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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입장> (북의) 핵 클럽 가입이 종료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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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u Minki 작성일13-02-23 05: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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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는 조선의 핵실험을 외세의 간섭에 대한 구실로 사용하면서 6자 회담을 중지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조선의 핵 강령은 비 확산체제에 대한 직접적 위협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핵 강국의 지위를 달성하려는 조선의 시도에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은 선언했습니다. 조선의 이런 행동을 일반적으로 비난하면서 그는 상황을 역내 기존무기경쟁을 증가하는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많은 분석가들은 조선이나 이란이 원자탄을 개발한다해도 비 확산체제가 하루사이에 붕괴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러시아 외교관을 지지했습니다. <신속한 핵무기 확산은 불가능하다>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피터 존스 교수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미국<매>들이 핵무기의 대폭확대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교수는 최근 50년 간 비관주의자들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핵무기를 50개 나라가 아니라 오직 4개의 나라가 소유했다고 상기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한편 일반 불안전상황에 대해 배려하고있습니다. 중국과 조선과 달리 핵 클럽에 들어가지 못한 일본과 한국을 실례들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글로벌정책>잡지 표도르 루키아노프 주필은 일반적으로 미국교수의 논거와 공감이지만 일부 약점을 보았습니다.

<세계나라 3분의 1이 핵무기를 소유할 것이라는 불안은 사실들로 확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핵폭탄 생산기술이 지난 세기 중반기 기술에 대등하고 있지만 오늘도 기술적으로 발전된 나라들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일본과 남조선은 발전된 산업국들이지만 이 나라들은 소위 '제한된 독립'상황에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또 유일한 원자탄 폭발 대상자로 또 다른 심리적 문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두 나라들은 특별 원인으로 핵무기를 소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미국은 아직 조선이 마지막 핵실험 중 사용한 폭발장치의 형태를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평양이 3차례의 핵실험을 진행했지만 탄도미사일에 탑재할 탄두개발이 무능력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발에는 적어도 몇 해가 필요할 것이라고 국방부 소식통은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공황을 마련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둘러 분별 없는 대응조치를 취하는 것은 더욱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문제는 달리 즉 역내와 세계 전반에서 신뢰를 강화하는 것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정치가들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러시아의 소리 2013-02-23
http://korean.ruvr.ru/2013_02_23/1058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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