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입> 《목적은 무엇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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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학 작성일13-02-22 03: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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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인터네트에 통일학연구소 한호석소장이 공화국의 제3차 핵시험성공과 관련한 글을 발표하였다. 글 내용을 소개한다.
미국에게 응징의사 표명한 제3차 핵시험
2013년 2월 12일 북이 실시한 제3차 핵시험은 큰 충격파를 일으키며 세계를 흔들었다.
북이 제3차 핵시험을 실시한 목적은 무엇일가?
2013년 2월 12일 북측 외무성이 발표한 대변인담화가 그 목적에 대해 말해주었다. 《이번 핵시험의 주된 목적은 미국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보여주고 나라의 자주권을 끝까지 지키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데 있다.》
인용문에서 《미국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란 북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범죄로 몰아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앞세워 《추가제재》를 《결의》하게 만든 행위를 뜻한다. 대변인담화에 담긴 외교어법을 직설어법으로 다시 표현하면 북이 제3차 핵시험을 실시한 목적은 북을 상대로 날강도적인 적대행위를 감행한 미국에게 응징의사를 표명한것이였다. 《치솟는 분노를 보여준다》는 말은 응징의사를 표명한다는 뜻이다.
누구나 아는것처럼 이제껏 미국은 전세계를 정치군사적으로, 경제기술적으로, 사상문화적으로 《지배》하는 《초강대국》처럼 군림해왔고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에게 맞섰다가 오히려 《응징》을 받고 짓눌린 사건이 한두차례가 아니였다. 그런데 북이 그런 미국을 핵시험으로 응징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으니 이것이야말로 국제사회를 뒤흔든 사변이 아닌가.
지금 북은 미국에게 맞섰다가 오히려 미국의 《응징》을 받았던 반미국가들처럼 미국에게 저항하는것이 아니다. 북은 미국을 무력으로 응징하여 항복을 받아내려는것이고 미국의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지배를 받아온 낡은 세계질서를 대미무력응징으로 뒤집어버리는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는것이다. 그 혁명의 시작점이 조선반도의 통일이며 그 혁명의 종착점이 세계의 자주화이며 그 혁명의 전개방식이 북에서 말하는 반미대결전이다.
60년이 넘도록 지속되여온 북과 미국의 상호적대관계는 북이 미국의 조선반도지배질서를 완전히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느냐 아니면 미국이 조선반도지배질서를 계속 유지하면서 분렬시기를 연장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놓고 물리적으로 격돌할 반미대결전 개전을 앞두고있는것이다. 다른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놓고 물리적으로 격돌하게 되였으므로 이제는 어느쪽도 뒤로 물러설수 없고 타협이나 절충을 위한 정치협상도 불가능하다. 북이 개전시기를 찾고있는 반미대결전을 미국이 피할 길은 없다.
북의 제3차 핵시험이 말해주는것처럼 미국의 적대행위를 보고 격노한 북은 핵시험강행으로 미국에 대한 응징의사를 표명하였다.
미국에게 응징의사 표명한 제3차 핵시험
2013년 2월 12일 북이 실시한 제3차 핵시험은 큰 충격파를 일으키며 세계를 흔들었다.
북이 제3차 핵시험을 실시한 목적은 무엇일가?
2013년 2월 12일 북측 외무성이 발표한 대변인담화가 그 목적에 대해 말해주었다. 《이번 핵시험의 주된 목적은 미국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보여주고 나라의 자주권을 끝까지 지키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데 있다.》
인용문에서 《미국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란 북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범죄로 몰아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앞세워 《추가제재》를 《결의》하게 만든 행위를 뜻한다. 대변인담화에 담긴 외교어법을 직설어법으로 다시 표현하면 북이 제3차 핵시험을 실시한 목적은 북을 상대로 날강도적인 적대행위를 감행한 미국에게 응징의사를 표명한것이였다. 《치솟는 분노를 보여준다》는 말은 응징의사를 표명한다는 뜻이다.
누구나 아는것처럼 이제껏 미국은 전세계를 정치군사적으로, 경제기술적으로, 사상문화적으로 《지배》하는 《초강대국》처럼 군림해왔고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에게 맞섰다가 오히려 《응징》을 받고 짓눌린 사건이 한두차례가 아니였다. 그런데 북이 그런 미국을 핵시험으로 응징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으니 이것이야말로 국제사회를 뒤흔든 사변이 아닌가.
지금 북은 미국에게 맞섰다가 오히려 미국의 《응징》을 받았던 반미국가들처럼 미국에게 저항하는것이 아니다. 북은 미국을 무력으로 응징하여 항복을 받아내려는것이고 미국의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지배를 받아온 낡은 세계질서를 대미무력응징으로 뒤집어버리는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는것이다. 그 혁명의 시작점이 조선반도의 통일이며 그 혁명의 종착점이 세계의 자주화이며 그 혁명의 전개방식이 북에서 말하는 반미대결전이다.
60년이 넘도록 지속되여온 북과 미국의 상호적대관계는 북이 미국의 조선반도지배질서를 완전히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느냐 아니면 미국이 조선반도지배질서를 계속 유지하면서 분렬시기를 연장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놓고 물리적으로 격돌할 반미대결전 개전을 앞두고있는것이다. 다른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놓고 물리적으로 격돌하게 되였으므로 이제는 어느쪽도 뒤로 물러설수 없고 타협이나 절충을 위한 정치협상도 불가능하다. 북이 개전시기를 찾고있는 반미대결전을 미국이 피할 길은 없다.
북의 제3차 핵시험이 말해주는것처럼 미국의 적대행위를 보고 격노한 북은 핵시험강행으로 미국에 대한 응징의사를 표명하였다.
주체102(2013)년 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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