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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대결광신자의 속통을 드러낸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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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혁성 작성일13-02-13 01: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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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대결책동과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몰린 리명박역도가 자기 본색을 또다시 드러냈다.

얼마전에 있은 《통합방위회의》라는데서 역도는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북은 예측할수 없는 단체》니 뭐니 하고 악담질을 하였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극악한 대결광신자, 천하역적의 못된 속통과 삐뚤어진 사고방식의 뚜렷한 발로이다.

력대로 괴뢰통치배들은 악명높은 《보안법》에 우리를 그 무슨 《반국가단체》로 규정해놓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그에 《동조》하는 《체제전복세력》으로 몰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

지금까지 정보원이나 검찰, 《법원》의 파쑈깡패들속에서 우리 공화국을 《단체》라고 모독우롱하는 망발들이 튀여나온적은 있어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는자가 전면에 나서 그런 망발을 늘어놓기는 처음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대통령>이 할 소리가 아니다.》, 《나라와 단체도 분간 못하는 저능아》 등으로 신랄히 비난, 조소하고 단죄하고있다.

동족의식이라고는 조금도 없고 자나깨나 우리를 해칠 궁냥만 하고있는 역적에게서 온전한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역도의 망발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품고있던 흉악한 속심을 드러낸것이다.

이제는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신세임에도 불구한 리명박역도가 제아무리 우리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줴쳐대도 그것은 매국배족적인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면서 공화국의 존엄을 함부로 훼손하는 역적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 혁 성

주체102(2013)년 2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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