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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진실이라는 진실, 적기가와 혁명동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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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중 작성일13-09-01 01: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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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진실이라는 진실, 적기가와 혁명동지가

여기저기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애국가는 부르지 않으면서 적기가를 부르는 것’은 내란음모의 증거라고 말한다. ‘적기가’와 ‘혁명동지가’는 북한 혁명가요요,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고 사회의 불안을 조성한다는 얘기다.

사실은 다르다. ‘적기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애창되고 있는 대중음악 중의 하나이고, ‘혁명동지가’는 노래패 우리나라의 멤버 백자가 작사, 작곡하고 부른 노래다.

‘적기가’는 원래 독일 민요였다. 1880년대 말 영국 노동자들이 그 선율을 차용해 레드 플래그(Red Flag)로 고쳐 부르며 전 세계에 퍼졌고, 지금까지도 영국 노동당의 세미당가로 제창되고 있다. 이 노래는 1930년 한국에 전해졌고, 그 당시 원래 가사 그대로 번안돼 항일투쟁가로 불렸다. 남북이 분단된 뒤, 북측은 계속해서 이 노래를 불렀지만 남측은 붉은 기라는 상징성 때문에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적기가’는 박지성 선수가 활약한 축구명문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주제곡이다. 또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으로 알려진 바비킴의 노래 ‘소나무’의 후렴구(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는 적기가의 원곡이다.

‘혁명동지가’는 노래패 <우리나라>의 싱어송라이터인 백자의 노래다. 백자는 대규모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불렀으며, 수많은 학생들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율동하며 애국의 마음을 다졌다.

‘적기가’와 ‘혁명동지가’에 대해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한다. 사실을 제대로 알고 깊고 무겁게 진실을 얘기하길 바란다. 때론 진실이 상처를 내기도 하지만 그것은 머지 않아 아무는 가벼운 상처로 끝난다. 그러나 거짓이나 조작은 쉽게 아물지도 않을 뿐더러 없어지지 않는 흉터까지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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