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78] 왔다갔다하는 안철수는 도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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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6-02-09 19: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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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78]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왔다갔다하는 안철수는 도대체 누구인가?
안철수의 행보는 새누리당 이중대 - 박근혜의 도우미
안철수는 미국을 위하여 한국의 정권교체를 방해
안철수의 이름이 국민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2011년 9 월에 서울시장 선거 때 기회주의 정치인 윤여준에 의하여 안철수가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퍼뜨림으로써 시작됐다.
그러면 그 전의 안철수는 어떠했나?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 하에서 대통령 직속 <미래개혁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했는데 눈에 띄지 않는 정치와 사회적인 활동을 오랫동안 했다.
그런데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의 기막힌 악한정치행태에 대하여 일언 반구 말이 없었다. 광우병 쇠고기, 촛불 집회, 용산 참사, 쌍용차 대량해고, 4대강 부정사건, 부자 감세정책, FTA문제, 제주 강정마을 문제, 불법사찰 문제 그리고 남북관계 악화 등에 대하여 말을 일절 하지 않았으며 안철수의 그 어떤 입장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2011년 서울 시장 선거전에 있어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서울시장 후보자로 무소속인 박원순과 안철수가 양자대결 형국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자에 대하여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안철수와 박원순의 정견이 모두 똑같았기 때문에 안철수는 무조건 박원순을 지지하고 양보한다고 하면서 양자회담이 불과 10분만에 끝났다. 안철수의 전격적인 양보로 박원순은 36대 서을시장으로 당선되어 취임했다.
하지만 안철수가 서울 시장선거에서 나타낸 양보정신은 어느새 사라져 없어지고 말았다.
2012년 4월에 중앙일보는 안철수가 2012년 12월에 실시될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안철수는 이 보도를 일단 부인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2012년 7월에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정치적 야심을 드러냈으며 뿐만 아니라 선전녹화작업을 하여 SBS에 방영하여 널리 자기자신을 선전하고 있었다.
안철수는 2012년 9월 19일에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한국속담에 <3척동자도 안다>라는 말처럼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 반드시 문재인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을 온나라 민중은 아무런 의심없이 예견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철수는 득표율을 1/3로 분산시킴으로써 문재인을 낙선시키고 박근혜를 당선시키는 일등공신의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의 음모는 매우 기능적이었다. 안철수는 2012년 11월 23 일에 선거일을 불과 26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자를 사퇴하고 <철수>한다고 전격으로 발표했다.
선거일을 불과 26일을 앞두고 후보자 <철수>할 것이라면 왜 어찌하여 선거유세를 그렿게도 열성적으로 하고 있었던가?
뿐만 아니라 안철수는 선거일 26일을 앞두고 후보자 사퇴를 발표하면서 내 대신 <문제인을 지지하라>고 하는 언행을 일절 하지 않았으며 매우 어정쩡하고 애매모호한 행동만을 취하고 있을 뿐이었다.
사실에 있어서 인철수는 문재인-안철수로 분산됐던 표들이 박근혜에게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공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표들이 박근혜에게 흘러들어감으로써 박근혜는 문재인을 물리치고 <15,773,128>대<14, 692, 632>로 승리하여 제18대 대통령으로2012년12월 19일에 취임했던 것이다.
그러면 박근혜는 안철수의 도음으로만 대통령에 당선되었던가? 그것은 절대로 아니다. 안철수의 역할을 국정원이 이용한 것은 100% 맞는 말 이다.
하지만 국정원이 안철수만을 믿고 팔장끼고 관망만 하고 있었던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국정원은 <안철수의 표>와 <댓글을 이용한 표> 모두를 이용하여 여유만만하게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조작했던 것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후에 안철수는2013년 4월에 노원의 병구에서 무소속 국회의원이 됐다. 이름이 무소속일 뿐이지 알쏭달쏭한 무소속의 안철수 국회의원이다.
왜 어찌하여 무소속 안철수는 알쏭달쏭한 정치행각을 2년 동안 계속 했는가? 그 동안 안철수의 행각을 간추려 살펴본다.
2012년4월 대선출마 부인, -2012년7월 <안철수 생각>출판, -2012년 9월 대선출마 발표, -2012년11월 23일 대선출마 사퇴, -1013년 4월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
-2013년 11월 안철수는 <새정치당> 창당, -2014년에 안철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합당>
안철수는 이렇게 변신하여 결국은 야당권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야당권으로 진입한 안철수의 지난 2-3년간의 모든 행동들은 야권에서 <안풍>을 일으킴으로써 전통적인 야권을 무너뜨리고 야권의 지형에 지각변동이 발생하도록 악의적인 작용을 행한 것이 분명하다.
박정희 시대부터 그렇게도 줄기차게 투쟁을 계속한 지칠 줄 모른던 야권의 민주당 전통이 왜 어찌하여 이렇게도 오지합지졸이 되고 말았나?
그것은 안철수로 인하여 문재인이 낙선되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계속하고 있는 안철수의 행각을 심려깊게 분석하고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이른바 <안풍 이전>과 <안풍 이후>를 심려깊게 분석하고 해석을 해보면 안철수의 정체를 곧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안철수는 가면을 쓰고2014년 3월 26일에 자기가 창당한 <새정치당>을 스스로 포기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 들어왔다.
하지만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에 들어온 후에 안철수의 행각은 어떠했나? 안철수는 전통적인 <김대중-노무현 민주당의 정통성>을 점차로 거부하도록 작용하여 <전통적인 민주당>을 혼돈에 빠지도록 작용을 했다.
문재인이 비록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였지만 안철수가 들어음으로 인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이 <우경향>으로 끌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안철수는 전통적 민주당을 완전히 뿌리채 뽑아내는데 한계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2014년 24일에 탈당하고 또 다시 다른 반역의 길을 찾아 나섰다.
안철수가 탈당하여 사라져 없어짐으로써 앓던 이가 빠져서 시원한 격이었다. 그리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명을 <더불어 민주당>으로 개칭하여2015년 12월 28일에 제1야당으로 둥록했다.
그러면 그 후의 안철수는 어찌됐나? 안철수는 입에 발린 <혁신>소리를 반복하면서 변절자들의 집단으로 구성된 창당준비위원회를 발표하면서 2016년 1월 25일에 <국민의당>을 창당했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을 추진하는 윤여준과 김한길은 변절자로 이미 낙인이 찍힌 사람들이며 한상진이 준비위원장이 됐다.
한상진은 누구인가? 그는 전두환 국보위원회에 참가했던 전과자이다. 또 안철수와 천정배는 도저히 함께 오래갈 수 없는 동상이몽자들임으로 잠시 함께할 뿐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벌써부터 안철수-천정배-김한길 3인은 삐걱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는 2012년에 문재인과 경쟁하여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그 못된 음모를 버리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2017년에 있는 대선에 또 다시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위헤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문재인의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서로 경쟁하여 박근혜의 새누리당을 승자로 만들 것을 꿈꾸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까지 안철수의 음모적 정치행태에 있어서 <최대의 사건>들을 축소하여 살펴 보았다.
하지만 독자들은 안철수의 본질적 정체를 바로 인식하는 문제와 또 앞으로 있을 <총선>과 <대선>에 있어서 안철수가 불의한 정치적 공작을 여전히 계속하여 꾸미고 있을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안철수의 음모적 행각에 대하여 크게 염려스러워서 독자들이 안철수를 관찰하는데 도음이 되기를 바라면서 종요헌 관점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1. 안철수의 정체
안철수의 정치행태는 기본적으로 민족적인 윤리의식이 전혀 없다.
안철수는 2011년에 서울시장선거에 갑자기 뛰어들었던 계기를 이용하여 하루아침에 유명 정치인이 되었는데 민족적인 정치윤리를 송두리채 거부하는 타락한 정치인으로 출현했다.
안철수는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 진보적인 정치를 주장해야 마땅한 엄연한 한국의 현실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으며 오직 중상층 이상의 기득권만을 향유하는 정치인이다.
안철수는 미래가 <있다없다>하는 돈키호테의 세 얼굴을 가지고 있다.
안철수는 2012년에 대선출마에 대하여 3번씩이나 <왔다갔다> 했다. 안철수는 첫번에 대선출마를 부인했으며, 두번째2012년 9월에는 대선출마를 정식으로 선언하면서 <미래는 이미 와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세번째 2012년 11월23일에 대선출마를 사퇴했다. 도대체 안철수의 미래는 어떤 미래인가?
안철수는 그 후 3년이 지난 지금에도 역시 안철수-문재인의 대결주의를 지속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대항하여 <국민의당>을 창당했다.
문재인의 <더불어민주당>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권에 항쟁한 정의로운 역사에 근원을 두고 민족정체성에 근거하여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데 2012년에 갑자기 정치권에 입문한 안철수의 청치행태를 아무리 뜯어 보아도 민주항쟁에 참가한 투쟁의 기록같은 것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 시절에 20대 젊은 나이로서 독재정권에 항쟁하여 민주화와 사회정의 운동에 참여한 경력 같은 것은 일절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안철수가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무엇인가?
안철수는 민주화 투쟁의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재인이 대표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오늘의 <더불어민주당>을 파괴하기 위한 정치적 모략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안철수이다.
그러므로 언론들이 안철수를 <새누리당 이중대>나 <박근혜 도우미>라고 칭하는 것은 정치적 분석의 정확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안철수의 이상하고 알숭달숭한 정치행태에 대하여 또 한가지 의문이 숨겨져 있다. 안철수는 2012년 11월 23일에 긴급기자회견을 하여 대선출마를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선거일을 불과20여 일을 앞두고 대선출마를 포기한 안철수는 문재인의 선거운동에 일절 도움울 주지 않고 냉담한 태도만을 취했다.
그런데 또 이상하고 놀라운 것은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을 선거하는 중요한 바로 그 날에 안철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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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왜 어찌하여 무엇 때문에 하필이면 선거일에 아무도 모르게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을가?
안철수의 이상한 행동은 1979년10월26일에 김제규는 박정희를 저격하기 전에 아무도 모르게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던 사실과 어쩌면 그렇게도 유사할까?
안철수는 미국에서 귀국한 후 용기백배하여 3게월 후에 있었던 선거에서 무소속 국회의원이 됐다.
그런데 안철수는 무소속이라는 알숭달숭한 미꾸라지처럼 야당과 여당을 왔다갔다 하면서 분열을 조성하고 있으며 민족분단과 반통일 세력을 확장하는데 열성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철수가 독불장군처럼 계속적으로 <포플리스트> 행태를 하는데 대하여 올바른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안철수는 입만 열면 국민을 위한다면서 자기자신의 정치력을 강화하여 친박친미로 변신하고 있다.
안철수가 야당의 김한길 등 회색분자들과 합당하는 근본적 목적은 분명하다. 그것은 제1야당을 분열하여 무력화시키기 위함이다.
한국의 조중동과 제도권 언론들은 물론이지만 한겨례 등 민주진영의 언론들까지도 안철수를 야권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둔갑시키고 있다.
안철수를 문재인과 대등한 경쟁자로 격상하여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는 것처럼 야권에 속한 신문들까지도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순전히 안철수를 <대단한 사람>으로 각인시켜 놓고 야당의 정치인 그 누구도 문재인까지라도 안철수를 가히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선전하는 정치적 고등수단인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안철수가 <대단한 사람>인가?
안철수에 대한 <거짓말 대백과사전>에 의하면 안철수의 거짓말들은 모두 정치적이며 사회성을 띄고 있는 41건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 이 밝혀진41건의 거짓말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했다.
<거짓말 대백과사전>에 밝혀진 안철수의 정치적이며 또 사회성을 띄고 있는 악의적인 거짓말들 중에서 매우 흥미로운 몇 개를 ㄱㄴㄷ 무순으로 살펴본다.
ㄱ. 2011년 10월 26일에 서울시장 선거 때에 안철수가 양보하고 사퇴하여 박원순이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었음으로 <안철수의 양보>를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사실은 절대로 양보가 아니라 그것은 불가피한 퇴보였을 뿐이었다.
박원순과 안철수의 관계는 두 사람 이전에 포스코에 근무할 때 얽힌 포스코의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하여 안철수는 위선적 활동을 하였으며 박원순에게 약점을 감출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참여연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안철수는 거짓행위를 저질러 박원순에게 완전히 약점이 잡혀 있었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불가불 박원순에게 양보하는 척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었던 것이다.
ㄴ. 안철수는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장 채용에 제출한 연구논문이 자신의 것이 아나라 공동저자의 논문을 재탕한 것이 폭로됐다.
안철수가 서울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시일이1993년 6월로 기록됐다. 하지만 안철수는 1991년-1994년에 해군 군위관으로 복무하고 있었다. 시기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안철수는 서울 의대를 속인 것이 분명하다. 만일 아니라면 분명한 부대이탈 행위이다.
양파껍질처럼 벗겨내야만 할 껍데기들이 안철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안철수가 2009년에 출간한 책 “행복바이러스”에는 안철수는 군인으로 입대할 때 가족들에게 말도 하지 않고 군에 입대했다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안철수의 부인이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군에 입대하는 남편을 기차 태워 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라고 했으니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안철수는 진해에서 15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는데 비행기로 서울 왕복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보너스로 미주행 항공권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안철수는 군복무 24개월 동안은 서울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귀족적 군인생활을 했다. 안철수가 귀족적 호화로운 군인샐활을 하면서 룸싸롱에 가기는 했는데 술은 안 마셨다고 변명을 했는데, 신동아의 기사에는 술을 함께 마셨다는 증인이 나타났다.
안철수가 포스코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은2005년 2월이었다. 그런데 안철수는 한달 후 3월에 미국 유학으로 출발했다.
사외이사기 되려면 적어도 1년 동인 근무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것도 안철수의 불법적 사기행각의 일부분이다.
안철수는 미국 유학3년 동안에 13번 한국에서 이사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13번이나 한국에 귀국하여 이사회에 참석할 때마다 항공권을 왕복 600만 원을 지불했는데 이런 것들이 포스코에서 안철수가 박원순 뺨치는 모순된 한국사회에서의 비리의 모습이었다.
ㄷ. 안철수는 논문을 흠치기로 유명하다. 안철수의 논문 표절은 한두 가지가 아니라 여러번 반복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간추린다.
<고칼륨 혈증과 플라스마 칼륨 수소이온 관계>라는 논문을 서울대학을 졸업한 김규현이1988년에 발표했는데 논문 평가는 <수준미달>로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김규현의 논문을 1993년에 김우경 교수가 표절하여 연구비까지 챙겼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안철수가2011년에 김규현의 22년 전의 논문을 도독질하여 서울대학 대학장이 됐다. 22년 전에 김규현이 제출한 논문은 <수준미달>이었는데 똑같은 논문을 안철수가 제출하니 대학원장이 되는 기적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오늘 서울대학의 논문을 <뻥튀기논문> 또는 <곰탕논문>이라는 별명들을 붙여 부르고 있는데 필자는 안철수의 논문을 < 도독질논문>이라고 부르고 싶다.
오늘 21세기에 서울대학의 썩은 악취가 대학원에서 나는 것인지 혹은 안철수 본인에게서부터 나는 것인지 도무지 분별하기 어렵다.
안철수로 인하여 한국의 명문대학인 서울대학이 주눅들었는데 서울 대학의 교수들의 자질을 의심하는 이유는 두말할 필요 없이 안철수 때문이다. 안철수가 주도하는 융합과학, 수학, 화학, 생물학, 의술 등 11개의 과정들 쨤뽕-비빔밥대학원이 되어 고등학교 연장교육으로 전락되었다.
그러면 왜 어찌하여 안철수가 불법적 방법과 경로를 통하여 서울대학에 유령학문인 융합과학과를 창안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이 없다는 것이다.
박사학위도 없는 안철수가 <융합과학대학원>을 개설하고 서울대학 대학원장이 되고 있는 이 기형적 사건을 서울 대학교가 스스로 창안해낸 것으로 믿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떤 정치적 검은 세력이 안철수를 앞세워 창안해낸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정치적 검은 세력이 국내인가 아니면 해외인가에 대하여는 이무도 말하지 않으려 한다.
ㄹ. 안철수에 대한 큰 의혹이 또 하나 밝혀진 것이 있다. 그것은 안철수가 카이스트의 <정문술 석좌 교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문술은 누구인가?
정문술은1961년 5.16박정희 군사쿠데타 정권 하에서 총무담당 실무자였으며 중앙정보원과 안기부에서 기조실장 등 요직에서 1980년까지 19년간 근무하여 쿠데타 정권 하에서 주역을 담당했다.
정문술이 카이스트에 5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안철수를 카이스트에 추천하여 <정문술 석좌 교수>가 됐다.
뿐만 아니라 안철수는 재벌들과 신흥부자들의 모임인 <VIP클럽>에 가입한 회원이며 그 동안 107번이나 모임을 가졌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안철수는 한국의 기득권세력을 집대성한 정치와 경제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튼튼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무섭고 위험한 존재이다.
그러한 안철수인데도 불구하고 가면을 쓰고 야당 정치권에 잠입하여 야당의 옷을 입고 왔다갔다 하면서 포섭과 분열과 파괴공작만을 했다.
안철수의 정체는 명확하고 정확히 들어났는데 무슨 말이 또 필요한가?
서울시장선거에서 박원순에게 양보한 것을 언론들은 보도하지만 사실은 양보가 아니라 포스코와 참여연대에서 박원순에 대한 안철수의 거짓과 위선행위의 전과 때문에 스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2년 대선에서 선거 20일 앞두고 호보자를 철회하고 문재인을 위한 선거운동은 없고 오직 어정쩡한 표정만 보이다가 선거일에 미국행 비행기 타고 출국한 변절의 달인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2012년 선거에서 문재인이 실패하고 박근혜가 국정원 조작개입으로 승리한데 대하여 안철수는 주장하여 말하기를 <민주주의는 국민에게 승자와 패자가 없다. 어떤 결과라도 모두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안철수의 알숭달숭한 정체를 스스로 들어내는 모호한 발언이었다.
이러한 안철수에게 걸려든 야당 정치인들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김한길과 천정배이다. 사실 야권에는 제2, 제3의 김한길 같은 정치인들이 숨어있으면서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것이 큰 문제이다.
2. 이명박혜 빼닮은 안철수
안철수는 누구인가? 의사, 기업인, 교수로 이름을 날리는 신드름으로 한없이 순진한 민중들의 속을 불안하게 흔들어 놓는 안철수이다.
안철수의 대명사는 정상배이다. 안철수는 이명박근혜 정권에게 면제부를 발행해줌으로 차기 정권을 탈취하려는 기회주의 정상배이다.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서 계속적인 석연치 않은 언행을 하고 있음으로 순진한 국민들은 안철수를 믿어야 하는지 의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로 인하여 야권이 분열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또다시 분열하고 대립시킨 안철수는 박근혜의 들러리가 되고 있다.
안철수는 악의적으로 호남에서 김대중-노무현 대립정서를 격양시키는 민족반역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안철수는 다가오는 <총선>에만 관심을 가지고 김대중-노무현을 갈라 놓음으로 지역감정을 일으켜 적대심을 가지도록 작용하고 있다.
안철수는 2017년 <대선>을 위하여 기초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보다 더 큰 문제는 이른바 주류언론인 조중동과 종편 나부랭이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중도언론들과 민주화운동에 있어서 투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민주언론들까지도 <안철수 띄우기>에 무분별하게 가담하고 있는 것이 보다 더 크게 염려스럽다.
안철수는 1월 4일에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하였다. 그런데 안철수는 이희호 여사와 대화한 것을 녹화하여 발표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고의적으로 대화록 편집을 왜곡조작하여 발표했다.
안철수가 조작발표한 <대화록>에는 이희호 여사가 말하기를 <안철수의 강한 모습이 보이고 있음으로 뭔가 이뤄질 희망을 느낀다. 정권교체를 하시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씨의 말은 딴판이다. 김홍걸은 안철수가 주장하는 녹음대화록을 입수하여 확인된 것을 밝혔다. <어머니께서는 안철수의 말을 듣기만 하였을 뿐 다른 말씀을 하신 적이 전혀 없음이 확인됐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희호 여사는 본인이 하지도 않은 말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명박근혜를 빼닮은 안철수는 상상을 초월한 막강한 재벌이며 정치적으로 음모술수에 능수능란한 모략가이다. 이러한 안철수에 대하여 숨겨진 허위 사실 몇가지를 살펴본다.
1). 안철수는 포스코의 사외이사로 있을 때 2010년 1월 14일 이사회에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안건에 동의하고 거액을 기증했다. 하지만 이사들 각자의 기증액은 끝내 비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은 2012년에 마포 상암동에 건축됐는데 총건축비700억 원이 투입됐다.
2). 안철수는 서민복지를 외치고 있지만 안철수는 막강한 재벌이다. 안철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재별2, 3세들이다.
최태원이1조5천억 원 비리로 수감됐다. 그런데 안철수는 최태원의 석방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최태원 3년 후에 자유의 몸으로 석방됐다.
안철수는 한국재벌 2, 3세 V-소사이어티의 < 60명 모임>의 회원이며 또 재벌들과 연합회사를 운영하고 최대의 지분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본질적으로 <반서민> 기득권 정치인이다.
3). 안철수의 <이명박 연결고리7개>가 있다. 하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연결고리 7개 중에서 단 <1개 연결고리>만을 간추려서 알아본다.
안철수와 이명박은 함께 <서울대 정책심의회>회원으로 참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또 이명박이 서울시장일 때 안철수의 연구소를 친히 방문하여 서로 가까운 인연을 맺고 있었다.
이명박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2006년) 안철수는 주로 언론계를 접촉하고 장악하여 이명박 당선을 위하여 선거운동에 열심히 활약했다.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에서 대통령 자문기관인 <미래기획자문위원회>에서 활약했는데 특히 <미래경제산업분과>위원이었다. 이명박은 안철수와 뜻이 맞아서 여러 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했다.
안철수는 이명박을 비판하지 않고 이명박도 안철수를 비판하지 않는다. 이것이 안철수의 <이명박 연결고리 1>의 전부이다.
4). 안철수의 가족 이야기를 하면 분노가 치오른다.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기 시작할 때 3대 기관이 있었다. 1조선총독부, 2 동양척식회사, 3금융조합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안철수의 조부가 일제 하에서 <금융조합장>으로 일본 정부를 위하여 복무한 것이 밝혀졌다.
안철수의 아버지 안영모는 <조선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덕분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생없이 의사가 됐다고 했다.
일제 때 금융조합은 조선 농민을 수탈하는 기관이었다. 안철수는 자기 할아버지가 친일파 고급관리였다는 사실을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친일파 박정희, 이명박, 안철수,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부패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치적으로 양의 가죽을 쓰고 나라와 민족을 일본과 미국에게 팔아넘기는 민족반역자들이다.
5). 안철수의 정체는 이미 완전히 백일하에 드러났다.
안철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이중대-도우미인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안철수가 또 새로 창당한 <국민의당>은 어떤 종류의 당인가? 어떤 정당인가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여 올바른 인식과 판단을 해야 하겠다.
박근혜는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성공적으로 창당한 데 대하여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왜냐하면 안철수가 야당의 가죽을 쓰고 <국민의당>을 창당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방해하고 견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를 위하여 투쟁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오직 <더불어민주당>과 분쟁을 일으켜 문재인의 발목을 붙잡아매는 역할을 정당화하고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된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사꾸라당>이다. 안철수의<국민의당> 뒤에는 청와대가 있으며 또 청와대 뒤에는 미국이 있다.
그런데 안철수의 정상배 행각은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뿌리깊은 것이다. 하지만 참고로 한 예를 들어 말하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의 한토막 이야기를 회상해 본다.
세월호 참사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청와대의 무책임과 무능력에 대하여 국민여론이 최악에 치닫고 있었다. 그런데 <김한길-안철수공동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말하기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의 담화가 국민에게 위로가 됐다>라고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던 것이다.
김한길-안철수의 부당 발언에 대한 질타가 여론을 통하여 펴져나갔다.
김한길-안철수는 하루만에 입장을 180도 바꾸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는 국민과 유가족에게 분노를 더했다.>라고 변명을 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 동안 정치적 고비마다 2. 3년 동안 계속해왔으며 김한길에 대한 분노와 불신이 극에 이르고 있았다. 결국 이러한 배경이 안철수로 하여금 <국민의당>을 창당하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가 제아무리2중3중으로 정치적 가면을 쓰고 연극을 연출하면서 한국의 유능한 신진적 정치인으로 둔갑하여 활개를 치고 있지만 안철수의 정체를 감출 수 없다.
왜냐하면 청와대와 안철수의 관계는 이미 확실히 폭로됐기 때문이다 .
안철수는 <청와대의 파견>을 받은 어용 야당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사명을 받고 있는데 그것은 문재인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며 사명인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이명박-안철수-청와대>의 튼튼한 연결고리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는 것을 말해준다. 속칭으로 안철수에 대하여 <간철수> <철수대장>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은 진실을 말해주는 멋있는 표현이다.
오늘과 내일에 있어서 안철수를 둘러싸고 전개될 것으로 분명히 예상되는 것은 <안철수 포로젝트>이다.
이것은 2012년에 있었던 박근혜의 안기부댓글사건은 물론이고 그 전에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이명박이 장로인 소망교회에 대하여 CIA가 비밀조사를 했던 것을 또다시 회상하게 된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과정에서 이명박이 장로인 소망교회의 행정에까지 CIA가 관여했던 비밀에 대하여 위키리크스가 자료를 공개함으로 모든 비밀이 밝혀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과 내일의 한국을 전망하면서 느끼는 것은 호흡이 불편한 중병환자처럼 가슴이 터지는 아픔을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음력 정초 이침을 맞이하면서 빨간원숭이 해의 뾰족한 재능은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하면서 이 글의 마지막을 손질하고 있는데---윤길상 회장으로부터 e-mail이 날아 들어왔다. 조선중앙통신, 광명성 4호인공위성발사성공에 대하여 방금 들어온 보도였다.
음력 정초에 조선민족-우리민족에게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장하고 영광스럽다. 위대한 조선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성공적인 결실이다.
광명성 4호가 또다시 우주 궤도에 진입한 것은 조선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는 위력인 것은 물론이고 세계 평화에 공헌하는 국제적인 사명을 보다 더 한층 넓히고 굳건히 다지는데 획기적인 성공의 사변이다.
조선의 우주과학자들과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광명성 4호의 성공 발사를 축하 드린다. 끝.
(2./7/16. 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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