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미국의 《전력확대》는 세계제패전략 실현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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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9 09: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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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력확대》는 세계제패전략 실현이 목적
편집국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본격화되고 있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력확대》는 지역대국들을 물리적으로 철저히 제압함으로써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고 밝히는 논평을 게재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통제권확보가 곧 세계전략실현에로 이어진다는 타산으로 이 지역을 패권전략실현의 기본전선으로 삼고 “핵전략폭격기들과 핵잠수함,《싸드》 등 전략자산들을 증강배비함으로써 지역에서 로씨야와 중국에 비한 확고한 군사적우세를 보장하는 한편 새로운 랭전시대,핵군비경쟁시대를 몰아오려 하고있다”고 밝혔다.
전문을 게재하다.
미국의 《전력확대》는 무엇을 노린것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이른바 《전력확대》책동이 본격화되고있다.
얼마전 미해군은 새로 건조한 버지니아급 공격형핵추진잠수함 《일리노이스》호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추가배치할것이라고 발표한데 이어 미해병대가 보유하고있는 비행기들에 레이자무기들을 도입한다는것을 공개하였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도 우주공간에 미싸일탐지기를 설치할것이며 그 개발과 시험에 4억US$를 할당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지역대국들을 물리적으로 철저히 제압함으로써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현시기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패권전략실현의 기본전선으로 삼고있다.
잠재적적수인 대국들이 집중되여있고 인구수와 경제력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이 지역에 대한 통제권확보가 곧 세계전략실현에로 이어진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
미국은 핵전략폭격기들과 핵잠수함,《싸드》 등 전략자산들을 증강배비함으로써 지역에서 로씨야와 중국에 비한 확고한 군사적우세를 보장하는 한편 새로운 랭전시대,핵군비경쟁시대를 몰아오려 하고있다.
이번 《전력확대》책동과 관련하여 미행정부와 군부에서 울려나온 소리들이 그를 립증해주고있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장은 극초음속미싸일개발을 위한 지역대국들의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우주궤도에 미싸일탐지기를 배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떠들어댔다.
미해군의 수중작전국장도 잠재적적수들이 신형무기와 음향탐지기기술을 빠르게 개발하고 900mile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정밀유도함대함미싸일을 실전배치하는 상황에서 잠수함 《일리노이스》호와 같은 수중타격《전력확대》는 더욱 절실하다고 뇌까렸다.
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은 중국 등 대국들에 있어서 미국의 《전력확대》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주범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원흉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그런데도 미국이 저들의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을 《평화수호》를 위한것으로 우겨대는것이야말로 국제사회에 대한 기만이고 우롱이다.
지금 지역나라 인민들은 날로 확대되고있는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을 각성있게 주시하고있으며 그에 견결히 대항해나가고있다.
시대착오적인 세계제패야망에 물젖은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지역나라들의 더 큰 군사적대응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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