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핵무기를 만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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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프라이즈 작성일14-03-08 00: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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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핵무기를 만든 이유는
글쓴이: 무엇일까
북이 처한 현실적 조건은 보지 않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보도해 온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북의 핵문제를 보면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없다. 북에 대한 편견과 증오심으로 북체제를 '악'으로 규정한 미국의 말만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북은 그저 없애야 할 대상이며 붕괴시켜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에 빠져 구체적인 분석의 필요성을 놓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친북'이다, '반북'이다를 초월하여 이념을 배제하고 현실적인 접근을 시도해 보면 북핵문제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내정치든, 국제정치든 돌아가는 상황들이 복잡한것 같지만 따져보면 그 이치는 단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 "북핵의 이해를 위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우선적인 조사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선 세상에서 제일 먼저 핵무기를 만든 나라가 미국이고 그것을 최초로 인간의 머리위에 퍼부은 나라가 미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다른 나라들에 들어가 전쟁소동을 가장 많이 벌인 나라도 미국이며 전세계에서 핵무기가 가장 많은 나라도 역시 미국으로 알려져 왔다.
재미동포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은 '500배 더 큰 강적과 맞붙을 최후결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핵무기 개발부문에서 미국은 북보다 무려 53년이나 앞섰다. 미국이 보유한 핵탄두는 5,113기이고 북이 보유한핵탄두는 미국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약 10기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추산대로라면 미국은 북보다 511배나 많은 핵탄두를 보유한 핵강국이다"라고 썼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고, 세상에 알려진 침략국가이다. 이러한 미국이 동맹국과 함께 매년 수차례 코리아반도의 분계선과 해상경계선 코앞에서 대규모 핵전쟁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 같은 훈련은 북이 핵무장을 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솔직하게 말해보자. 북에는 어떤 외국군대도 없고 군사동맹국도 없다. 더우기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같은 것을 미국의 앞바다는 물론 코리아 반도에서도 한적이 없다. 이것은 한국 당국이나 미 당국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이 동맹국들과 함께 그것도 코리아 반도 해역에서 끊임없이 벌리는 군사연습을 코앞에서 지켜보는 북의 모든 주민들의 심정이 어떻하겠는가.
미국의 반핵활동가인 죠셉 거슨(Joseph Gerson) 박사는 "나는 북정권의 지지자가 아니다. 그러나 북이 왜 핵무기를 만들고자 하는지를 이해한다. 1950년 코리아전쟁때 맥아더 장군은 30개에서 50개의 원자폭탄을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전쟁후에도 이러한 위협이 끝나지 않았다. '판문점 사건'때는 아메리카대륙에서 핵무장한 폭격기가 이륙했다. 2003년 죠지 더불유 부시(George W. Bush)대통령이 핵 선제 공격을 이야기 했을 때에도 말만 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폭격기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미국은 9번이상 북에 핵공격위협을 가했다"라고 폭로한바 있다.
1990년대 중반 북녘동포들과 나라의 운명을 책임진 최고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고난의 나날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며 사탕알보다 총알을 먼저 만드는 역사적인 과제를 맡아 안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자기 민중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진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미국의 침략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보유국이 될 것을 결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것은 누구나 내릴수 있는 용단이 아니었다. 자기 민중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백전노장의 배짱과 담력은 세계 그 어느나라도 맞서지 못했던 초강으로 위세해 온 미국의 신화를 깨뜨려 버리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북핵은 단순히 핵의 분열이나 융합반응에서 나오는 에네지를 이용한 무기가 아니라 자주적민중의 신념과 의지, 사랑과 증오를 에너지로 하여 제조한 역사적 교훈과 총화가 함축된 정의의 무기이며 파괴와 살생의 무차별성이 아니라 살인을 일삼아 온 깡패와 불의만을 골라 잡는 가장 정의롭고 강력한 타격수단으로 된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북핵을 가장 두려워하면서 세상이 소란스럽게 떠드는 이유가 된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침락자'가 아니라면 북핵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조금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북'이다, '반북'이다를 초월하여 이념을 배제하고 현실적인 접근을 시도해 보면 북핵문제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내정치든, 국제정치든 돌아가는 상황들이 복잡한것 같지만 따져보면 그 이치는 단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 "북핵의 이해를 위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우선적인 조사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선 세상에서 제일 먼저 핵무기를 만든 나라가 미국이고 그것을 최초로 인간의 머리위에 퍼부은 나라가 미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다른 나라들에 들어가 전쟁소동을 가장 많이 벌인 나라도 미국이며 전세계에서 핵무기가 가장 많은 나라도 역시 미국으로 알려져 왔다.
재미동포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은 '500배 더 큰 강적과 맞붙을 최후결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핵무기 개발부문에서 미국은 북보다 무려 53년이나 앞섰다. 미국이 보유한 핵탄두는 5,113기이고 북이 보유한핵탄두는 미국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약 10기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추산대로라면 미국은 북보다 511배나 많은 핵탄두를 보유한 핵강국이다"라고 썼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고, 세상에 알려진 침략국가이다. 이러한 미국이 동맹국과 함께 매년 수차례 코리아반도의 분계선과 해상경계선 코앞에서 대규모 핵전쟁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 같은 훈련은 북이 핵무장을 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솔직하게 말해보자. 북에는 어떤 외국군대도 없고 군사동맹국도 없다. 더우기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같은 것을 미국의 앞바다는 물론 코리아 반도에서도 한적이 없다. 이것은 한국 당국이나 미 당국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이 동맹국들과 함께 그것도 코리아 반도 해역에서 끊임없이 벌리는 군사연습을 코앞에서 지켜보는 북의 모든 주민들의 심정이 어떻하겠는가.
미국의 반핵활동가인 죠셉 거슨(Joseph Gerson) 박사는 "나는 북정권의 지지자가 아니다. 그러나 북이 왜 핵무기를 만들고자 하는지를 이해한다. 1950년 코리아전쟁때 맥아더 장군은 30개에서 50개의 원자폭탄을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전쟁후에도 이러한 위협이 끝나지 않았다. '판문점 사건'때는 아메리카대륙에서 핵무장한 폭격기가 이륙했다. 2003년 죠지 더불유 부시(George W. Bush)대통령이 핵 선제 공격을 이야기 했을 때에도 말만 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폭격기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미국은 9번이상 북에 핵공격위협을 가했다"라고 폭로한바 있다.
1990년대 중반 북녘동포들과 나라의 운명을 책임진 최고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고난의 나날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며 사탕알보다 총알을 먼저 만드는 역사적인 과제를 맡아 안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자기 민중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진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미국의 침략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보유국이 될 것을 결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것은 누구나 내릴수 있는 용단이 아니었다. 자기 민중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백전노장의 배짱과 담력은 세계 그 어느나라도 맞서지 못했던 초강으로 위세해 온 미국의 신화를 깨뜨려 버리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북핵은 단순히 핵의 분열이나 융합반응에서 나오는 에네지를 이용한 무기가 아니라 자주적민중의 신념과 의지, 사랑과 증오를 에너지로 하여 제조한 역사적 교훈과 총화가 함축된 정의의 무기이며 파괴와 살생의 무차별성이 아니라 살인을 일삼아 온 깡패와 불의만을 골라 잡는 가장 정의롭고 강력한 타격수단으로 된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북핵을 가장 두려워하면서 세상이 소란스럽게 떠드는 이유가 된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침락자'가 아니라면 북핵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조금도 없는 것이다.
[출처: 서프라이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3-08 13:03:1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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