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72] 친일파 국정 교과서 문제의 근원은 박근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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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5-11-10 13: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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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72]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친일파 국정 교과서 문제의 근원은 박근혜다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아시아 침략의 기지
유태영(재미동포연합회 고문)
하나님이 진흙으로 비벼 입김을 불어 넣어 사람을 만들었다고 기독교는 <창조론>을 주장한다. 이와 대립하여 과학은 주장하기를 인간은 하등 동물에서부터 고등 동물로 발전했다고 <진화론>을 주장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했든지 혹은 원숭이가 진화했든지를 막론하고 오늘날 인간 삶의 모습은 비인간화 시대로 퇴보하고 있으며 <인간윤리>와 <사회윤리> 그리고 <역사인식의 윤리>가 전혀 없는 야만적인 암흑시대가 되고 있다.
오늘 21세기에 로마교황쳥의 교황이나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진화론>을 주장한다고 해서 감옥에 가두지 않으니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으로 부터 50년 전인 1960년대에 있어서 미국의 미시시피주에서는 누구든지 개인이든 단체이든 <진화론>을 주장하면 주법으로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처벌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오늘 미국은 <God Bless America>노래를 <비공식 국가, Unofficial National Anthem>
로 부르고 있으며 미국의 달러에는 <In God We Trust>라고 인쇄되어 있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미국은 분명히 기독교 국가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역사인식의 윤리>로 올바르 조명해 보면 미국은 절대로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미국은 오히려 비기독교적 침략과 살인과 약탈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무법천지의 역사를 미국인들 생활 속에 간직하고 있다.
미국 역사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에는 본래 원주민들이 5,000만-1억 명들이 수천년 동안 평화롭게 살고 있던 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신대륙 발견>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이야말로 황당한 도둑놈의 주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미국이 원주민들을 거의 다 죽인 후에 노동력이 부족하니까 아프리카에서 혹인들을 노루사냥 하듯 붓잡아 무역 상인들을 통해서 미국인들에게 팔아 넘겼다. 흑인 노에들을 사람이 아니라 무역 상품으로 팔아넘기는 악행을 300년 동안 계속했다.
미국이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흑인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면서 <원주민과 흑인에게도 영혼이 있는가?>라고 신학자들은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미국의 보수적 정치세력과 보수적 기독교는 제3세계를 향하여 목청 높혀 주장하기를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이다> 라고 선전을 한다. 미국인들은 <God Bless America>를 야구경기장 등 군중이 모인 곳에서 부른다.
하지만 <역사인식의 윤리>로 비추워 본다면 미국은 분명하게 무신론적 국가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올바른 <역사인식의 윤리>가 변질되거나 혹은 전무하다. 이러한 변질되고 전무한 <역사인식의 윤리>는 반드시 역사를 거꾸로 가도록 작용한다.
오늘 박근혜 정권이 역사교과서의 <검정제>를 폐지하고 <국정화>로 변경하려는 음모가 기세를 부린다. 박근혜도 <역사인식의 윤리>에 대하여 역기능작용을 하고 있다.
간단히 직설적으로 예를 들어 말하면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친일파로 일본군 장교 출신 소위였으며, 김무성의 아버지 김용주는 일본의 전남방직회사를 인계 받아 회장이 되어 일제의 재산으로 막강한 부자가 됐다.
이런 사람들의 딸-아들이 청와대와 국회에서 권력을 붇잡고 있으니 일본과 미국의 침략에 분노하고 항거해야 할 민족적 <역사인식의 윤리>를 올바로 인식하고 행동할 수가 없는 것이다.
미국인들이 무조건 God Bless America를 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박근혜-김무성 일당은 무조건 친미 친일 자유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다. <역사 인식의 윤리>를 배반하는데 있어서 미국과 한국은 동질의 반역자들이다.
1.역사 교과서 <검정제>와 <국정재> 무엇이 다르고 문제가 되는가?
1946년 8.15해방후부터 1973년까지 27년 동안 한국의 중-고교 역사교과서는 유능한 역사학자들이 총망나된 조직체에 의하여 역사교과서가 편집되었고 정부의 엄정한 <검정>을 받은 후에 완성된 교과서가 되어 한국의 중- 고등학교 학생에게 보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1973년2월 16일에 박정희 군부쿠테타 정권이 등장하여 27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시행한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검정제>를 강압적으로 폐지시켰다.
박정희 쿠테타 정권은 군사교육 제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검정제> 교과서를 폐지 시키고 군사정권이 주도하는 <국정제> 교과서를 공급하도록 강요했다.
박정희 정권이 <검정제> 교과서를 폐지시키고 <국정제 >교과서를 강제로 도입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쿠테타 정권이 <유신정치> <새마을운동> <반공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박정희 쿠테타 정권의 정당성을 강제로 선전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었다.
그리고 박정희 정권 후에 전두환- 노태우-김영삼을 거치면서 1973-2002년까지 27년 동안 민족교육의 암흑시대가 계속되고 있었다.
1998년에 김대중 대통령 정권이 들어선 후에 겨우 정권 말기에 어렵게 2003 년에
이르러서 역사교육의 <국정> 재도가 폐지되고 <검정제> 교과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인문교육제도가 회복됐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박정희가 강요한 <국정제 >교과서 사용을 27년만에 폐지 시키고 문민정부가 주도하는 <검정제>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2003년애 복귀되었던 것이다.
금성출판사가 출간한 한국의 근대사와 현대사의 올바른 교과서를 28년만에 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 교과서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군부>와 <민간정부> 사이에서 항상 왔다갔다하는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 하에서 2008년에 민족 역사교육의 수난은 다시 사작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초기인 2008년에 <뉴라이트 세력>이 등장하여 사상논쟁을 이르킴으로써 역사 교과서 논쟁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 논쟁을 시작했다.
<뉴라이트 세력>은 노무현 정권 하에서 금성출판사가 편찬하여 제작한 한국 근대와 현대사 교과서에 대하여 악의적으로 모략중상을 시작했다.
<금성출판사가 제작한 역사 교과서는 “좌익사상 편향”이 있음으로 중-고등학교 역사교재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뉴라이트 세력이 주장했다.
이명박근혜 정부는 뉴라이트 세력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여 새누리당 계통의 어용학자들과 새누리당 교육부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실시하던 <검정제> 역사교과서를 폐지시키고 옛날 박정희가 시작한 <국정제> 교과서를 복귀하는 움직임을 맹열히 주장하기 시작했다.
2015년 10월에 이르러 박근혜는 드디어 국정감사에서 황우여 교육부장관을 선동하여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제>를 주장하도록 지시했다. 황우여는 국정 감사에서 <대통령이 교육부에 내린 큰 지침은 균형잡힌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라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박근혜가 주장하는 <균형잡힌 교과서>란 도대체 무엇인가?
박근혜는 왜 어찌하여 중-고등하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강력히 주장하면서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게에 <균형잡힌 역사 교과서>를 지시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서 최근 박근혜가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에 대하여 어용 언론인들에게 발언한 <망언>의 어록들을 통해서 박근혜가 왜 아찌하여 <국정제> 역사교과사를 고집스럽게 주장하는가 그 이유를 가히 알 수 있다.
박근혜 의 <망언>의 어록을 간추려서 ㄱㄴㄷ순으로 살펴본다.
ㄱ. 박근혜가 말하는 <5.16 박정희 군사쿠테타>에 대한 망언.
5.16사건은 나의 아버지가 이르킨 구국의 길로서 불가피한 혁명이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식 된 도리로서 왜곡된 5.16 역사를 바로잡는 것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 박정희에 대해서 그리운 마음이 머리끝까지 차있다. 어떻게 하면 구국의 애국자이신 아버지의 명예를 다시 회복시키는 가에 대하여 머리에 꽉 차있다.
ㄴ. 3선 개헌에 대한 박근혜의 망언.
아버지가 3선개헌을 했다고 해서 3번 대통령을 한다고 하는 보장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고 최종판단은 국민이 하는 것이었죠. 아버지가 벌여 놓으신 일들을 1차와 2차 임기에 반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민에게 한번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생각한 것이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랄까… 하지만 국민이 싫으면 안 하는것 아니겠어요.
18년 간 나라를 이끌어온 나의 아버지로서 사후에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권력에 굶주린 사람들이 거짓과 왜곡뒨 주장으로 아버지의 공적을 깍아내리고 무덤 속에 게신 아버지에 대한 인신 공격을 하는 것 참을 수 없다.
ㄷ. 유신에 대한 박근혜의 망언.
유신만이 민족의 살길이라고 떠들던 사랍들이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들은 주장하기를 < 그때 무슨 힘이 있어 유신을 반대할 수 있었겠는냐>고 말하는 사랍들을 보니 내 인생의 서글품이 밀려온다. 나는 가만히 그렇게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나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나라에 대한 일념 외에 사심이 없었다. 아버지에 대한 오명을 벗겨드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아버지가 남기고간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ㄹ. 인혁당 사건으로 죽은 회생자들에 대한 박근혜의 망언.
인혁당 사건을 문제삼는 것은 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정치공세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오늘 한국 정치의 현실이다. 사실 아버지 시절에 북한의 남침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가난과 배고픔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버지의 급선무였다.
그럼으로 민주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본의 아니게 인혁당 사건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있었다. 그 분들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져왔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드는 데 있어서 나의 아버지가 못다 하신 민주화를 활짝 꽃피우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나는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박근혜의 <망언>을 통하여 박근혜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정체가 벍혀졌다. 박근혜가 <국정제> 역사교과서를 그렿게도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수수계끼가 모두 다 풀린다. 박근혜의 상상을 초월한 <망언>들을 통하여 박정희-박근혜의 망국적인 숨겨져 있는 정치적 행태들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박근혜가 정체를 숨긴다 할지라도 망국적인 행태를 지울 수는 없는 것이다. 민족의 역사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민중에게 입력되면 보다 더 큰 혼란과 재난을 초래하여 죄없는 민중들만 암흑으로 유도된다.
민중을 위한 민주주의 정권은 당연히 민중의 대표자로 구성된 교육위원회를 조직하여 정당하고 올바른 <검정>된 역사교과서를 편찬하여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보급해야 마땅하다.
이러한 국가의 합법적 원리 원칙을 완전히 부인하고 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 군사쿠테타 정권이 <유신통치> <새마을 운동> <반공주의>를 강요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1973년에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이 <국정> 역사교과서이다.
그런데 오늘 박근혜는 42년 전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가 쿠테타 정권의 정당성을 변호하기 위하여 강요했던 <국정제> 역사교과서를 또 다시 새누리당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을 앞새워놓고 강제로 진행시킴으로 11월 3일에 확정시켰다.
2. 박근혜에게 박수쳐주는 여당과 껍데기 야당
미국에게 동아시아 전초기지에 불과한 박근혜 정권은 드디어 11월3일에 박정희-박근혜의 정치적 본질을 그대로 계승하는 한국사 교과서의 < 국정화>를 발표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와 동시에 전국의 시 도 17개 지역 교유감 가운데11명의 교육감들이 즉각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자메일과 팩스를 통한 항의가 홍수처럼 밀려 들었다.
하지만 박근혜는 전자 메일과 팩스를 꺼버렸다. 전자메일과 팩스를 이용하여 가짜 대통령이된 박근혜는 이번에 또 다시 같은 방법으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불법
으로 강행했다.
박근혜는 집필진을 36명으로 확정했다고 빌표는 하먼서도 집필진 명단은 비밀로 하고 6 명만 발표했으며 교과서 출판될 때까기 30명은 장막 속 비밀에 감춰두었다.
청와대의 부조리가 백일하에 폭로됐다. 전직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낸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검정제> 역사 교과서는 박근혜 정권 초기에 청와대에서 10일간 검토하여 최종 승인된 <교과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제가 청와대에서 통과시켰던 그 <검정제> 교과서를 지금에 와서 제가 또 부인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밝혀지고 있다.
박근혜의 <국정화> 발표 후 불과2일 후 현재에170개 대학의 교수2,700명이 반대에 앞장섰으며 앞으로 끝없이 증가할 것이다. 또한 중고등하교 교사들 27,000명이 반대를 밝혔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박근혜의 통치행태를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국정화>를 여전히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도대체 박근혜가 그 무엇을 믿고 의지하여 이와 같은 강경론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가?
박근혜가 집권초기 보다 오히려 더욱 더 강경자세를 국민들 앞에 과시하면서 권력으로 정권을 유지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 대하여 아전인수적 외교를 전개하여 순진한 보수주의 국민들의 지지를 확대하고 과시하고 있다.
도대체 박근헤가 그 무엇을 믿고 의지하여 이와 같이 강경론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오직 <두 가지>로 대답을 제시한다.
첫째,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검정>과 <국정>의 대립은 근본적으로 <색갈론 대립>이다. <검정제> 교과서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발행된 교재이기 때문에 사상이 불순한 친북-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좌익>냄새가 풍긴다고 뉴라이트 세력이 문제를 일으켰다.
그런데 박근혜는 이와 갈은 뉴라이트의 <좌익> 색갈론 논쟁을 이용하면서 박근헤의 아버지 박정희 시대에 <좌익논쟁>을 이르겼던 경험을 되살리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좌익 논쟁을 일으키기만 하면 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좌익> 논쟁을 일으켜 획득하고 있는 정치적 이득은 대단하다.
1) 지방색 주장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
2) 기독교 보수세력의 반공주의를 이용하여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
3) 중산층 보수세력의 반사회주의와 친미적 자본주의를 이용한다.
4) 군부세력은 박근혜 정권을 무조건 옹호한다.
5) 정수장학회 출신들이 막강한 세력으로 사회와 정치권에 골고루 침투돠어 있다.
6) 박정희에 대한 향수심 세력이 박근혜를 무조건을 지지한다.
7) 무조건 만년 여당 기질을 가자고 있는 친미적 대중심리를 이용하다.
그러므로 박근헤는 기본적 지지세력 34 -36%를 획보하고 있으며 그 위에 7번을 추가하면 박근혜는 자신 있게 친미와 반통일 정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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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박근해는 야당의 분열을 큰 떡으로 알고 있다. 야당의 끝을 모르는 분열은 박 근헤의 정치적 생명을 연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전히 경상-호남 대립이 심화되고 있으므로 정권교체의 가능성마져 고갈되고 있다. 오늘 야당에는 죽음의 각오로 사경을 넘나들만한 강력한 지도자상을 가진 인물이 없는 것이 큰 문제이다.
(김ㅎㄱ) 같은 어용야당 지도자로서는 야당의 생명력을 말살시키고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 제일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힙>에는 제2, 제3의 <김ㅎㄱ>같은 어용 야당정치지도자들이 줄울 서고 있다. 이런 상태로는 100년이 되도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직도 문재인-안철수 패권주의에 취해 있는 모양새를 그대로 계속한다면 정권교체는 영원토록 불가능한 그림의 떡이다.
<여당의 단결>과 <야당의 분열>을 보고 있는 국민들은 실망에 지쳐 있다. 세월호 참사로 300명 사망과 박근혜의7시간 행방불명에 대하여 정상적인 야당이라면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 놓치는 않을 것이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원은 60년 전 1955년에 이승만 4사5입 개헌을 반대하여 민주당이 창당되었으며 신익희를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츨하였다.
그런데 민주당은 그 후60년 동안에 당명이15번 바뀌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왜 어찌하여 민주당이 60년 동인에 당명이 15번이나 바뀌었나? 그리고 민주당의 후계자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어떠한가?
오늘 <세정치 민주연합>은 1)신구 양파의 분열 2) 지방색과 지역감정의 분열 3) 지도자들이 저마다 개인적인 정치적 야욕으로 분열 4) 변질된 사꾸라 정치인들의 출현으로 분열 5) 돈으로 매수된 부패한 정치인들의 분열6) 미국 CIA공작의 매수로 인한 분열 등으로 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은 야당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국정화>를 강행하여 더러운 정치를 반복하고 있음으로 대학 교수들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들과 민중들이 분노하여 대모를 전국적으로 계속하고 있으며 박근혜의 <국정화>반대 여론이 53%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오히려 점점 더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 절반 이상이 박근혜의 정치행태를 반대 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비율은 11월 초의 조사에 의하면 20%에 불과하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인 41%보다 절반이나 밑으로 떨어졌다.
이 글을 끝 맺으며,
박근혜의 친미 반통일 정권이 통치를 하고 있는한 한국의 민족통일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며 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한 분단 70년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미국은 아시아 패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면서 북한을 주적으로 삼고 있으면서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미국은 일본과 한국에 마음대로 핵무기를 배치해놓고 있으면서 말로는 <한미전략적 동맹>이라고 감언이설로 주장하면서 70년 동안 한국을 남북으로 분단시키고 있다.
미국은 북한을 주적으로 삼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한국이 미국을 전 적으로으로 의존도록 민들기 위함아다. 한국이 미국을 맹신하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반드시 <주적>이 필요한 것이다.
미국은 박근혜가 미국을 하늘처럼 맹신하면서 미국을 추종하도룩 최면상태에 빠뜨려 놓고 <한미동맹>에 안주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70년 동안 주장한 <한미동맹>은 끝장이 났으며 이제는 무용지물이 됐다. 박근혜는 미국이 빠뜨린 최면상태에서 깨어나 제정신으로 돌아와 미국에 매수된 자리에서 탈출해 나와야 한다.
한반도의 70년 동안의 분단을 끝장내고 통일과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당사자 나라는 오직 북한과 미국뿐이다. 소련과 중국은 미국과 달리 북한에 군대를 주둔시키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국처럼 행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북미 접촉은 오직 미국의 주도 하에서 <일방통행>으로만 진행됐다. 왜냐하면 미국이 막강한 핵보유국으로서 북한을 압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단 70년에 이른 오늘의 북미관계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양자통행>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제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여 미국을 제압할 수 있는 막강한 핵보유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북한은 세계 최고의 사상강국, 정치강국, 군사강국이 되어 자립 자주하는 독립국이 됐으며 미국을 능가하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 민족끼리 자주하는 통일된 국가를 창설할 수 있게 됐다.
북한은70년 간 대미대화를 간쳥하면서 민족평화통일을 위하여 노력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하여 복한은 미국의 군사력에 대항하여 타격할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음을 절감하게 됐다.
고난의 행군으로 군사강국의 고지를 점령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과 일본이 괴멸된다는 것을 미국은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태평양전략이 근보적으로 와해될 것도 분명히 알고 있다.
미국은 아시이 패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을 튼튼한 동맹국으로 만들어 눟았다. 하지만 북한이 미국을 제압하는 핵강국이 되어 북한과 평화협정을 체걸할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므로 미국이 한미동맹국 관계를 이제는 식은 죽 먹기처럼 쉽게 포기할 날이 이미 가까히 임박해 오고 있다.
북미대결전에서 북한의 필승이 보장되어 있는 것을 북미 양국은 서로 시인하고 있다. 여기에 대하여 매우 간략하게 결론을 짓는다.
첫째, 북한의 소형 첨단 핵 미사일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미국 본토를 선제공격 할 수 있다. 미국의 군부는 물론이고 의회와 전문적 정세분석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북한이 21세기 핵융합시대를 열어 놓았다>고 경악의 소리를 외치고 있다.
미국과 서방의 핵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은 <북의 이온추진 비행기도, 우주함선도, 우주함대도 모두 다 위력이 대단함으로 서방의 군사과학자들이 깜짝 놀라 기겁을 할 것이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미국군이나 한국군의 육해공군 모두가 어떤 작전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4-5일간 준비 기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군이 북침군사훈련을 시작하려면 멀리 태평양과 필리핀과 일본에서부터 대형 항공모함을 부산과 포항를 통과해서 북진한다. 미국의 항공모함 등 모든 군대의 움직임을 인민군은 위성사진 촬영을 통하여 모두 다 명확히 파악한다. 아무리 군사강국 미국이라고 해도 이것을 감출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오직 북한의 인민군은 예외가 된다. 인민군대는 어또한 기동도 전혀 노출시키지 않고 전쟁을 사작하고 비밀 속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인민군은 전방과 후방에 골고루10,000 개 이상의 <지하기지>와 <지하군사시설>을 가지고 있다. 지하 군사 시설의 교통로의 길이는 한국의 경부고속도로 417km 보다 훨신 더 긴 547 km이다.
그러므로 인민군의 중요한 방어와 공격용 군사시설들은 모두다 지하에 있다. 미국이 겉으로 보기에는 북침전쟁을 곧 일으킬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에 있어서 미국이 북미전쟁을 절대로 감히 일으키지 못한다.
미국의 유일한 최선의 선택은 북미전쟁을 감히 염두도 내지 말고 <북미평화협정>을 하루속히 체결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길이 있을 뿐이다. 끝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10 13:57:0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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