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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서로 다른 어린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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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6 01: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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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서로 다른 어린이 모습

 

편집국

 

조선의 오늘은 16일 아이들의 모습 비교를 통한 남과북 두 사회를 비교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기사에서는 아이들의 모습은 당대사회의 현실을 극명하게 비추어 준다고 하면서  북은 조국의 앞날과 민족의 전도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달려있다고 하며 부모잃은 아이들이 국가의 혜택속에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그 모습을 소개하였다.

 

기사는 북 적대세력의 제재와 압살책동이 극에 달할 때에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아이들을 위해 옥류아동병원, 경상유치원,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만경대소년단야영소 등을 건설하며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앞날의 기둥으로 떠받들었다고 전한다.

 

한편 남측의 죄없는 어린이들이 부패한 사회의 수난자가 되어 인신매매와 폭력,학대의 대상이 되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고 전하였다.

 

특히 어린이 학대현상은 박근혜 집권 이 후  더욱 보편화되고 증가했다며 어린이학대사건의 공식발표가 5년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근래 있었던 어린이 학대 사건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남측의 사회는 국가와 사회 부모로부터 보호 받아야 할 가엾은 어린이들의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사회라고 개탄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모습에 비낀 두 사회

 

아이들의 모습에는 당대사회의 현실이 극명하게 비낀다. 아이들은 자기들에게 와닿는 각이한 충격과 감정정서를 그대로감수하며 려과없이 드러내기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철학자는 최고의 진실한 인간은 아이들이라고 했다.

하다면 아이들을 통해 본 공화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의 앞날과 민족의 전도는 어린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부모잃은 아이들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설음과 고통, 불행이라는 말부터 먼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부모없는 어린이들마저 국가의 혜택속에서 부러운것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의해 나라의 곳곳에 훌륭하게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들마다에서는 언제나 즐겁게 노래하며 춤추는 원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볼수 있다.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워 나라의 귀중한 모든것이 아이들을 위해 복무하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다.

 

육아원과 애육원의 어린이들만이 아니다. 초등과 중등학원에서 자라는 원아들도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고있다.

 

원아들을 위해 새로 건설한 평양중등학원만 보아도 얼마나 훌륭한가.

 

침실들에는 원아들이 사소한 불편도 없게 생활조건이 완벽하게 꾸려졌고 교실들은 모두 다기능화, 정보화되였으며 원아들이 쓰기에도 편리한 각종 교구비품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현대적인 실험실들과 실습실, 마음껏 체력단련을 할수 있는 인공잔디를 깐 운동장과 실내수영장, 다기능체육홀 등 그 어딜 가보아도 최상의 수준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사상류례없는 경제제재를 가하고있는 때에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이렇듯훌륭하고 현대적인 육아원과 애육원, 학원들을 일떠세웠다고 하면 세상사람들은 잘 믿어지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 억만금을 아끼지 않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할 때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아이들을 위하여 일떠세운 옥류아동병원, 경상유치원,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만경대소년단야영소,…

 

바로 여기서 우리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앞날의 기둥으로 떠받들리우며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그러나 이와는 너무도 대조되는 남조선의 현실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가슴저미는 아픔과 분노를 자아낸다.

 

썩고 병든 남조선사회에서 죄없는 어린이들이 부패한 사회의 수난자로 되고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인신매매와 폭력,학대의 대상으로 되여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여 추운 겨울에 발가벗겨 오래동안 바깥에서 벌을 세우거나 회초리로 아이들을 때리고두살짜리 아이가 운다고 입에 손수건을 물리고 방에 가두어두는 등 로골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어린이집》들에서의 학대행위는 들어볼수록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어린이학대현상은 아이도 낳아보지 못한 악녀 박근혜가 집권한 후 더욱더 보편화되고 증가되고있는데 얼마전 남조선괴뢰당국이 축소하여 공식적으로 밝힌데 의하더라도 최근 5년간 12살미만의 어린이 197명이 살해당한것을 비롯하여 어린이학대사건건수는 총 4만 999건에 달하며 지난해에 그 수는 1만 1 715건으로서 2011년(6 058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그중에는 부모들이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여 때려죽이고 약을 먹여죽인 다음 산에 묻어버리는 현상들도 있다고한다.

 

하기에 남조선의 언론들은 남도 아닌 부모가 자식의 시체를 랭동실에 숨겨놓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이 사건은 한 개인의문제가 아닌 사회전반에 숨어있는 병페중의 하나라고 개탄하였다.

 

 

국가와 사회, 부모들의 첫째가는 보호를 받아야 할 가엾은 어린이들의 생존권마저도 무참히 짓밟히는 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드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와 한창 피는 꽃망울들을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남조선사회!

 

어린이들의 모습에 비낀 북과 남의 판이한 두 현실은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어린이들의 천국이라면 혈육간의 사랑과 정, 사회적인정이란 깡그리 메말라버린 남조선사회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16 01:40:1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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