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영도자의 안녕보다 더 큰 소원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03 08:5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 영도자의 안녕보다 더 큰 소원은 없다
위찬미 기자
▲최고지도자의 안녕을 절절히 소망하며 그에게 더 큰 노력적 성과로 기쁨의 보고를 드릴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근로자들
김정은위원장의 외국방문기간 북녘 인민들이 자신들의 지도자를 얼마나 그리워하며 그의 안녕을 절절히 빌고 있는가를 <우리민족끼리 >는 3일 북녘땅에 차고 넘치는 지도자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성심성의를 바쳐가는 충정의 마음들로 잠 못 드는 말그대로 온통 그리움의 세계”라고 표현하였다.
기사에는 북녘 인민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머나먼 길을 떠난 김정은위원장과 사상도 뜻도 마음도 하나가 되어 그가 이어가는 애국헌신의 걸음걸음, 순간순간에 자신들의 마음을 함께하는 모습이 역력히 언급되어 있다.
필자는 이러한 마음을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도 열렬한 매혹과 흠모, 절대적인 숭배심으로부터 나오는 티없이 맑고 깨끗하고 순결한 감정정서이며, “이 땅에서 자기 령도자와 뜻과 정을 같이하며 영광스러운 로정을 걸어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알수도 느낄수도 말할수도 없는 그런 숭고하고도 절절한 심장의 언어”라고 피력하였다.
또 이것은 최고영도자에게 자기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인민이 하늘땅 끝까지 그와 함께 가고가려는 일편단심의 사상감정으로서 “혁명적 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하여 수령, 당, 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힘있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라고 한 김정은위원장의 조선인민군창건 70돌 경축 열병식 축하연설을 언급하며, 인민들은 이 말을 지금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조국을 세상 으뜸으로 세우기 위해 오로지 인민의 행복만을 위해 전진하는 김정은위원장을 어버이라 부르며 충정을 다해 따르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영도자가 단 하루라도 현지지도의 길에 나서면 길떠난 아버지를 그리는 자식의 심정으로 “그이께 기쁨의 보고를 드릴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우리 인민”인데, “이런 인민의 수령을 어찌 어버이라 부르지 않을수 있으며 그렇듯 헌신적인 사랑을 바쳐가시는 인민의 령도자를 어찌 천만자식들이 충정을 다해 따르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어느 한 나라의 사회계인사가 북에서 이러한 인민의 모습을 보고 깊이 감동하여 “세계정치사는 국가의 최고령도자가 외국방문의 나날을 보낼 때 조선인민처럼 자기 령도자와 호흡도 숨결도 같이하고 자기 수령의 걸음걸음에 자기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며 충정다한 인민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오직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희한한 현실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보다 더 큰 념원, 더 큰 소원은 없다.”고 하면서, 김정은위원장이 부디 안녕히 다녀오시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인민들의 모습은 위의 인사가 말했듯이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 전사회의 일심단결이 이루어진 북의 사회주의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감동적인 모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