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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 조국통일3대 원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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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05 10: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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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 조국통일3대 원칙이란 무엇인가?

 

조영선 기자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우리의 조국은 해방이후 외세에 의해 분단국가가 되어 아직도 통일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조국 현실에서 우리 민족은 오늘날까지 분단의 장벽을 부수고 통일로 나아가는 투쟁의 길에서 한시라도 물러섬도 주저함도 없었다.

 

이같은 민족사를 되돌아보면 분단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우리 민족과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헌신해온 김일성 주석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해방이후 미국이라는 외세에 의해 분단이 되었으며 남쪽은 미국을 등에 업고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변신한 사대매국노들이 득세하며 자주평화통일 조국건설을 사사건건 방해만 하였다.

 

이러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조국통일을 위해 김일성 주석은 우리 민족 전체 누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민주적이며 합리적인 조국통일3대헌장을 제시하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우리 민족의 염원인 조국통일로 나아가는 확실한 방안이며 민족 번영을 담보한다. 특히 생의 마지막까지 조국통일관련 업무를 본 것을 알려진 김일성 주석의 삶을 통해 우리는 김일성 주석이 얼마나 조국통일 의지가 강력한 것인가를 잘 알 수 있다.

 

김일성 주석의 조국통일 의지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은 199784일 노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을 발표하면서 김일성 주석의 조국통일 투쟁 업적을 체계화 집대성하였다.

 

이 노작에 나오는 조국통일 3대헌장, 즉 조국통일 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그리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대해 기획기사로 살펴보고자 한다.

 

 

 

조국통일 3대원칙이란 무엇인가?

 

조국통일 3대 원칙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말한다. 조국통일 3대원칙은 197274일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발표된 '7·4 공동성명'에서 천명되었다. '7·4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구체적 내용은 1)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2)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3)사상과 이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세가지 조항은 남북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합의한 통일원칙으로서 3대 원칙은 이후 남과 북이 통일정책을 펴나가는 데 있어 기본 지침이며 민족공동의 항구적인 통일강령이 되었다.

 

김일성 주석이 제시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대해 남측도 전혀 문제 제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민주적이며 합리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조국통일을 위한 과학적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남북이 합의한 것이다. 즉 조국통일을 위해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염원과 이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근본 입장과 방도를 밝힌 조국통일의 초석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1)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조국통일 3대원칙 중 이 항목이 1번으로 제시된 것은 외세 없이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실지로 분단의 원인은 미 군정에 있다. 즉 외세에 의해 분단된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잘 알 수 있다. 이같은 항에 대해 남북이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쪽의 반통일역적매국노 정부는 미국의 북 점령정책에 의해 철저히 복종하여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세계 자주국가는 남쪽 정부를 미국의 식민지라고 조롱하고 있다.

 

대북적대점령정책을 근본으로 하는 미국은 결코 우리 민족이 단결 단합하여 통일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분단의 원흉이며 통일의 반대하는 미국에 의존하면 의존할수록 분단의 고통은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야말로 조국통일의 첫단추를 끼우는 것이며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근본문제다.

 

2)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의 뼈아픈 전쟁의 참화를 경험하였다.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래서 우리의 통일은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상처와 고통없이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되어야 한다.

 

남과 북은 해방 이후 서로 다른 사회 제도로 지금까지 지내왔다.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평화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통일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남과 북의 체제 차이의 간격을 매꾸는 것은 결코 전쟁이 될 수 없다. 남과 북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가슴을 열고 평화적으로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전쟁을 조장하고 전쟁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상호 화해와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남쪽에서 연일 북침을 위한 한미합동핵군사훈련과 날로 최신 군사무기를 배치하고 악마의 전쟁무기인 세균전까지 획책하려는 미국이 점령하고 있는 한 결코 우리의 조국은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할 수 없다.

 

동족을 대상으로 총부리를 들고 또다시 전쟁의 참화로 몰고가려는 한미합동핵군사훈련을 중지하는 것이 남북상호 신뢰 회복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각종 최신 전쟁무기와 핵무기 세균무기를 철수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평화적 방법 모색의 시작이 될 것이다.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절절한 염원이다. 이것을 미국과 추종세력인 사대매국노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3) 사상과 이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외세의 부당한 간섭없이 자주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민족대단결이 이룩되어야 한다. 통일은 남과 북이 하나되는 것이다. 하나되는 과정에서 민족대단결이 없다면 모래성과 같다.

 

그래서 남과 북,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정하는 순간부터 민족대단결이 시작된다.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서로가 꼭 단결되어야 하며 민족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꼭 단합해야 한다.

 

단결 단합없이는 조국의 통일도 희망찬 미래도 만들어 나갈 수 없다. 민족대단결을 통해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상으로 살펴 본 조국통일 3대원칙에서 우리는 중요한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염원이 오롯이 담겨있는 조국통일 3대원칙은 김일성 주석이 민족의 통일 염원을 풀고자 우리 민족 앞에 제시한 것이다. 분단이후 더 이상의 전쟁이 아니라 상호신뢰와 믿음 화해와 협력을 통해 통일로 나아가는 것만이 유일한 통일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남쪽의 풀 한포기 건드리지 말고 통일하자던 김일성 주석의 평화통일 의지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 우리 민족은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있을지라도 조국통일3대 원칙을 고수하고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 앞에 주어진 조국통일 3대원칙이 있기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여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위해 온 민족이 단합하여 기어이 이룩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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