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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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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p921 작성일17-03-10 00: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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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


1.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2017-03-07   김희남

 

축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조선녀성들

 

전세계 근로녀성들의 명절 3.8국제부녀절을 맞는 우리 녀성들은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여 녀성존중의 상상봉에 올라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는 한없는 긍지에 넘쳐있다.

세계의 크고작은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마다 녀성들이 있다.

피줄과 언어의 공통성으로 결합되여 하나의 강토우에서 운명을 개척해오면서 매개 나라와 민족의 녀성들은 고유한 사상감정과 정서, 정신적특질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녀성들처럼 고결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가진 녀성들은 찾아볼수 없다.

우리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은 한마디로 말하여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이다.

 

※ 우리 녀성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수령옹위정신을 본받아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마다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 권위와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령도자의 안녕을 위한 길에 온갖 지성과 순결한 량심을 다 바치고있다.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오직 당과 수령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의탁하고 일편단심 당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헤치며 령도자와 뜻도 지향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오는것이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이다.

 

우리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은 무엇보다도 우리 나라 녀성들이 자기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겨준 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모시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체질화된것이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우리 녀성들은 남존녀비의 낡은 봉건사상으로 하여 오랜 세월을 두고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인간으로서의 아무러한 권리와 자유도 누릴수 없었다.

일찌기 우리 나라 녀성들의 비참한 처지와 녀성문제해결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주체의 녀성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녀성문제해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시였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 벌써 우리 나라에서의 첫 혁명적녀성대중조직인 반일부녀회를 결성하도록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그 나날에는 골방살이로 시들어가던 녀성들을 빨찌산의 녀성혁명가들로 키워주시고 유격근거지의 인민혁명정부에서 녀성평등의 시책들을 실시하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에서 남녀의 차별없는 인륜적평등과 부녀의 사회상 대우를 제고하고 녀자의 인격을 존중할데 대한 강령을 제시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해방후 건당, 건국, 건군위업을 실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광범한 녀성대중을 망라하는 조선민주녀성동맹을 무어주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남녀평등권법령을 몸소 작성발포하심으로써 우리 녀성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니고 남성들과 꼭같이 사회정치생활에 떳떳이 참가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주시였다.

 

우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국어머니대회와 조선민주녀성동맹대회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녀성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녀성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할데 대한 과업을 3대기술혁명과업의 하나로 제시해주시고 녀성들이 사회사업에 참가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세심히 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어느 한 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시여 기념사진을 찍는 촬영대에 녀성이 한명밖에 없는것을 보시고 안색을 흐리시며 녀성로동자들을 다 데려올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그날 저녁 평양으로 돌아오시여서는 가요 《녀성의 노래》를 깊은 추억속에 들으시며 녀성들을 꽃이라고 노래만 부를것이 아니라 혁명의 꽃을 피워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이르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을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잊을수 없는 우리 녀성들이다.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녀성들의 사회적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하신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강반석녀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으며 조선의 위대한 어머님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우리 조선녀성들의 숭고한 귀감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녀성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선군시대의 녀성들의 존엄과 지위를 더 활짝 꽃펴주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력사적인 나날에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선녀성운동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녀성들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고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정치로 녀성들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녀성들을 위한 평양산원을 녀성궁전, 애기궁전으로 훌륭히 건설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상실의 아픔이 마음속에 응어리져있던 주체84(1995)년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을 앞둔 날에는 7월 30일 당보에 실릴 사설 《당의 령도따라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밀고나가자》를 여러번씩이나 보아주시면서 한자한자 가필까지 해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녀성들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이 땅우에 《사랑하시라》의 정다운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봄향기》화장품과 더불어 영원히 못잊을 사랑의 전설들을 수많이 펼쳐주신 위대하신 장군님의 녀성존중, 녀성중시, 녀성사랑의 세계를 영원히 잊을수 없다.

오늘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고있으며 이 땅우에는 녀성사랑의 서사시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를 보내주시여 녀성동맹이 주체의 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여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최후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녀성들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가도록 다심하신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신다.

 

※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도 제정해주시고 그토록 바쁘신속에서도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참가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크나큰 영광도 베풀어주시였으며 해마다 국제부녀절을 맞는 녀성들을 축하하여 황홀한 공연무대도 펼치도록 하시고 사랑의 선물도 가슴가득 안겨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은 평양화장품공장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류경김치공장,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옥류아동병원,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자합숙에도, 아이들의 궁전으로 일떠선 육아원,애육원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우리 나라 녀성운동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줄기차게 수놓아가고있으며 조선녀성들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자기의 존엄을 힘있게 떨쳐가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우리 나라 녀성들은 장구한 나날 짓밟히며 수난받던 자기들을 세계가 우러르는 녀성들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당, 위대한 수령을 모신 행운을 세세년년 노래하며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을 실지 생활체험을 통하여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로 체질화하게 된것이다.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은 다음으로 당과 수령을 순결한 마음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며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면면히 이어오며 체질화된것이다.

조선녀성들은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견결히 옹호보위하였으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여왔다.

 

※ 항일무장투쟁의 나날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며 사령부를 목숨바쳐 보위한 최희숙동지, 조국해방전쟁의 가렬한 그 나날 북두칠성 저 멀리 장군님을 그리며 전우들을 위하여 한목숨바친 간호원 안영애와 수령님만을 우러르며 전쟁승리를 락관한 장산리녀성들, 전후 종파놈들이 아무리 쏠라닥거려도 우리는 수상님만을 믿고 따른다는 투철한 신념으로 심장을 불태운 태성할머니,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만을 바라며 심신을 바쳐온 구봉령의 나이 많은 도로관리원과 감나무중대의 녀성초병들, 라선과 북부지역에서 큰물과 사태로 생사를 가늠할수 없는 조건에서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정중히 모시고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이 나라의 유명무명의 녀성들 …

 

참으로 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으며 우리 녀성들은 충정의 전통을 순결하게 이어올수 있었으며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심은 조선녀성들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였던것이다.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녀성들이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떠받들리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보면서 절세의 위인에 대한 한없는 흠모심에 넘쳐있다.

 

※ 로씨야 김정숙명칭 녀성동맹위원장은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대단히 높아지고있다. 조선녀성들은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하나의 선진부대로 되고있다.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정치활동과 로동생활에 적극 참가할수 있는 훌륭한 조건이 마련되여있다.》 라고 전했다.

 

세계직업련맹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잡지 《플래쉬》는 《조선에는 녀성존중의 법률적환경이 마련되여있다.수많은 평범한 녀성들이 지난 기간 각급 주권기관 대의원으로 선거되고 영웅으로,명예칭호와 학위학직소유자로 자라났으며 오늘은 국가,행정,경제기관,사회단체,공장,기업소의 책임일군으로 활동하고있다.국가는 녀성들의 건강증진을 책임적으로 보살펴주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우간다전국녀성리사회대표단 단장은 우리 나라 방문을 통하여 조선의 당과 정부에서 녀성들의 행복과 건강,복리를 위하여 돌려주고있는 사랑과 배려가 얼마나 뜨거운것인가를 직접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을 위해 최상급의 보건기지들을 세워주고있다.녀성들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해 국가가 투자하고있는 규모가 매우 크다. 조선녀성들과 아이들이 궁전과 같은 병원들에서 무상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니 부러움을 금할수 없다. 녀성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조선인민의 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인간애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끓어넘친다.》

 

참으로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사는 우리 녀성들은 세상에 부러운것 없는 복받은 녀성들이며 당과 수령에 대한 우리 녀성들의 순결한 충정의 마음은 날을 따라 더욱 뜨거워질것이다.

 

2.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진행

 

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에서 중요한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이다.

 

※ 오늘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는 응당 자기들의 전투좌지가 있으며 만리마시대의 전투기록장에는 마땅히 녀성들의 영웅적위훈이 금문자로 빛나게 아로새겨져야 한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성스러운 애국위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몸바쳐 투쟁하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우리 나라 녀성들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무엇보다도 실지 생활체험을 통해 조국의 귀중함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심장으로 체득하면서 체질화된것이다.

지난날 나라없던 그 세월 우리 나라 녀성들의 처지는 참으로 비참하고 눈물겨운것이였다.

 

※ 조선녀성들은 나라가 없는 탓으로 뼈빠지게 일하고도 일본인의 절반도 못되는 임금밖에 받지 못하였고 《대동아전쟁》때에는 일제의 군수품생산을 위한 노예로, 소나 말처럼 혹사당하였다. 지어 일제는 저들의 성노예로 조선녀성들을 전쟁판에까지 끌어내여 별의별 야수적만행을 다 감행하였다. 일제파쑈놈들의 비인간적압박과 착취 그리고 참을수 없는 인신적모욕행위로 말미암아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빼앗긴 조선녀성들의 수는 헤아릴수 없다.

 

지난날 나라가 없는 탓에 온갖 치욕과 굴욕, 멸시만을 받으며 죽지 못해 살아가던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의 새 나라를 세워주시고 사회의 당당한 한 성원으로 내세워주신 다음에야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였다.

우리 나라 녀성들에게 있어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그들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준 고마운 품이였다.

우리 녀성들의 꿈이라면 자식들을 많이 낳아 마음껏 공부시키며 건강하게 키워 나라의 역군으로 내세우고 가정과 사회, 나라의 꽃으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 나라 녀성들의 이러한 꿈과 소원은 사회주의조국의 인민적시책, 녀성사랑의 시책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였으며 나날이 더욱 숭고한 경지에서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실시되고있는 중요한 인민적시책들에는 무료의무교육제도, 전반적인 무상치료제도, 어린이보육교양제도, 정휴양제도, 국가적부담에 의한 근로자들의 먹고 입고 쓰고 사는 문제의 보장, 세금제도의 완전한 페지를 비롯하여 여러가지가 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배움의 길을 활짝 열어주는 교육시책과 전체 인민의 건강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고있는 우리 나라의 인민적보건시책, 근로녀성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국가와 사회적부담으로 어린이들을 보육교양하는 어린이보육교양제도를 비롯한 모든 인민적시책들은 다 우리 녀성들의 숙원을 이루어주는 고마운 시책들이라고 말할수 있다.

 

오늘도 우리 나라 녀성들은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한시도 중단없이 실시된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 녀성사랑의 시책들에 대하여 눈물속에 새겨보고있다.

 

※ 나라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녀성들을 위한 산전산후휴가제는 더욱 강화되였고 평양산원의 불빛은 꺼질줄 몰랐으며 평범한 녀성들모두가 진귀한 꿀과 갖가지 보약들을 무상으로 보장받으며 조국의 미래들을 마음껏 안아키웠다.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들인 우리 새 세대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콩우유차들이 끊임없이 달리고 소년단야영소들에 야영기발들이 펄펄 날리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선 아이들의 배움의 글소리가 언제나 랑랑히 울려퍼졌다.

 

오늘 우리 녀성들에 대한 사회주의조국의 사랑과 혜택은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하기 위한 공장과 그들의 건강을 위한 병원과 연구소들 그리고 학생들의 학업에 필요한 공장들이 앞을 다투어 현대적으로 일떠서고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이 사랑의 집과 궁전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자라나는 이 현실!

사랑하는 안해를 인생의 동행자로, 한생의 방조자로 내세우며 고마운 우리 집사람으로 정담아 구가한 노래 《우리 집사람》과 더불어 온 나라에 녀성사랑,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기풍이 더 활짝 꽃펴나는 자랑스러운 조국의 이 현실!

하기에 우리 녀성들은 조국은 곧 위대한 어머니품이라고 노래하며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보위하고 그 번영에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에 넘쳐있는것이다.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다음으로 불타는 애국의 정신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면서 체질화된것이다.

망국의 비운이 칠칠히 드리웠던 그 시기에 조국이 없으면 녀성의 권리도 참된 삶도 없다는것을 우리 나라 녀성들은 뼈에 사무치게 새기였다.

하기에 조선녀성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조국의 해방과 번영을 위해 혁명과 건설의 매 단계마다에서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왔다.

 

※ 항일혁명투쟁시기 우리 녀성들은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손에 총을 잡고 피어린 투쟁을 벌렸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전선과 후방에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전에 참가하여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였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 우리 녀성들은 천리마기수의 영예를 빛내이고 로력적위훈을 떨치였으며 력사의 준엄한 시련의 시기인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는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당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켜내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 조국의 방선을 굳건히 지켜서있는 녀성군인들과 군관의 안해로, 최고사령부의 작식대원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군인가족녀성들, 남성들 못지 않게 일을 해제끼는 녀성일군들과 녀성과학자, 기술자, 녀성체육인들과 로력혁신자들은 그 얼마이며 자기의 초소를 지켜 누가 알아주건말건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녀성들은 또 그 얼마인가.

 

참으로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애국의 정신이 년대와 년대를 이어가며 체질화되였기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우리 나라 녀성들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로 더욱 빛나게 된것이다.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와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은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지닌 우리의 자랑스러운 녀성애국자들의 대부대를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은 《국제민주녀성련맹안에서 조선민주녀성동맹은 대단히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있으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조선녀성들의 신심과 락관에 넘친 모습은 자주와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녀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조선의 가는 곳마다에서 녀성혁명가라는 크나큰 믿음속에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가고있는 녀성일군들,녀성근로자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볼수 있었다.조선녀성들은 끝없는 행복과 환희를 느끼며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라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남조선과 해외의 인터네트언론들은 《공화국에서는 사회구성원의 절반을 이루는 녀성들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그리하여 오늘 공화국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행복을 마음껏 노래하며 자기들을 존경의 대상으로 높이 올려세워주신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헌신하고있다. 공화국에서 구두수리공으로, 뻐스운전수로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녀성들에 대한 이야기는 저 하나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 내가 사는 사회에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미담들이다. 녀성사랑의 화신이신 위대한 분들을 령도자로 모신 사회주의조국은 바로 그들의 정신세계를 숭고한 경지에로 이끈 근본바탕이였다.》라고 경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정녕 온 겨레가 부러워마지 않고 전세계가 찬양하는 우리 녀성들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그 누구도 흉내낼수도 그려볼수도 없는 가장 진실하고 가장 애국적인 사상감정인것이며 이 열렬한 애국자의 대부대가 있어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일떠설것이다.

 

3. 숭고한 도덕의리심

 

《처녀어머니》장정화와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어머니가 되여

ㅡ평양시 락랑구역 관문3동 19인민반 리명숙녀성ㅡ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이다.

 

※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숭고한 도덕의리는 투철한 사회주의신념을 지니고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나라의 꽃,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동방례의지국으로 그 이름 빛내였으며 조선녀성들의 례의도덕과 범절은 세인들의 한없는 경탄을 자아내였다.

조선녀성들의 고상한 도덕과 의리심은 위대한 령도자를 대를 이어가며 사회주의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사회주의대가정이란 말은 오직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 나라에만 있는 표현이다.

 

※ 한평생을 오로지 우리 녀성들을 위하여 깡그리 다 바치시며 사랑과 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조선녀성들이 영원히 우러러받들 친어버이이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그이와 정으로 뜨겁게 이어지고있다.

누구나 저도 모르게 마음이 끌리여 스스럼없이 안기는 한없이 친근하고 다심하며 뜨겁고 자애로운 인정미, 그 숭고성에 있어서 그리고 그 열도와 폭과 깊이에 있어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뜨거운 정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세계에 매혹되여 흠모의 마음을 금할수 없었던 우리 녀성들이다.

 

※ 지금도 조용히 눈을 감으면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인 살림집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을 찾아오시여 방바닥에 허물없이 앉아 은정어린 선물도 안겨주시고 친정어머니 심정으로 첫애기의 해산달도 몸소 가늠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근하신 영상이 어리여온다.

 

자신을 못견디게 그리워하는 녀성군인들을 위하여 오랜 시간 서계시며 그들을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해빛같은 미소속에 사진도 한장한장 찍어주시고 일당백의 용맹과 슬기를 떨치는 녀성병사들을 만나시여서는 그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기쁨속에 서계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고 그처럼 사랑하는 전사가 희생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도 가슴이 아프시여 은정넘친 친필편지와 함께 그의 마지막비행사진을 안해에게 보내주시며 못다주신 사랑 있으신듯 뜨거운 정을 기울여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말썽많던 아들이 작업반장으로 성장하고 당원의 영예까지 지닌 기쁜 소식을 아뢰이는 귀화한 일본인녀성의 편지를 받으시고 변함없이 당을 믿고 의지해주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며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안아줄 친어버이정이 어린 회답서한도 보내주시고 속죄의 마음안고 조국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불민한 녀성들을 차별없이 사회주의대가정의 한 식솔로 품어주며 재생의 삶과 행복을 안겨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정녕 내 조국의 평범한 녀성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이 나라 방방곡곡 그 어느 공장과 농장, 그 어느 초소와 가정에 들려보아도 친근하신 그이의 품에 안겨 찍은 행복넘친 화폭들을 볼수 있고 봄빛처럼 스며드는 따뜻한 인정의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다.

 

※ 오늘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즐겨 듣게 되고 인민들누구나 가슴속 진정을 담아 부르고부르는 수많은 노래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과 무한한 인정의 세계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찬가들이라는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우리 녀성들은 그 누가 불러서가 아니라 스스로 끌리고 몇번 만나서가 아니라 단 한번 만나는 순간에 온 넋이 끌리며 몇몇 사람들만이 아니라 온 나라 녀성모두가 스스럼없이 안겨드는 그이의 인간적매력, 열렬한 인정미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하기에 우리 녀성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자신들이 영원히 우러러 받들 사회주의대가정의 친어버이이심을 심장으로 체득하였고 그 과정에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사상정신적특질로 체현하게 된것이다.

사회주의사회생활의 기초는 집단주의이며 집단주의의 기초는 인간사랑이다.

우리 녀성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에서 동지와 혈육을 사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는데 누구나 한몸 기꺼이 바쳐나가고있다.

 

※ 부모잃은 아이들을 하나같이 훌륭하고 씩씩하게 키워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운 안변군의 한 녀교원과  20살 꽃나이에 《처녀어머니》로 불리우는 강선의 장정화동무, 수십년세월 묵묵히 인민군대원호사업에 진정을 바쳐온 병사들의 《어머니》들은 그 얼마이며 조국을 위하여 피흘린 영예군인에게 한생의 모든것을 고스란히 바친 아름다운 인생관, 고운 마음씨를 지닌 녀성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혁명선배의 딸이 되는것을 값높은 삶의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고 동지와 집단을 위하여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쳐가는것이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고상한 도덕의리의 세계이다.

 

이런 녀성들이 바로 절세의 위인들의 품에서 자라난 조선의 녀성들이며 이처럼 고상한 미덕을 지닌 녀성들이 있어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의 화원은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우리 녀성들은 절세의 위인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자라났기에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미풍을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로 체현하게 된것이다.

 

※ 오늘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은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대하여 《아무런 혈연적관계도 없지만 남의 아픔과 고통을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며 아름다운 마음씨를 기울이는 공화국녀성들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아니면 남이 되는 이 땅에서는 도저히 그려볼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하다면 한 지맥으로 이어진 이 땅에서 이처럼 판이한 현실은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겠는가. 그것은 사랑과 인정의 해님이신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녀성들이 고결한 미덕과 의리의 녀신들로 꽃펴나게 된것이라고 말하고싶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모시여 온 겨레가 부러워마지 않고 전세계가 찬양하는 우리 녀성들의 사상정신세계는 더욱 숭고한 경지에 이르게 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리상적인 녀성들의 천국으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출처 우리민족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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