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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최후승리를 향하여 언제나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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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학 작성일13-02-27 19: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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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업종합대학 청년동맹위원회 최명학 

제3차 지하핵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는 소식은 날이 갈수록 우리 청년들의 가슴을 무한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책동에 정의의 철추를 내린 통쾌한 력사적장거이다.

우주는 그 누구의 독점물이 아니며 평화적위성을 발사하는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이다.

그 누구보다 핵시험도 위성발사도 제일 많이 한 미국이 유독 우리 조선만은 핵시험도 위성발사도 하면 안된다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의식의 발현이며 이중기준이 아닐수 없다.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미국이 분별없이 놀아댈수록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에 쌓이고 쌓인 적개심은 더욱더 커만 간다.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한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조선은 한다면 한다는것을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준 일대 쾌거로 된다.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 심정으로 위성발사자들과 핵시험성공의 위훈자들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강성국가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힘차게 떨쳐나가겠다.

만약 적들이 이 땅우에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우리들은 수백만자루의 총검이 되고 수류탄이 되여 철천지원쑤 미제의 머리우에 복수의 불벼락을 안길것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진두에 서계시기에 우리의 마음은 날로 굳세여지고 승리의 신심은 더욱 드높아지고있다. 백두의 천출명장의 령도따라 강성번영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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