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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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p921 작성일23-05-23 15: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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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미래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
《녀성들이 아들딸을 많이 낳아 잘 키우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내세우는것은 우리 녀성들만이 할수 있는 애국중의 애국사업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열렬한 애국의 마음과 지극한 모성애를 지니고 민족의 대, 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가는 어머니들이 많다.
그들중에는 대동강구역 소룡2동 31인민반에 살고있는 허금주녀성도 있다.
그는 7명의 자식을 낳아 키우는 어머니이다.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허금주녀성은 2명의 아이들을 거느린 어머니였다.
그러던 그가 자식들을 더 낳아 훌륭히 키울 결심을 가지게 된것은 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주체101(2012)년이였다.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된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민족의 대, 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한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접하고 그는 커다란 감동을 받게 되였다.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것이 녀성들의 마땅한 본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영웅으로까지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이 그의 마음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것이다.
하기에 그는 자식들을 더 많이 낳아 그들모두를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우리라 결심하였다.
그때로부터 그는 5명의 아들딸들을 낳아 지금은 7명의 자식들을 거느린 어머니가 되였으며 그들을 어엿한 나라의 기둥감들로 키워가고있다.
대동강구역 소룡2동 26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박순녀녀성도 5명의 아들들을 둔 어머니이다.
이 땅의 어머니들 누구에게나 간직한 소원이 있듯이 그에게도 바라는 소원이 있다.
그것은 자식들모두를 훌륭히 키워 혁명의 군복을 입은 나라의 기둥감들로 내세우는것이다.
때로는 철부지아이들의 장난세찬 투정질로 남모르는 눈물도 많이 흘린 그였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들모두가 조국을 지키는 어엿한 병사가 될 그날을 그려보며 박순녀녀성은 자식들에게 온갖 정성을 쏟아부었다.
오늘은 어머니의 소원대로 맏이와 둘째가 혁명의 군복을 입고 조국보위초소에 섰다. 남은 동생들도 형님들처럼 어엿한 병사가 될 꿈을 안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해가고있다.
자식을 많이 낳아 키우는 애국적인 녀성들가운데는 대동강구역 사곡2동 6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명희녀성도 있다.
그에게는 5명의 아들딸들이 있다.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공수가 든다고 김명희녀성이 5명의 아들딸들을 키우던 나날에는 힘에 부친 때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조금이라도 있을세라 항상 관심을 돌려주는 구역인민위원회와 동사무소의 일군들이며 언제나 친혈육의 심정으로 살림살이를 구석구석 돌봐주는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 김명희녀성은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가고있다.
하기에 김명희녀성은 5명의 아이들을 키우느라 수고가 많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자기는 자식을 낳았을뿐이지 우리 아들딸들은 당이 키워주고 사회주의제도가 키워주고있다고 스스럼없이 이야기한다.
나라에서는 어머니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허금주, 박순녀, 김명희녀성들에게 분에 넘치는 국가표창도 안겨주었으며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고있다.
오늘도 허금주, 박순녀, 김명희녀성들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하여,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자식들을 나라의 기둥감들로 키워가는데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박성
주체112(2023)년 5월 21일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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