주통일에 대한 관심은 제 3-4의 순위로 여기고 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관심은 오직 압록강 너머로 미국과 한국의 군사력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관리를 하려고 할 뿐이다. 

 

이러한 중국의 태도와 최근 중국이 UN 에서 왔다갔다하는 행위를 보고 중국의 이중적 대미정책을 파악할 수 있으며 조선도 역시 중국과의 관계도 경우에 따라 이중적이다.

 

그러면 조선이 중국을 제쳐놓고 독자적으로 대미전략을 어떻게 강행하고 있는가?  

 

조선은 대미전략에 있어서 절대로 정세 악화를 원치 않는다. 조선이 강력한 핵무기를 보유하는 근본적 이유와 목적은 오직 대미전략에 있어서 <정세안전>을 위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도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은 절대로 약자와는 정당하게 상대해주지 않으며 오지 무조건  깔아뭉개는 강자의 행포를 행동강령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조선은 미국과 대화를 하기 위하여 불가불 핵보유 군사강국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조선과 미국이 1952년 7월 27일에 <정전협정>을 맺은 지 64년이 되었다. 인류의 세계 역사에서 정전협정을 64년 동안이나 지속시키는 나라는 미국 외에 어디 또 있겠는가? 

 

그런데 보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이 <정전협정>이 또 얼마나 더 오래 계속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 보다 더 큰 문제이다.

 

미국이 끈질기게 <비핵화>와 <전략적 인내>를 주장하는 이유는 미국이 당면하고 있는 <대중국-러시아 정책>과 연관하여 한국을 미국의 완충지대로 묶어놓는 술첵이다.

 

미국이 이러한 술책을 위하여 64년 간이나 <정전협정>을  지속시키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조선의 <비핵화>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 일본, 괌도 그리고 오키나와 등지에 핵무기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있으면서 오직 일방적으로 조선에게만 비핵화를 강요한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민주주의와 기독교문명국임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며 100-200 %의 이율배반적인 강대국의 위선일 뿐이다. 이러한 미국의 독단은 도둑놈의 사고방식이다.

 

한편 중국은 미국이 강요하는 <조선의 비핵화>를 반대하고 있다. 왜 어찌하여 미국이 강요하는 조선의 비핵화를 중국이 반대하는가? 

 

그것은 만일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이 합세하여 북진 흡수통일 전쟁을 이르킨다면 서방의 군사력이 압록강넘어로 접근하게될 위험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불가불 조선의 비핵화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이 수소탄을 보유하는 것은 조선의 통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시에 조중 국경지역의 안보를 위해서도 역시 중요한 방위적 방패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의 강력한 수소탄 보유는 중국에도 튼튼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4). <평화협정>체결은 남북통일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한미일 3국둥맹>의 허상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한미일> 3국동맹을 조직한 목적은 오직 <조선의 목>을 졸이기 위하여 미국이 흉계를 꾸며서 조작한 <3국동맹>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1953년 7월 27일에 임시로 <정전협정>을 체결하면서 조선에게 분명히 약속하기를 3개월 내에 미국과 조선의 고위급 정치희담을 소집하여 영구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주장하고 약속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2개월 후인 1953년 10월 1일에 미국은 돌변하여 미국이 조선과 약속한 <평화협정 체결>은 간 곳 없이 사라졌고 미국은 오히려 한국을 끌어들여 한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미국이 불법적 방법으로 <평화협정>을 묵살해버리고 속임수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승만과 체결함으로써 조선과 미국은 63년 동안 여전히 전쟁상태에서 불안한 적대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2016년 1월 6일에 조선이 수소탄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또 계속하여 광명성 4호기를 지구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여 미국을 놀라 당황하여 야단을 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그것은 절대로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미국이 조선으로 하여금 그러한 사건을 일으키도록 작용하고 초래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2016년 3월 14일 오전 8시) 에 조선의 광명성 3호기는 아프리카대륙 상공을 달리고 있으며 광명성 4호기는 남태평양애서 일본열도를 향하여 유유히 달리고 있다.

 

미국과 한국이 합동으로 판에 박은 연례 군사훈련을 강행하면서 북침준비로 키리졸브 군사훈련을 야단스럽게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의 인공위성 광명성 3-4호기는 지구궤도를 유유히 회전하면서 한미합동군사 훈련의 진행 과정들을 정학히 관찰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수소탄과 광명성 발사로 인하여 야기되는 남북간의 긴장이 우려스럽다고 2016년 1월 12일에 특별담화를 발표했다. 한국이 이제라도 <평화조약>을 북미간에 체결하여 적대행위를 자제하고 남북간 교류를 재개

하고 확대할 것을 박근혜에게 독촉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역사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부시 전임 대통령의 무지막지한 벡인우월주의 정치행태에 멍든 미국인들이 할 수 없이 흑인 대통령을 선출하여 허무한 공백기를 메우려 헀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오바마 흑인 대통령이 백인들의 세계지배 야욕에 거슬리는 정치를 용감하게 추진할 수는 절대로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바바 흑인 대통령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호하고 두르뭉수리의 대조선 정치적 수단을 고안해 냈다.

 

이것이 이른바 오바마 대통령의 <전략적 인내>라고 하는 대조선 정책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정략적 인내>기간 동안에 조선은 핵무기-수소탄과 광명성 3-4호기를 개발하고 제작하여 미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태평양지역 그 어디든지 또 미국의 본토까지 가히 타격할 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으로 무장되었다.

 

서울에서 조반 먹고, 평양에서 점심 먹고, 두만강-압록강변에서 저녁을 먹게 될 것이라고 미국을 의지하면서 60년 동안 정전의 노래를 부르던 대한민국이다. 또 미국은 꼭두각시 한일 두 나라를 앞세워놓고 조선을 <악의 축>이라고 저주하는 미국이었다.

 

문화 경제 만능과 군사대국임을 전세계에 과시하면서 미국은 세계패권을 걸머쥐고 약 소국 침략전쟁을 200번이나 치른 악의 축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제 아비를 죽인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한국의 대통령이 된 것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을 남북으로 갈라놓고 70년 동안 꼼짝도 못하도록 역대 군사독재 정권들을 교대로 세웠다. 그런데 그러한 미국이 박정희의 딸 박근혜를 한국의 대통령으로 세워놓은 것은 분명히 미국의 마지막  Card 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안철수를 중도야댱의 옷을 입혀 놓고 박근혜에 대한 용도폐기의 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이러한 불의한 한미관계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있다. 60년 묵은 <정전협정>을 끝장내고 또 오바마의 <전력적 인내>도 역시 모두 함께 끝장을 내어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조선이 핵보유국이 된 것이 전적으로 미국 때문인 것을 미국은 솔직히 역사적 사실을 시 인해야 한다.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핵위협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데 그 어떤 국제 기구나 국제조약들이 국제적 질서를 위하여 조선을 옹호해주고 미국을 비판하고 반대를 하였던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사회는 오히려 미국의 핵위협이 강화되고 있는 것을 맹종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의 핵위협을 막기 위한 조선의 대안은 오직 핵을 보유하는 대응방법뿐인 것을 민족분단 70년과 정전협정 60년의 비극적 역사를 통하여 절감하고 재생의 길을 찾고 있다.

 

미국이 만일 <평화협정체결>을 끝끝내 회피하고 <한미일> 3각동맹으로 조선을 위협하면 그때는 오히려 조선의 최강경 핵탄과 소경화한 수소탄의 위협으로 미국의 안전이 더욱 더 위태롭게 될 것이 확실하다.

 

5). 박근혜의 임기 3년의 평가는 한국 역사를 크게 후퇴시킨 것을 여야 모두 시인한다.

 

첫째. 박근혜의 실정은 인사정책이다. 박근혜 취임 100일만에 박근혜의 대변인 윤창중이 성추행으로 해임된 사건을 비롯하여 집권 초기 1년 동안에 박근혜가 추천한 장관급 후보자들 7명이 모두 부정축재와 사기와 군복무 기피 등이 폭로되어 사퇴했다. 

 

이러한 박근혜의 인사정책 난맥은 3년 간 수십 명이 계속하여 반복되었으며 특히 박근혜가 국무총리로 추천한 문창국 장로님은 일본이 36년 간 한국을 침략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어느 교회 강연에서 말한 것이 폭로되어 국무총리 후보자에서 낙마했다.

 

둘째, 박근혜 정권 3년에 한국 젊은이들의 사회에서 <3포세대>라는 말이 유행되고 있다.  3포는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이다. 세월호사건은 <국가포기> 사건이다.

 

박근혜의 국내정책에 대한 총평을 간추리면 경제 실패, 민주화 후퇴, 대선공약 포기, 노동정책 악화, 부정부패 권력비리, 노인에 대한 선거공약 파기, 정치적 야당탄압 등 건전하고 안정된 사회적 기풍이 쇠퇴함으로 박근혜 정권의 실정들이 지적되고 있다.

 

셋째, 박근혜의 대외정책은 어떠한가?  박근혜의 대외정책을 <박쥐외교>라고 평가한다.  박근혜의 외교정책은 근본적으로 외세의존이 생명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밤과 낫이 다르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미중일 3국>을 박쥐처럼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면서 국민에게 박쥐의 혼란스러운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ㄱ. 박근혜는 2015년 중국의 전승절에 참석한 것을 자랑하면서 대중국 외교의 성공이라고 자화자찬을했다. 그리고 중국이 박근혜의 요구대로 <대북압박정책>에 동조할 것을 큰 떡처럼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이 4차핵실험으로 수소탄을 보유하고 또 광명성 4호기 발사를 성공한 데 대하여 중국은 한국과 동조하여 조선을 규탄하지 않았다. 박근혜는 유치원 아이의 사고방식으로 대중국 외교정치에 성공한 것으로 망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한국에 사드(THAAD)배치를 강요하는 데 대하여 박근혜는 언론들에게 거짓말을 했는데 <중국이 조선의 핵 수소탄 보유를 규탄하지 않는 데 대하여 실망하여 한국에 대중국 사드를 배치하도록 했다>라고 엉뚱한 거짓말로 추태를 부렸다.

 

 그러므로 밝히 드러난 것은 박근혜는 중국에 대하여 맹목적으로 짝사랑을 하고 있었으며 얻은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 드러났다. 한편 중국은 대미전략에 있어서 박근혜를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명박이 중국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든 것을 박근혜가 중국을 친근한 이웃으로 만들 었다고 조중동을 비롯하여 제도권 언론들이 박근혜를 추겨올렸다.

 

그런데 조선의 수소탄과 광명성 4호기 성공에 대하여 박근혜가 <대북강경제재>를 중국에게 강력히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절당했으며 또 <사드배치> 문제로 인하여 박근혜가 자랑하던 <친중국 외교>는 쑥밭이 되고 말았다.

 

ㄴ. 박근혜의 <대일외교>는 박정희 <유신 대일외교>를 그대로 연장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광복 70주년에 밝힌 담화는 한국에게 <사죄하는 문구>는 아예 하나도 없고 어정쩡하게 허튼소리들로 뒤섞인 단어들을 사용하여 밀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담화를 발표했다. 아베 담화 속심은 <과거사죄>는 없고 <미래협력>을 주장했다.

 

더욱 기막힌 것은 미국을 선두로 하여 친서방 국가들은 아베 신조가 발표한 담화를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박근혜의 거짓말 외교는 <식은 죽 먹는 것>처럼 쉬운 것인데 특히 대일본 외교에는 거짓말 투성이다. 박근혜는 집권 초기에 사람들의 인기를 끌기 위하여 <일본이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성대하지 않겠다>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

 

 2014년 3월에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미국의 주도 하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했다. 

미국이 이 회담을 주선한 속셈은 한국의 신임 대통령 박근혜를 추겨올리면서 일본의 아베 신조와 친근한 관계를 맺으면서 미국의 이시아-극동지역 작전계회에 헙력할 것을 요구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헤이그 회담의 결과로 <한국-일본 국장급 회담 정례화>를 결정했다. 이것은 결국 미국의 요구대로 박근혜는 아베의 들러리가 되어 <한일 국교정상화>를 성취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헤이그 한미일3국회담에 대하여 한국 언론을 총동원히여 성공적인 외교횔동을 했다고 선전을 했다. 뿐만 아나라 박근혜는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는 <해결 막바지 단계>에 왔다라고 거짓말 인터뷰를 했다.

 

박근혜의 대일본 외교는 완전한 실패이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에게 있어서는 박근혜가 일등 공신이 되고 있는것이다.

 

박근혜는 <위안부> 문제뿐만 아아니라 <독도문제>에 대하여도 친일 매국적 행동을 하고 있다. 기고만장한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독도(디께시마>는 일본땅>이라고 국내에서뿐만 아나라 국제무대에서까지 공공연히 들고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박근혜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찍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으니 제 아비 박정희의 친일파 핏줄 때문인가를 의삼하게 된다.

 

이 글을 끝 맺으며,

 

필자가 연재 180의 글을 쓰면서 internet 이곳 저곳을 찾아보는 중에 깜짝 놀란 것은 박근혜에게 <미친년>운운하는 기사들이 눈에 띄는 것이다. 그 기사들 중에서 꼭 한가지 기사만 인용한다.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농성 중에 있으며 보기에 애처럽고 비참한 광경들이 TV를 통해서 전국에 방영되고 있는 국가 최고의 비극이며 비상이 걸려있는 시점에 처해 있다.

 

그러데 이게 웬말인가? 

 

세월호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데모를 하고 있는데 박근혜는 하루이틀 사이에 두 번씩이나 영화 “명령”과 뮤지컬 “One Day”를 희희낙낙하면서 관람했다.

 

박근혜의 <세월호 모르쇠>가 근본적으로 <미친년의 짓>인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으 면서도 그래도 꾹 참고 오직 진실규명으로 죽은 영혼들의 <한풀이>를 하기 위하여 밤낮 데모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절박한 날에 박근혜가 <미친년>이 아니고서는 어찌 극장 구경을 갈 수 있겠는가?

 

대통령에게 <미친년>소리를 하면 국정원에 당장 끌려 가서 <국가원수 모독좌>와 <국가기밀 누설죄>로 곤혹을 치르게 될까 염려스럽다.

 

하지만 어쨌던 필자는  internet 의 <박근혜 미친년>의 기사들과는 아무 상관없이 오직 박근혜의 3년 개악정치로 인하여 한국의 민주주의는 크게 후퇴하고 있으며 박근혜의 불의한 정권이 계속되면 민족통일은 산 너머 산처럼 멀어지는 것이 크게 염려스럽다. 끝.

                                                                                        (3 /15/ 16, 유태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3-17 15:11:2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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