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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천하에 다시 없을 대결광, 특등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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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 작성일13-02-09 02: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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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우리의 첫 실용위성발사는 공화국의 국력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과시한 일대사변으로서 이것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 겨레의 자랑과 긍지로 되고있다.

그런데 이것을 악랄하게 시비중상하며 동족을 모해하려드는자들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리명박반역패당이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매도하는 미국상전에 추종하여 위성발사전부터 지금까지 《제재》와 《응징》을 해달라고 사방에 구걸을 해대는 역적패당, 구걸을 위해 방법도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며칠전에도 그러했다. 리명박은 미국의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상전의 거물급인물들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지난 5년간 한미관계가 이렇게까지 가까웠던적은 없다.》느니, 《앞으로도 북문제뿐아니라 다방면적인 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구하자》느니 뭐니 하는 말을 내뱉던 나머지 나중에는 《지금 북이 핵실험을 포기하려 하지 않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관련국들의 더욱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동족을 해쳐달라고 구차스럽게 놀아댔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가 민족의 자랑이고 영예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세계평화유린행위》로 모독하며 너절하게도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놓지 않는자들, 사대매국노라는 말을 듣는 한이 있더라도 저들의 기득권유지만 된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자들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다. 그 기득권유지를 위해 리명박보수패당은 지난 5년간을 민족의 영구분렬과 동족대결, 사대매국을 향해 쉬임없이 질주해왔다.

이런 주구를 가진 상전들은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동족모해와 대결에 저들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쓰고 돌아치는자들-리명박보수일당을 상전들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충실한 주구로 평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이나 민족의 존엄보다 상전의 리익을 더 중시하는자들, 자주보다 노예적굴종에 습관된자들을 상전은 력사에 처음 볼것이다.

다 산 송장신세가 된 주제에 마지막발악을 쓰며 동족을 멸살시켜달라고 상전에게 구차스럽게 매달리는 리명박일당을 보면서 다시한번 깨닫는바가 있다.

그것은 민족안에 매국노를 두면 민족의 운명이 위태로워진다는것이다. 남조선을 통채로 미국의 먹이감, 놀이감으로 더더욱 전락시킨것도 모자라 민족전체의 운명까지 외세에게 섬겨바치려는 리명박일당, 그래서 민족반역자, 사대매국노, 력사의 반동으로 온 겨레가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이다.

이런자들은 민족의 명부에서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자들이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최 정

주체102(2013)년 2월 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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