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도민족주의》가 낳은 추악한 군국주의노예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13-06-05 02:5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주체102(2013)년 6월 5일 수요일
《야마도민족주의》가 낳은 추악한 군국주의노예들
일본정계에서 과거 일제의 성노예제도를 옹호하는 망언이 례사롭게 나오고있다.그 앞장에는 극우익보수파로 유명한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이며 오사까시장인 하시모또가 서있다.망언《제조기》라는 별호가 붙을만큼 그에게서는 최근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악담들이 련이어 쏟아져나왔다.
다른 보수정객들도 그에 짝질세라 입부리를 마구 놀리면서 소동을 피우고있다.그들의 주장은 전쟁마당에서 일본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위안부》가 필요하였다는것이며 당시로서는 합법적이라는것,다른 나라들도 그런 전적을 가지고있는데 자기 나라만이 성노예범죄자의 루명을 쓰는것은 억울하며 일본은 이에 대해 사죄할 필요도 배상할것도 없다는것이다.
분노를 자아내는 망발이다.
도대체 하시모또일당에게 옳고그름을 가릴수 있는 리성이나 인간이라면 응당 갖추어야 할 인륜도덕이 있는가.이런 추악하고 파렴치한자들이 정계를 차지하고 정치를 하고있으니 일본사회의 도덕적저렬성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으며 일본이라는 배가 어디로 가겠는가 하는것을 짐작키 어렵지 않다.
일본의 고위정객들속에서 과거범죄를 정당화하는 망발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게 된 리면에는 어떤 정신적요인이 깔려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김 일 성종합대학 철학부 심리학강좌 안명옥강좌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음:도대체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살고있는 우익정객들은 어떻게 되여 정상사람이 할수 없는 말을 망탕 하는가.
대답:말은 곧 사람이다.다시말하여 그 사람의 사상과 감정,의지를 나타내는것이 말이다.
과거의 성노예제도를 정당화,합리화하는 일본고위정객들의 언동은 결코 실수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다.그것은 력사적으로 축적되여온 비인간적인 심리표출이라고 할수 있다.일본은 법적견지에서 보면 성노예범죄를 조직적으로 감행한 범죄국이다.죄를 지었으면 인정하고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이다.그러나 일본은 력대로 침략과 범죄력사를 은페,축소하다 못해 지금에 와서는 전면부정,전면외곡,극구 찬양하는 비렬한 추태만을 보이고있다.
일본정객들의 비인간적언동,파렴치성을 파헤쳐보면 그 리면에는 악명높은 《야마도민족주의》가 깔려있다.
물음:지난 시기 일본을 아시아침략과 태평양전쟁도발에로 몰아갔던 극단적인 《야마도민족주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대답:일명 동방의 파시즘으로 악명높은 《야마도민족주의》는 이른바 일본민족의 《우월성》과 《지도적사명》이라는것을 내세우고 다른 나라,다른 민족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설교하는 극단한 민족배타주의사상,침략사상이다.
19세기 중엽이후 일본에서 사무라이출신의 군국주의자들이 고안해낸 《야마도민족주의》는 일본제국주의의 광란적인 해외침략과 식민지지배를 뒤받침하는 사상정신적지주로 되였다.일본의 이 극단적인 민족심리는 패망후 미국의 묵인하에 서서히 되살아나 자기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물음: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되고있는가.
대답:《야마도민족주의》는 일본은 《신의 나라》이며 일본민족은 《월등민족》이라는 전제하에 다른 나라,다른 민족에 대한 멸시와 증오,적대감을 설교하는 극히 배타적인 사상독소이다.지금 일본국내에는 자기 민족이 세계적인 《월등민족》임을 자부하는 현상이 도를 넘고있다.
이른바 일본인의 《우수성》을 제창하는 사이비학자들의 허황한 글들이 대서특필되는가 하면 그 무슨 《순수한 일본정신》을 되살려야 한다는 소리가 귀아프게 울려나오고있다.도꾜에서 3대동상을 꼽는데 다 사무라이를 형상한것이다.이것은 사무라이숭배정신이 강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야마도민족의 중심에 왜왕을 내세우고 왜왕절대주의를 설교하는것은 일본의 정치풍조로 되고있다.
오늘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횡포한 정치적박해와 탄압책동도 일본에서 급속히 대두한 《야마도민족주의》사상독소의 발현이다.다른 나라,다른 민족을 깔보고 멸시하는 민족배타주의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시금 죄악의 길로 떠밀고있다.
물음:과거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는 일본반동들의 망발 역시 다른데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대답:일본군국주의자들은 지난 시기 《야마도민족주의》를 내들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손쉽게 길들여 침략과 전쟁에 내몰았다.그런데 패망후 그것이 억제되였다.당시 일본인들은 국수주의의 허무함,군국주의의 무모함을 깨닫기 시작하였다.왜왕과 국가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충성》과 《애국심》은 치욕감과 파멸감으로 바뀌였다.이것은 재침을 노리는 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것이였다.
군국주의광신자들은 전패국의 심리상태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제국의식을 심어주는것이 급선무라고 여기였다.이로부터 과거죄행에 대한 인정과 청산이 스스로 자기를 학대하는 행위이며 자자손손 사죄만 해야 하는 운명을 짊어지는 어리석은 처사라는 괴이한 론리를 내세우고 과거의 죄의식을 매장하는데 달라붙었다.그 연장선에서 세상이 다 아는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조직성,강제성을 부정하는 놀음이 벌어졌다.력사교과서에서는 일본군성노예라는 말자체를 없애버렸다.언제인가 한 일본인녀학생이 아시아녀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망발까지 한것은 일본의 새 세대들의 머리속에 이미 《야마도민족주의》가 깊이 주입되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성노예제도를 정당화하는 망발도 근원적으로 같은것이다.
물음:일본사회에 무시무시한 군국주의열풍을 몰아오고있는 장본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대답:지난해에 발족된 현 일본당국의 움직임을 상기해보자.2006년에 이어 정계에 또다시 발을 들여놓은 일본집권자는 사무라이정신을 물려받은 군국주의후예로서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강한 일본》을 되찾겠다고 새해벽두부터 호언장담하였다고 한다.그 《강한 일본》이 본질에 있어서 《야마도민족주의》가 부활된 군국주의일본이라는것은 명백하다.파쑈일본의 《민족정신》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부르는것으로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였고 군국주의의 사상정신적거점인 야스구니진쟈참배가 각료들에 의해 공식화되고있다.허울뿐인 《평화헌법》마저 전쟁헌법으로 개악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있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하시모또와 같은자들의 우익화경향이 묵과되고 지어 그들이 정치세력화되고있는것이다.든든한 정치적지반이 있기때문에 극우익분자들은 앞뒤도 가리지 않고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망동을 일삼고있다.보는바와 같이 일본사회에 야마도정신을 부활시켜 군국주의열풍을 몰아오고있는것은 일본정계인물들이다.
일본사회의 사상정신적반동화를 적극 추동하는것,바로 여기에 《야마도민족주의》의 커다란 위험성이 있다.그 위험한 정치토양에서 배양되는것은 정신도덕적패륜아,군국주의노예들뿐이다.
물음:일본의 우경화가 세계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지 않는가.
대답:《야마도민족주의》의 위험성은 일본반동들을 침략과 전쟁에로 떠민다는데 있다.일제가 이른바 일본민족의 《특수한 역할》을 표방하며 타민족,타국가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공공연하게 제창할 때 기초로 삼은것이 바로 《야마도민족주의》이다.군국주의에 물젖은 일본반동들이 어떤 파국적후과를 초래하는가 하는것은 일제의 침략전쟁력사가 보여주고있다.우리 나라에 대한 불법강점,청일전쟁,로일전쟁,중일전쟁,태평양전쟁… 그때의 망령이 오늘 일본을 배회하고있다.군사대국화가 급속히 추진되고있다.어제도 오늘도 일본군국주의침략세력의 첫번째 공격목표는 조선반도이다.조선민족을 저들에게 예속시키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일본방위성의 어느 한 연구소가 현 일본의 군사작전령역은 《대동아공영권》을 주장할 때보다 더 넓다고 하면서 《자위대》에는 《아시아태평양을 향하여 앞으로!》라는 구령이 내려졌다고 평한것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패망에 대한 광적인 복수심,전세계를 자기 발밑에 깔고있으려는 야심을 품고 꿈틀거리고있는것이 오늘의 일본이라고 할수 있다.
일본의 극단적인 《야마도민족주의》는 세계를 위협하는 사상적독소이다.이런 위험한 침략사상으로 길들여진 현대판사무라이들이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세계는 인간의 초보적인 감정도 도덕도 무시하고 력사를 말로 뒤집어엎으려는 일본우익세력들의 비인간성과 반력사적행위에 이미 침을 뱉았다.
《야마도민족주의》라는 광란적인 기류가 떠도는 일본,동방의 파시즘국가로 전락된 일본이 세계에 가져다줄것은 침략과 전쟁,살인과 략탈,참혹한 파괴와 재난뿐이다.
오늘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 아니 전세계가 일본반동들의 우경화,군국화책동을 우려하며 경계하는것은 응당하다.
본사기자 전영희
《야마도민족주의》가 낳은 추악한 군국주의노예들
일본정계에서 과거 일제의 성노예제도를 옹호하는 망언이 례사롭게 나오고있다.그 앞장에는 극우익보수파로 유명한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이며 오사까시장인 하시모또가 서있다.망언《제조기》라는 별호가 붙을만큼 그에게서는 최근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악담들이 련이어 쏟아져나왔다.
다른 보수정객들도 그에 짝질세라 입부리를 마구 놀리면서 소동을 피우고있다.그들의 주장은 전쟁마당에서 일본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위안부》가 필요하였다는것이며 당시로서는 합법적이라는것,다른 나라들도 그런 전적을 가지고있는데 자기 나라만이 성노예범죄자의 루명을 쓰는것은 억울하며 일본은 이에 대해 사죄할 필요도 배상할것도 없다는것이다.
분노를 자아내는 망발이다.
도대체 하시모또일당에게 옳고그름을 가릴수 있는 리성이나 인간이라면 응당 갖추어야 할 인륜도덕이 있는가.이런 추악하고 파렴치한자들이 정계를 차지하고 정치를 하고있으니 일본사회의 도덕적저렬성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으며 일본이라는 배가 어디로 가겠는가 하는것을 짐작키 어렵지 않다.
일본의 고위정객들속에서 과거범죄를 정당화하는 망발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게 된 리면에는 어떤 정신적요인이 깔려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김 일 성종합대학 철학부 심리학강좌 안명옥강좌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음:도대체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살고있는 우익정객들은 어떻게 되여 정상사람이 할수 없는 말을 망탕 하는가.
대답:말은 곧 사람이다.다시말하여 그 사람의 사상과 감정,의지를 나타내는것이 말이다.
과거의 성노예제도를 정당화,합리화하는 일본고위정객들의 언동은 결코 실수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다.그것은 력사적으로 축적되여온 비인간적인 심리표출이라고 할수 있다.일본은 법적견지에서 보면 성노예범죄를 조직적으로 감행한 범죄국이다.죄를 지었으면 인정하고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이다.그러나 일본은 력대로 침략과 범죄력사를 은페,축소하다 못해 지금에 와서는 전면부정,전면외곡,극구 찬양하는 비렬한 추태만을 보이고있다.
일본정객들의 비인간적언동,파렴치성을 파헤쳐보면 그 리면에는 악명높은 《야마도민족주의》가 깔려있다.
물음:지난 시기 일본을 아시아침략과 태평양전쟁도발에로 몰아갔던 극단적인 《야마도민족주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대답:일명 동방의 파시즘으로 악명높은 《야마도민족주의》는 이른바 일본민족의 《우월성》과 《지도적사명》이라는것을 내세우고 다른 나라,다른 민족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설교하는 극단한 민족배타주의사상,침략사상이다.
19세기 중엽이후 일본에서 사무라이출신의 군국주의자들이 고안해낸 《야마도민족주의》는 일본제국주의의 광란적인 해외침략과 식민지지배를 뒤받침하는 사상정신적지주로 되였다.일본의 이 극단적인 민족심리는 패망후 미국의 묵인하에 서서히 되살아나 자기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물음: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되고있는가.
대답:《야마도민족주의》는 일본은 《신의 나라》이며 일본민족은 《월등민족》이라는 전제하에 다른 나라,다른 민족에 대한 멸시와 증오,적대감을 설교하는 극히 배타적인 사상독소이다.지금 일본국내에는 자기 민족이 세계적인 《월등민족》임을 자부하는 현상이 도를 넘고있다.
이른바 일본인의 《우수성》을 제창하는 사이비학자들의 허황한 글들이 대서특필되는가 하면 그 무슨 《순수한 일본정신》을 되살려야 한다는 소리가 귀아프게 울려나오고있다.도꾜에서 3대동상을 꼽는데 다 사무라이를 형상한것이다.이것은 사무라이숭배정신이 강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야마도민족의 중심에 왜왕을 내세우고 왜왕절대주의를 설교하는것은 일본의 정치풍조로 되고있다.
오늘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횡포한 정치적박해와 탄압책동도 일본에서 급속히 대두한 《야마도민족주의》사상독소의 발현이다.다른 나라,다른 민족을 깔보고 멸시하는 민족배타주의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시금 죄악의 길로 떠밀고있다.
물음:과거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는 일본반동들의 망발 역시 다른데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대답:일본군국주의자들은 지난 시기 《야마도민족주의》를 내들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손쉽게 길들여 침략과 전쟁에 내몰았다.그런데 패망후 그것이 억제되였다.당시 일본인들은 국수주의의 허무함,군국주의의 무모함을 깨닫기 시작하였다.왜왕과 국가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충성》과 《애국심》은 치욕감과 파멸감으로 바뀌였다.이것은 재침을 노리는 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것이였다.
군국주의광신자들은 전패국의 심리상태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제국의식을 심어주는것이 급선무라고 여기였다.이로부터 과거죄행에 대한 인정과 청산이 스스로 자기를 학대하는 행위이며 자자손손 사죄만 해야 하는 운명을 짊어지는 어리석은 처사라는 괴이한 론리를 내세우고 과거의 죄의식을 매장하는데 달라붙었다.그 연장선에서 세상이 다 아는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조직성,강제성을 부정하는 놀음이 벌어졌다.력사교과서에서는 일본군성노예라는 말자체를 없애버렸다.언제인가 한 일본인녀학생이 아시아녀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망발까지 한것은 일본의 새 세대들의 머리속에 이미 《야마도민족주의》가 깊이 주입되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성노예제도를 정당화하는 망발도 근원적으로 같은것이다.
물음:일본사회에 무시무시한 군국주의열풍을 몰아오고있는 장본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대답:지난해에 발족된 현 일본당국의 움직임을 상기해보자.2006년에 이어 정계에 또다시 발을 들여놓은 일본집권자는 사무라이정신을 물려받은 군국주의후예로서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강한 일본》을 되찾겠다고 새해벽두부터 호언장담하였다고 한다.그 《강한 일본》이 본질에 있어서 《야마도민족주의》가 부활된 군국주의일본이라는것은 명백하다.파쑈일본의 《민족정신》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부르는것으로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였고 군국주의의 사상정신적거점인 야스구니진쟈참배가 각료들에 의해 공식화되고있다.허울뿐인 《평화헌법》마저 전쟁헌법으로 개악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있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하시모또와 같은자들의 우익화경향이 묵과되고 지어 그들이 정치세력화되고있는것이다.든든한 정치적지반이 있기때문에 극우익분자들은 앞뒤도 가리지 않고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망동을 일삼고있다.보는바와 같이 일본사회에 야마도정신을 부활시켜 군국주의열풍을 몰아오고있는것은 일본정계인물들이다.
일본사회의 사상정신적반동화를 적극 추동하는것,바로 여기에 《야마도민족주의》의 커다란 위험성이 있다.그 위험한 정치토양에서 배양되는것은 정신도덕적패륜아,군국주의노예들뿐이다.
물음:일본의 우경화가 세계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지 않는가.
대답:《야마도민족주의》의 위험성은 일본반동들을 침략과 전쟁에로 떠민다는데 있다.일제가 이른바 일본민족의 《특수한 역할》을 표방하며 타민족,타국가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공공연하게 제창할 때 기초로 삼은것이 바로 《야마도민족주의》이다.군국주의에 물젖은 일본반동들이 어떤 파국적후과를 초래하는가 하는것은 일제의 침략전쟁력사가 보여주고있다.우리 나라에 대한 불법강점,청일전쟁,로일전쟁,중일전쟁,태평양전쟁… 그때의 망령이 오늘 일본을 배회하고있다.군사대국화가 급속히 추진되고있다.어제도 오늘도 일본군국주의침략세력의 첫번째 공격목표는 조선반도이다.조선민족을 저들에게 예속시키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일본방위성의 어느 한 연구소가 현 일본의 군사작전령역은 《대동아공영권》을 주장할 때보다 더 넓다고 하면서 《자위대》에는 《아시아태평양을 향하여 앞으로!》라는 구령이 내려졌다고 평한것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패망에 대한 광적인 복수심,전세계를 자기 발밑에 깔고있으려는 야심을 품고 꿈틀거리고있는것이 오늘의 일본이라고 할수 있다.
일본의 극단적인 《야마도민족주의》는 세계를 위협하는 사상적독소이다.이런 위험한 침략사상으로 길들여진 현대판사무라이들이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세계는 인간의 초보적인 감정도 도덕도 무시하고 력사를 말로 뒤집어엎으려는 일본우익세력들의 비인간성과 반력사적행위에 이미 침을 뱉았다.
《야마도민족주의》라는 광란적인 기류가 떠도는 일본,동방의 파시즘국가로 전락된 일본이 세계에 가져다줄것은 침략과 전쟁,살인과 략탈,참혹한 파괴와 재난뿐이다.
오늘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 아니 전세계가 일본반동들의 우경화,군국화책동을 우려하며 경계하는것은 응당하다.
본사기자 전영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