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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바다건너 한끝에 있다고 안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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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호 작성일13-02-27 03: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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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최정호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영웅적인민군대와 인민앞에 무릎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은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나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 대신 공화국에 대한 침략책동에 더욱더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하지만 우리 조국은 미제의 도발책동에 당당하면서도 단호하게 맞서고있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자위적인 당당한 전략로케트 및 핵무기보유국으로 되였으며 지구상의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죽탕쳐버릴수 있는 무적필승의 강국으로 자랑을 떨치고있다.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이제는 우리의 전략로케트와 핵무기의 사정권안에 놓여있다는것을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적들이 하나를 하면 열, 백으로, 아니 수천, 수만의 보다 강력한 물리적힘으로 맞받아나가는것, 이것이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이제는 결판을 보자!

미제가 바다건너 한끝에 있다고 안심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만약 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에 미쳐날뛰며 끝끝내 전쟁을 강요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력한 군력으로 이 지구상에서 미국이라는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없애버릴것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주체102(2013)년 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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