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와 일본은 천년숙적이다. 중세이후 왜놈·일제놈들이 저지른 만행들은 지금도 치가 떨린다. 박경리작가가 일갈했듯이 일본은 야만이다. 이마무라쇼헤이연출가의 <나라야마부시코>를 보라. 자기부모도 자기자식도 내다버리는 족속들이다. 그러니 석촌호수정도의 땅만 있으면 해결되는것을 굳이 바다에 버려 자기나라사람들도 죽고 이웃나라사람들도 죽이려한다. 그렇게 안전한 방사능오염수는 기시다와 윤석열이나 처먹어라. 내폭은 외폭에 비해 만배·백만배 위험하다. 경제위기·민생파탄에 신음하는 민중들, 더 죽게 생겼다.
윤석열이 천하의 친일매국노짓을 하는데 왜 지지율이 충분히 떨어지지않는가. 지지율조작, 여론조작에 1야당까기정치공작이 겹쳐서 민심을 헷갈리게 만들어서다. 취임1년간의 악행이 <역대급>이고 지금도 여론이 바닥이어서 머지않아 <골>로 갈것이라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버티는 이유가 있는것이다. 이미 여당을 윤석열당으로 만들어준 미국은 1야당을 흔들어 윤석열이 국내정치판을 신경쓰지않게 했다. 대선후보 이재명을 기소하고 전대표 송영길을 탈당시켰다. 군사파쇼때를 능가하는 폭압만행 맞다.
우리민족에게 <묻지마한일과거사>란 정신적자살과 같다. 전쟁성노예·강제징용은 묻어버리고 독도·초계기건은 넘겨버렸다. 온민족이 후쿠시마방사능오염수를 먹게 생겼다. G7에서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의 들러리를 서는 대가다. 윤석열 머리속은 곧 터질 전쟁에서 미국과 일본이 자신을 구해줄것이라 철석같이 믿고있다. 그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면 안전할것이라 완전히 착각하고있다. 미군이 그토록 대리전·하이브리드전을 외치고 우크라이나전을 그렇게 치르고있는데도 머저리처럼 행동하고있다. 남코리아전은 북과 남의 호전당국·군부와의 싸움이다. 미국·일본은 개입하면 가루가 된다는것을 잘알고 있다. 또 윤석열이 미국·일본을 추종하며 러시아·중국을 적으로 만들어 남의 수출위주경제가 매우 위험해졌다. 팬데믹직후 <3고공황>의 여파가 태풍이 될 조짐이다.
북의 맹렬한 선전전이 진행중이다. 3일동안 140만이 입대·복대청원하고 각계각층이 궐기대회를 열고 연일 <반윤석열백서>를 발표하고있다. 최고리더의 비공개행보가 길어지고있고 북침핵전쟁연습에 대응하던 북의 군사적공세가 뜸하다. 꼭 이런때면 큰게 터진다. 과연 정찰위성발사만인가. 러시아도 <특수군사작전>에서 <진짜전쟁>으로 전환하고있다. 항공모함처럼 대만전을 향해 나아가는 중국의 모습도 심상치않다. 남코리아전과 대만전은 거의 동시에 터지게 돼있다. 윤석열의 친일행각이 절정으로 치닫고있다. 우리역사에서 이런 친일역적은 처음이다. 온민족에게 방사능오염수를 먹이고 핵전쟁을 도발하고있지않은가. 우리민중 모두가 분노하고있다. 친일역적은 타도대상이다.
[출처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