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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오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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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명 작성일13-02-02 15: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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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뻔한 리치이지만 그 어떤 물체를 대기권밖으로 내보내자면 지구중력과 대기압을 이겨낼수 있는 속도를 가져야 한다. 이것을 물리학에서는 제1우주속도라고 하며 이러한 속도를 낼수 있는 기술은 오직 탄도미싸일기술밖에 없다.

인류가 첫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린 때로부터 수십년세월 많은 나라들에서 각이한 사명과 목적을 가진 위성들을 쏘아올렸는데 우주연구를 위한 과학위성이든 통신이나 관측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위성이든 적대국의 군사비밀을 탐지하기 위한 군사위성이든 다 탄도미싸일기술로 쏘아올린것이다.

아무렴 위성을 탄도미싸일기술로 쏘아올리지 풍선에 매달아 올리겠는가.

더우기 우리의 첫 실용위성 《광명성-3》호 2호기는 지구관측위성 다시말해서 평화적목적의 실용위성이다. 이에 대해서는 우주기술에서는 제노라 하는 미국을 비롯한 큰 나라들도 다 인정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만이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고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자기기만의 극치이고 날강도적인 궤변이 아닌가.

이 강도적론리에 따라 유엔《제재결의》까지 조작해낸 미국과 적대세력들도 그러하지만 이런 나라들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동족에게 《강도높은 제재》를 가해달라고 매달리는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더더욱 초라하기 그지없다. 이들은 아마 우리 공화국이 제재를 가하면 뒤걸음치고 압력을 가하면 어떤 신축성을 발휘할 그런 나라로 오판하고있는것 같다.

우리 공화국은 자신이 택한 정의의 길, 자주와 선군의 길에서 단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는다. 이로부터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전면대결전을 선포하고 정당한 물리적대응조치를 취하였다.

우리 국방위원회와 외무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과학기술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을 결의한다.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학생 김 광 명

주체102(2013)년 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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