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석열이에게 아이러니한 새 닉네임이 붙어 항간서 그의 함자가 꽤 뭇매를 맞고 있다 하네요.

듣자하니 무슨 ‘화약고에서 불장난 하는 아이’라던지…

얼핏 듣기에도 나이 60줄에 전혀 조화가 안되는 생경스런 어감이고, 더욱이는 상감이 되겠다고 참으로 천방지축해온 윤 씨를 점찍는 말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될 수 밖에 없네요.

살펴보니 이 같은 상황은 완전히 이성적 사고를 상실한 석열이가 자초한 것인데요, 얼마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그는 북을 향해 선제타격이라는 폭탄성 망언을 토해냈습니다.

말 그대로 못 되먹고 아는 게 전무한 무분별한 철부지, 그것도 불량아가 아닌 이상에는 뱉을 수 없는 정신이상의 괴언, 참말이지 각계의 지탄을 받을 만도 합니다.

아시겠지만 선제타격은 곧 전쟁 불사, 선전포고와 같은 의미예요. 즉 석열이는 자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전쟁광임을 스스로 입증해보인 거죠.

상상할 수 없는 재난을 가져오는 전쟁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이런 인간이 감히 대통령후보라니요?

그래서일까요? 지금도 전쟁 문을 마구 두드려댄 석열이에 대한 한국민들의 분노가 매우 뜨겁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맞느냐?”, “망언의 끝판왕”,“무모하고 위험한 망언”…

결국 민심과는 꼭 반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불량아이 석열이가 두드린 선제타격 문이 자신의 지옥문이 되어 열리고 있는 셈입니다.

세상이 정말 말세입니다. 이런 자가 다 선거판에 뛰어들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