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항상 잊지 말아야 할것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웹사이트 회원 가입"을 하시면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게시판 관리자가 그때그때 삭제합니다. 


자유게시판

<투고> 항상 잊지 말아야 할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명국 작성일13-02-08 02:01 댓글0건

본문

지난 6일 정승조가 《국회》마당에서 《북의 핵무기사용징후가 확실할 경우 선제타격하겠다.》느니, 《전쟁을 각오해서라도 응징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기염을 토했다. 정승조와 같은 전쟁광신자의 입에서만 나올수 있는 호전적폭언이고 객기라 하겠다.

문제는 이 전쟁광신자가 미국의 괴뢰하수인이라는 저들의 처지 그 자체를 망각하고 앞뒤도 가리지 않고 분수없이 날뛴다는데 있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계기로 감행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부당하기 짝이 없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날이 갈수록 점점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특히 공화국의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한다는 폭탄선언에 질겁한 괴뢰들은 《새로운 도발》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하며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다.

우리의 자위적인 물리적억제력이 무엇에 필요하고 누구를 대상으로 준비되여왔는가는 이미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덕에 남조선도 지난 기간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수 있었으며 그속에서 남조선인민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었던것이다.

아무런 군사주권도 행사하지 못하는 허수아비들이 제 처지도 모르고 가소롭게도 불어댄 《선제타격》나발은 역시 상전의 명령이라면,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악담도, 망동도 서슴지 않는 반역아들의 수치스러운 몰골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만장약된 결사의 의지이며 배짱이다.

도발자, 호전광들은 우리의 이러한 의지와 배짱을 항상 잊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최 명 국

주체102(2013)년 2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조선예술영화] 72시간
한덕수에 분노한 시민들 - 광화문 일대 30만 인파로 마비
[시] 흰 저고리 까만 치마 외 2
미해병대 괌도 이전 계획의 음흉한 계략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동영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외 2
[동영상]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외…
최근게시물
[입장] 윤석열즉각퇴진&middot;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법치주의 원칙 앞엔 대통령도 예외없다. 체포…
[21세기민족일보 글] 제국주의일정표에 〈 한국 〉전은 작년10월이었다 / ​12.3계엄 이후에 / …
인민복지를 위해 내린 또 다른 결단 - 3대필수대상건설
[잡지] 금수강산 2025년 1호
《3대혁명은 지역과 단위발전의 위력한 무기》
강계시여성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들로 진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월 14일 (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1월 13일 (월)
[동영상] 누구나 어디서나 열창하는 시대의 새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
인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악정의 필연적산물-대중적인 항의
Copyright ⓒ 2000-2025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