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어경》, 이 시대어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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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p921 작성일23-05-11 21: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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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이채어경》, 이 시대어와 더불어
《이채어경》!
이제는 우리 공화국의 그 누구에게나 귀에 익은 말이다.
행복의 웃음소리 커가는 집집마다에, 병사들이 지켜선 천리방선 초소마다에 사랑의 대명사로 새겨진 《이채어경》,
물고기대풍을 상징하는 이 시대어에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수산부문을 추켜세우고 수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것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우리 당이 내놓은 중요한 정책입니다.》
주체104(2015)년 12월
《이채어경》,
새로운 주체 100년대와 더불어 새로 태여난 이 시대어를 되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기울여오신
어느해 이른 봄날 한 수산사업소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을 다그치자면 방파제를 비롯한 해상공사와 물고기가공장 등 지상공사를 립체적으로 동시에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재보장을 비롯하여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신
물고기잡이와 바다가양식에 절실히 필요한 각종 어구를 생산하는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생산기지가 일떠선것이 못내 기쁘시여 환하게 웃으시던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서는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고 우리의 힘과 우리의 손으로 황금해력사의 대문을 기어이 열자는것은 당중앙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가 사회수산부문에서 기치를 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기업소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못잊을 주체104(2015)년 11월 어느날 8월25일수산사업소에서 며칠사이에 수천t의 물고기를 잡았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도 기쁘시여 쏟아지는 찬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곳 사업소를 찾으신
그날
그후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를 몸소 마련해주신
우리 인민들에게 풍성한 식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며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 더욱 넘치고 인민의 행복이 더 활짝 꽃펴날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며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본사기자
[혼성군무] 《이채어경》 멋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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