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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조선사람이기를 그만둔 얼빠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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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경국 작성일13-01-31 20: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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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이런 말을 많이 한다.

《사람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을 잘 맺어야 한다.》 이 말속에는 사람이 인생의 첫시작을 어떻게 떼는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끝을 어떻게 장식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비록 조국과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짓고도 자기 죄를 깊이 반성하고 인생말기에나마 조국통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애국인사들이 적지 않았다.

력사의 갈피속에는 이와는 반대로 민족을 배반하고 큰 나라를 등에 업고 자기 나라를 멸망시킨 매국노가 있는가 하면 외세의 식민지주구로 전락되여 외세가 쥐여준 총칼로 수많은 애국자들을 살해한 민족반역자들도 기록되여있다.

지금도 남조선에는 조선사람이기를 그만두고 외세의 꼭두각시가 되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팔아먹으며 사대와 매국으로 살아가는 그런자들이 살아숨쉬고있다. 다름아닌 현 보수집권세력이다.

이자들이 얼마전 우리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조작에 앞장서 날뛴 사실 하나만 놓고보자.

지난해 12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로 힘차게 솟구쳐오르자마자 이자들은 《도발》이니, 《정면도전》이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강력한 대응》과 《고강도제재》를 해야 한다고 주제넘게 떠들어댔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저들의 요구대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실현시켜보려고 악을 쓰며 동분서주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당치 않은 《결의》라는것이 조작되였을 때에도 이자들은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쾌재를 부르며 《북은 유엔결의를 받아들여야 한다.》느니, 《북의 태도변화를 주시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렇듯 동족을 헐뜯고 비방중상하면서 동족에게 《제재》를 가해달라고 앞장에서 미친듯이 돌아쳤으니 전민족적분노를 사고 국제사회의 조롱을 받은것이다.

근본도 도리도 모르는 보수집권세력에게 묻고싶다.

조선사람이 옳긴 옳은가.

지금 우리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두고 온 겨레는 물론 공정한 국제사회가 《작고도 큰 나라의 위대한 승리》, 《북은 결심하면 한다.》, 《세계정치구도변화의 대사변 예고》 등으로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그런데 유독 한피줄을 나누고 하나의 언어를 쓰고 한강토에서 살고있는 괴뢰보수패당만은 동족이 잘되는 일은 한사코 배아파하며 민족의 망신을 자초하고있다. 실로 조선사람이기를 그만둔 얼빠진 행위라 하지 않을수 없다.

예로부터 기쁜 일이 생겨도 함께 나누고 슬픔도 서로 손을 맞잡고 헤쳐나가는것이 우리 민족이 지니고있는 조상전래의 미풍량속이다.

이런 미풍량속은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도리마저 줴버리고 외세의 주구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은 추악한 민족반역자, 배신의 무리들에게 내리는 결론은 하나 조선사람이 아니라는것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이번에 유엔《결의》조작책동에 앞장서 날뛰며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는 보수당국을 강력히 단죄규탄하면서 이런 동족대결광신집단을 하루빨리 민족의 명부에서 그어버려야 한다, 조선사람의 수치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너무나 정당한 지적이다.

민족의 태줄을 끊고 태여났지만 외세의 젖줄기를 물고 동족을 헐뜯고 모해하며 더러운 명줄을 이어가는 현 남조선보수집권세력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로동계급의 분노도 하늘에 닿고있다.

리명박과 그 하수인들은 이미 조선민족의 명부에서 제거된지 오래다.

이자들이 이러한 민심의 분노를 망각하고, 《제재》는 곧 전쟁이며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우리의 경고를 흘려듣고 경거망동하다가는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이것이 우리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리 경 국

주체102(2013)년 1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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