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커피전문점 잇따라 등장… 한잔 값이 주민 한달 월급 맞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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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fan Kim 작성일13-09-05 00:46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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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an Kim
""평양에 커피전문점 잇따라 등장… 한잔 값이 주민 한달 월급 맞먹어"
조선일보가 또 이 따위 보도를 했다.
커피 한잔이 3.6딸러,3800원임으로 사무원월급3,000원어치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평양의 일부 특권부유층만이 즐긴다고 한다.
사실 북에서 커피는 남쪽이나 일본과 같은 수준에서 일반화된것이 아니지만 정확치 않는 계산으로 격차를 과장하여 흥미거리로 보도하고 있다.
외화계산도 정확지 않으며 북의 실질경제실태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북에서 공표되는 월급은 사회주의공급제도를 전제로 함으로 모든 상폼이 무상 및 저렴한 값으로 공급되여 있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표된 월급만 가지고서 도저히 살수 없다.
내가 근6년간에 9번 북을 다녀오면서 경제실태를 살펴보았더니 실질수입은 공표되는 월급에 50배를 넘을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한 근거가 있지만 북에서의 참정적인 경제시책임으로 공언을 못하지만 현재 일정한 범위에서의 기업의 독립채산권과 협동농장에서의 분조단위 생산분배체계,개인영업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쪽에서는 북의 격차가 얼마나 즐거운지 항상 고아대지만 이것은 현실을 모르고 하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엉터리정보이다.
일본의 경제학자 하야시 히로시게교수는 2012년에 북을 방문하여 자신이 보고 느낀것과 여러 자료를 분석하면서 설득력있는 경제수치를 내놓았다.
현재 북의 일인당 GDP는 남측통계청이 추산하는 545딸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아프리가등의 최빈국과 같은 수준인데, 평양의 길거리를 보니 더저히 그럴수가 없다는 것이다.70년대 남측의 일인당GDP가 600딸라이상이 였다고 하는데 그때보다 훨씬 나라가 잘 정비되여있다는 것이 하야시교수의 견해이다.
동교수는 미중앙정보국의 통계에 보다 신빙성을 부여하면서 결론적으로 북의 일인당GDP를 1670딸라로 보고,평양이 3000딸라이고 지방이 1580딸라로 추산한다.
리명박전대통령은 통일정책으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를 개방(체제전환)한다면 일인당3000딸라를 보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3000딸라라는 당근을 제시한 셈인데 실제는 평양시에서는 이미달성되여있는것이다.
지금 북의 경제는 고난의 행군을 뚫고 경제재건을 다그치는 상태이며 자체의 기술과 자원으로 자립적민족경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 위하여 산업구조의 변혁을 수행하고 있다.
그래서 평양시건설에 힘을 집중시켜 새로운 경제생활모델을 꾸려 그것을 지방에 파급해나가는 도상에 있음으로 지방과의 차이는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현제 나타나고 있는 차이가 사회구조적인 심각한 문제로는 볼수 없다.
선진국속에서도 그래도 지방차이가 없다는 일본에서도 도꾜가 100이라 치면 다른 지방은 70-50수준이다.
북에서는 주택,교육,의료등은 무료로 공급이되는 만큼 소비에 돌릴수 있는 돈의 비률은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 비해 훨씬 크타.
아직 경제문제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이제 북의 경제가 허리를 펴게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특히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김정은제1비서의 결심은 든든하다.
<내가 얼마전에 인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로동당만세를 부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는데 그 말에는 군중대회 같은데서만이 아니라 홀로 외진 섬이나 깊은 산골에 들어가있을 때에도 스스로 로동당만세를 부르게 하여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일군들이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면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심장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로동당만세를 부르게 될것입니다. >
""평양에 커피전문점 잇따라 등장… 한잔 값이 주민 한달 월급 맞먹어"
조선일보가 또 이 따위 보도를 했다.
커피 한잔이 3.6딸러,3800원임으로 사무원월급3,000원어치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평양의 일부 특권부유층만이 즐긴다고 한다.
사실 북에서 커피는 남쪽이나 일본과 같은 수준에서 일반화된것이 아니지만 정확치 않는 계산으로 격차를 과장하여 흥미거리로 보도하고 있다.
외화계산도 정확지 않으며 북의 실질경제실태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북에서 공표되는 월급은 사회주의공급제도를 전제로 함으로 모든 상폼이 무상 및 저렴한 값으로 공급되여 있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표된 월급만 가지고서 도저히 살수 없다.
내가 근6년간에 9번 북을 다녀오면서 경제실태를 살펴보았더니 실질수입은 공표되는 월급에 50배를 넘을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한 근거가 있지만 북에서의 참정적인 경제시책임으로 공언을 못하지만 현재 일정한 범위에서의 기업의 독립채산권과 협동농장에서의 분조단위 생산분배체계,개인영업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쪽에서는 북의 격차가 얼마나 즐거운지 항상 고아대지만 이것은 현실을 모르고 하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엉터리정보이다.
일본의 경제학자 하야시 히로시게교수는 2012년에 북을 방문하여 자신이 보고 느낀것과 여러 자료를 분석하면서 설득력있는 경제수치를 내놓았다.
현재 북의 일인당 GDP는 남측통계청이 추산하는 545딸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아프리가등의 최빈국과 같은 수준인데, 평양의 길거리를 보니 더저히 그럴수가 없다는 것이다.70년대 남측의 일인당GDP가 600딸라이상이 였다고 하는데 그때보다 훨씬 나라가 잘 정비되여있다는 것이 하야시교수의 견해이다.
동교수는 미중앙정보국의 통계에 보다 신빙성을 부여하면서 결론적으로 북의 일인당GDP를 1670딸라로 보고,평양이 3000딸라이고 지방이 1580딸라로 추산한다.
리명박전대통령은 통일정책으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를 개방(체제전환)한다면 일인당3000딸라를 보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3000딸라라는 당근을 제시한 셈인데 실제는 평양시에서는 이미달성되여있는것이다.
지금 북의 경제는 고난의 행군을 뚫고 경제재건을 다그치는 상태이며 자체의 기술과 자원으로 자립적민족경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 위하여 산업구조의 변혁을 수행하고 있다.
그래서 평양시건설에 힘을 집중시켜 새로운 경제생활모델을 꾸려 그것을 지방에 파급해나가는 도상에 있음으로 지방과의 차이는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현제 나타나고 있는 차이가 사회구조적인 심각한 문제로는 볼수 없다.
선진국속에서도 그래도 지방차이가 없다는 일본에서도 도꾜가 100이라 치면 다른 지방은 70-50수준이다.
북에서는 주택,교육,의료등은 무료로 공급이되는 만큼 소비에 돌릴수 있는 돈의 비률은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 비해 훨씬 크타.
아직 경제문제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이제 북의 경제가 허리를 펴게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특히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김정은제1비서의 결심은 든든하다.
<내가 얼마전에 인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로동당만세를 부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는데 그 말에는 군중대회 같은데서만이 아니라 홀로 외진 섬이나 깊은 산골에 들어가있을 때에도 스스로 로동당만세를 부르게 하여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일군들이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면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심장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로동당만세를 부르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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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북한은 1인당 국민소득이 1800달러밖에 안되지만 평양특별시의 국민소득은 3000달러정도로 그래도 아프리카 최빈국 대도시들에 비하면 고만고만 먹고살수준이다! 평양시에는 커피숍이 다 합해야 수십여곳정도인데 이마저도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한숫자다! 참고로 평양 최초의 커피숍은 1959년 북송교포가 세운 차점이었는데 1962년까지 평양시에 단 2곳정도였지만 우리식 사회주의와는 걸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1962년도에 모두 폐쇄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