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기개발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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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29 00:20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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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기개발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최근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시험발사로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중국까지 세계인의 관심사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주목되는것은 김정은정권의 출범이후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북한군의 첨단무기의 숫자가 예전과는 너무도 다른것이다. 북한은 중공업 우선정책에 따라 1954년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기계공업을 중심으로 하는 중공업 부분에 매년 공업투자액의 80% 이상을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이때 투자는 주로 화포, 탄약, 기동장비 등 무기를 제작하는 기계공업 분야에 집중되었다. 이 기간동안 북한의 군수산업은 급속한 속도로 생산능력과 기술수준을 발전시켰다. 이러한 군수공업기초우에서 80년대부터는 첨단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미사일과 핵무기,잠수함등의 중점적인 집중투자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과의 기초에는 북한정권탄생후 근반세기동안 국가지도자들의 명확하고도 강의한 국방공업우선정책과 정치적안정과 전폭적인 지원이 안받침된 결과이다.
심지어 90년중반기 시작된 대규모자연재해와 미국과 자본주의세계의 제재와 압박속에서 체제위기를 격으면서도 선군정치노선을 표방하고 군수부문의 투자와 지원에는 한치의 차질도 없이 보장되였다. 미국이나 유럽등의 외국의 무기체계로 무장하고 생산되는 무기도 여기저기서 부품을 들여다 한국산이라고 이름을 붙힌 무기들을 보면 그구성에서는 이름만 국산이지 외국것이나 다름없다. 모든 무기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실정에서 북한의 자립적인 무기생산개발시스템은 무서운 존재이다.
선대지도자들의 일관한 국방공업노선을 받들고 반세기이상 줄기차게 추진하온 무기개발과 생산시스템의 완성은 북한이 그처럼 고강도 제재와 압박을 받아도 끔적하지 않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이다. 이러한 장기간의 일관한 노선과 방대한 투자가 잇었기에 오늘과 같이 핵무기와 그운반수단을 완성하고 핵강국의 대렬에 들어 설수있었으며 세계의 몇개나라밖에 없는 잠수함탄도미사일기술까지도 성공하는 첨단기술을 획득할수 있었다.
입만 열면 한미연합군의 기술적우세와 무기의 첨단화를 자랑하지만 핵무기를 대량생산하기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이어 잠수함미사일발사기술까지 획득한 북한의 막강한 군사력앞에서 무용지물이라고다고 보아야한다. 언제나 미국의 품자락에서 안보를 구걸하는 한국정부는 이제는 영원히 굴욕적인 운명에서 벗어날수없는 객관적환경이 도래한것이다. 특히 무서운것은 북한의 이방대한 군사무기개발과 생산이 모두 북한의 기술자에 의하고 국내의 자재와 부품들로 완전히 국산화된 생산시스템이라는것이다.
2012년 북한의 운하3호 인공위성1차발사시 폭발한 일단계로켓을 바다속에서 건져서 분석한 데이터는 그기술이 중국이나 소련의 것도 아니며 특히는 부품의 95%이상이 순북한산이라는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앗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적대국가들이 북한을 제재하고 압박하고 철저하게 봉쇄한결과 북한은 비록 어려움은 있엇지만 결국은 자립적인 독특한 첨단군사기술을 개발하고 부품의 완전한 국산화를 완성할수있었다. 이것은 핵폭탄이나 미사일뿐아니라 모든 첨단무기들에 적용되며 전쟁수행에서 북한이 남한에 비한 월등한 전쟁수행능력이다.
일단 터지면 수천리 미국이나 바다건너 일본등 외국에서 무기와 탄약을 들여와야하는 한국은 수백메터 굴속에서 자체의 기술과 인력,자재와 설비로 만들어 내는 북한과는 대비가 안된다. 돈이면 즉시 구매가 가능한것처럼 생각하지만 속전속결전술을 구사하는 북한의 전쟁전략과 전쟁상황이라는 악조건에서 그수많은 무기와 탄약,포탄을 운반해온다는것은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 최근 미국과 한국은 급속하게 발전하는 북한의 핵무기고도화와 그운반발사체 개발에 화들짝 놀라 지금까지의 인내정책으로 북한의 요구를 무시하고 관망하던 자세를 바꾸고 조건없이 6자회담을 개최하자고 낮은 자세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때가 늦었다.
완전한 핵무기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해가 가면 몇백개씩 생산되는 상황인데 이제와서 그것을 포기하라고 바삐 설치는 천하에 교활한 미국놈들과 상대할 북한이 아니다. 미국과 한국이 반세기이상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험악한 극한 상황으로 몰아간 결과는 결국 북한을 군사강국으로 아세아의 맹호로 키워준것이다. 이제는북한을 고립말살하려고 일방적으로 제재와 압박을 휘두르던 처지가 역전되어 북한의 요구가 군사적 힘에 의하여 관철되는 시기가 도래한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발칸반도나 중동에서 미국의 속임수에 넘어가 핵무기개발을 포기한 나라들이 당한 뼈저린 후과를 교훈을 삼고 줄기차게 핵개발과 무기개발을 추구하여 온 북한의 3대지도자들의 노선과 방침의 선견지명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모든것을 최종에는 군사적힘에 의해 상대나라를 굴복시키고 자기의 손아귀에 넣는 승냥이와 같은 본성을 지닌 제국주의국가이다. 이런 짐승앞에서 환상은 금물이며 오직 무자비한 힘으로 맞설때 비로소 자기나라와 민족의 요구를 실현할수있다느것은 지구촌의 철리이다. 중국도 미국의 이러한 속성을 잘알기에 방대한 노력과 돈을 국방력에 투자하고 발전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질서확립을 위한 기반을 닥으면서 미국과 대립하고 있다. 아직도 중국을 꼬드겨 북한을 봉쇄하고 압박하려고 하지만 우선 미국의 대아세아정책에 맞서 해양방위권사수를 국책으로 천명하고 나선 중국이 미국이나 그종속국인 한국이 북한을 지배하게 하는것은 자기의 앞문을 승냥이에게 열어주는것이니 다름없다.
한의 백만 대군이 철옹성같이 중국의 앞마당을 미국과 한국,일본으로 부터 지키고 있는데 그정치군사적이익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전략적인 의의가 있다. 지난 한국전쟁시기 이앞문을 지키기위해 백만이상의 중국군대의 피의 대가로 얻은 재산인데 지금과 같이 미국이 일본을 앞에 세우고 한국을 끌여들여 중국을 포위하는 위협이 날을 따라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을 포기한다는것은 꿈도 꾸지 못할일이다. 세대가 바뀌여 나라의 환경이 변하는것은 사실이며 그에 따라 전술적인 측면에서 전환은 불가피한것이다. 그러나 중국공산당과 그체제를 독재국가로 보고 부정하는 미국과의 모순과 대립은 절대적인것이며 미국과 중국의 생존을 겨루는 투쟁은 현세기의 가장 첨예하고 심각한 맞대결이다.
박근혜같은 닭대가리와 청와대의 얼간이들이 중국과 그무슨 친척인양 변죽을 부려도 중국은 한국정부의 밑속을 속속히 들여다 보고 있으며 겉으로는 듣는척하고 제스쳐만 취할뿐이지 실지는 북한을 음으로 양으로 보호하고 지원 하고 있는것이다. 장성택이나 현영철등이 사라진것이 북한의 불안정성을 일으켜 당장 급변사태라도 올것처럼 부산을 떨지만 오히려 반대로 안에 숨어서 나쁜 장난을 하는 놈들을 솎아낸다는것은 북한의 엘리트대오가 한결 더 정화되어 더높은 차원에서 당의 통일단결을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된다.
김제1비서가 3년간 동분서주하면서 북한의 정치,경제,국방은 지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특히 군대와 국방분야는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다. 그구체적인 성과가 연이어 쏟아져 나오는 첨단무기이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180도로 달라진 군대전투훈련규모와 높은 질이다. 최근 한미일의 6자회담대표들이 북한을 회담장으로 견인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거기에 북한의 인권문제까지 결부하여 추진한다고 한다.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미국이 전쟁을 걸어오면 미국땅에 수십발의 핵폭탄을 박아넣을 최종목표를 가지고 잠수함발사기술을 획득하여 핵반타격능력까지 확보한 이마당에 미국이 자국의 핵위협을 감수하면서까지 한국을 지키려 하겟는가하는 위구심이 더욱도 현실로 다가왔다. 70여년간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핵보유국으루 키우고 북한을 군사강국으로 만든 미국과 한국,일본이 아직도 북한을 붕괴전복하기위한 검은 속심을 품고 계속하여 반북한정책을 추구하는한 북한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될것이다.
[출처: wet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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