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남조선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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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8 18: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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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남조선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다
편집국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18일 오 남녘땅을 “몸서리치는 파쑈독재사회”, “인민대중을 짐승취급하는 현대판노예사회”, “온갖 재난과 불행의 범람지역”, “미래가 없는 암흑세상”이 되게하여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인권의 황량한 무덤으로 만든 박근혜역적패당의 만고죄악을 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백서를 발표한다고 하였다.
백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는 길은 근로대중우에 군림하여 인민의 피를 빨아먹는 박근혜역적패당과 썩고 병든 착취제도를 뒤집어엎고 인민의 새세상을 안아오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전문을 게재한다.
남조선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백서
오늘 남조선에서는 《지옥같은 세상》을 의미하는 《헬조선》이라는 말이 더욱 류행되는 속에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원한과 저주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살기가 싫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이 세상은 나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운다. 자식에게 미안해도 이 저주로운 땅에 그의 미래를 맡길수가 없어 함께 떠난다.》와 같은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비통한 소식이 매일같이 전해지고 《이 지옥같은 땅, 내게 죽창을 달라!》는 절규가 도처에서 터져나오고있는것이 오늘 남조선의 참담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는 지난 8월 15일 그 무슨 《경축사》라는데서 《남조선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있다.》느니, 남조선을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대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제년의 극악무도한 반인민적악행을 분칠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온 남녘땅을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인권의 황량한 무덤으로 만든 박근혜패당의 만고죄악을 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몸서리치는 파쑈독재사회
오늘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자의 파쑈적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에 의해 공안통치, 정보통치, 공포통치가 부활되여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가 깡그리 유린말살되고있다.
《박정희가 지옥에서 나왔다.》, 《유신의 후예가 날치는 파쑈암흑사회》,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망하고 70년대가 복귀된 지옥같은 땅》…
이것은 모략과 음모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은 박근혜년에 의해 파쑈독재의 광풍이 몰아치는 남조선에서 터져나오는 민심의 규탄이다.
박근혜는 갖은 권모술수로 청와대안방을 차지하자마자 괴뢰정보원과 법무부, 검찰과 경찰 등 폭압기관들에 《유신》잔당들과 심복졸개들을 들여앉히고 각종 파쑈악법부활과 1인독재통치체제를 구축하는데 달라붙었다.
역도가 얼마나 극악한 파쑈적기질을 타고났는가 하는것은 《진도개정신》으로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느니, 《원쑤》니 하는 섬뜩한 독설들을 내뱉으며 자기에게 반기를 들고나오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가차없이 무차별적으로 탄압, 숙청한데서 잘 알수 있다.
박근혜는 사회의 진보와 개혁, 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을 덮어놓고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종북세력》, 《반체제세력》의 감투를 씌워 철창속으로 마구 끌어가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근로인민들의 평화적집회와 시위도 《불법》으로 몰아 진압하였다.
그리하여 남조선사회의 자주와 민주, 통일을 바라는 합법적인 정당, 로조, 언론들이 하루아침에 《종북세력》으로 몰려 강제해산, 페간되고 야당소속 《국회》의원이 백주에 《국회》청사에서 련행되는가 하면 70고령의 통일인사들이 검거투옥되여 야만적인 사상전향을 강요당하는 횡포무도한 파쑈폭압란동이 매일과 같이 벌어졌다.
미제의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의로운 행동을 한 반전평화운동가에게 《보안법》의 쇠고랑을 채우고 평양방문소감을 그대로 이야기하였다고 하여 고향을 찾아왔던 해외동포녀성에게 정치적테로를 가하다못해 강제추방시키는 스산한 《종북》광풍도 휘몰아쳤다.
괴뢰공안당국이 축소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박근혜의 집권 첫해에 기소된 《보안법》위반혐의자수가 리명박역도의 집권첫해에 비해 30%나 증가하였다.
박근혜패당은 최근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 배비를 반대해나선 남조선 각계층의 정당한 투쟁을 그 무슨 《외부세력의 조종》을 받은 《종북세력의 란동》으로 매도하며 탄압하고있다.
얼마전에는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20년을 살아온 한 녀성이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연설을 하였다고 하여 그를 마을주민이 아니라 《외부에서 온 종북빨갱이》라고 몰아대여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옛말 <선녀와 나무군>을 보면 선녀가 아이 셋을 낳으면 마을사람으로 인정하였는데 성주주민이 아이 셋을 낳고 20년을 살아도 마을주민이 안된다는 이 남조선은 정말로 서러운 곳이다.》고 울분을 터치였다.
박근혜패당의 파쑈독재통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생존권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말살하고있는데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박근혜패당이 쌀시장개방반대투쟁,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세월》호참사진상규명투쟁, 로동개악반대총파업 등 남조선 각계층의 평화적집회와 시위투쟁을 무차별적으로 진압한 치떨리는 파쑈적폭거는 《유신》독재시대를 무색케 하고있다.
《청와대》의 폭압지령밑에 파쑈경찰깡패들이 평화적인 시위자들을 방패로 내리찍어 갈비뼈를 부스러뜨리고 녀대학생들의 속옷마저 벗겨내여 성적모욕을 주는가 하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여있는 독성최루액까지 무차별적으로 쏘아대다못해 시위자들의 눈에 최루액을 강제로 집어넣고 문지르며 고통을 주는 끔찍한 야만행위들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지난해말 력사교과서《국정화》와 로동시장구조개악을 반대하는 민중총궐기투쟁에 참가하여 생존권사수를 웨치던 69살의 농민을 군사독재《정권》시기의 《백골단》과 같은 《현장검거전담반》깡패들을 내몰아 짐승사냥하듯 한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민주주의와 인권이 그 싹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파쑈독재사회가 다름아닌 남조선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국제사회계가 남조선에서 군부파쑈독재시기의 살풍경이 되살아나고있는 참혹한 현실에 대해 《암흑시대, 칠흑같은 어둠이 남조선의 하늘을 뒤덮고있다. 숨쉬기조차 어려운 순간들이 계속된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겠는가.
뿐만아니라 지난 3월에는 임의의 대상과 단체들에 대한 감시와 탄압을 합법화한 《제2의 보안법》인 《테로방지법》까지 조작되여 정치테로의 본산지인 미국에서조차 중범죄로 취급되는 불법무법의 정치사찰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다.
또한 남조선에서는 인터네트언론을 내오는 경우 편집방향 등을 무조건 밝혀야 한다는것을 기본으로 하는 《신문법시행령개정안》과 모든 방송사들이 《친정부보도비률》을 늘이도록 만든 《방송평가규칙개정안》 등의 련이은 조작으로 언론 및 표현의 자유가 깡그리 유린당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언론인들은 《이건 지옥보다 더 나쁘다. 지옥에 살면서 천국에 사는것처럼 신문을 만들라고 한다. 비판적언론에 자갈을 물리는 박근혜정권에 대항하여 신독재시대에 사는 언론인이여, 이제 그만 깨여나라.》고 절규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이 휘두르는 파쑈독재의 서슬푸른 칼날은 그가 설사 《정권》찬탈에 《공로》가 있든 보수세력이든 결코 가리지 않는다.
박근혜《정권》을 조작하는데서 《1등공신》이였던 괴뢰정보원 원장이 《세월》호참사를 계기로 촉발된 남조선인민들의 반박근혜투쟁을 조기에 진압하지 못했다는 리유로 하루아침에 쫓겨나고 괴뢰검찰총장이 박근혜에게 잘못 보인탓에 부정부패의 올가미에 걸려 목이 날아났다.
그런가하면 박근혜에게 엇서나간다고 하여 여당 원내대표라는자가 쫓겨났으며 역도의 개인사를 알고있는 한 경찰이 백주에 차안에서 생죽음을 당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제1위의 언론》, 《보수의 유력한 대변지》로 알려진 《조선일보》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인 우병우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폭로한것으로 하여 박근혜패당으로부터 미움을 사고 박해를 당한 사건은 파쑈미치광이인 박근혜역도의 독재적기질을 그대로 보여주는 축도판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력사의 시계바늘을 과거의 암흑시대로 되돌리는 박근혜를 지옥의 악귀로 단죄하면서 지체없이 매장해버릴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인민대중을 짐승취급하는 현대판노예사회
남조선은 극소수의 권력자들과 특권층이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완전히 짓밟고 한낱 짐승으로 취급하며 현대판노예생활을 강요하고있는 인권의 불모지, 인권페허지대이다.
그것은 괴뢰교육부 정책기획관이라는자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댄데서 잘 알수 있다.
이자의 망언은 결코 실수가 아니라 근로인민대중을 말하는 짐승으로, 현대판노예로 취급하는 박근혜《정권》의 반인민적정체의 집중적표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1%밖에 안되는 특권층, 부유층들이 99%에 달하는 근로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강권과 전횡, 부정부패행위를 일삼는 현대판노예제도가 그대로 유지되고있다.
괴뢰국회의원들이 특권, 특혜를 누리며 《국고보조금》을 안마비와 술값, 자식들의 학비로 탕진하고 외국행각때 현지의 기업가들과 동포들에게 뭉치돈을 바칠것을 강요하는가 하면 재벌들은 기업을 《소왕국》으로 만들어놓고 《제왕》으로 군림하면서 로동자들을 노예처럼 부려먹고 대를 물려가며 특혜를 누리고있다.
이러한 특권족속들의 횡포는 괴뢰당국자들속에서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고있다.
박근혜역도가 청와대안방을 차지한 이후 청와대 행정관이라는자가 잠을 깨웠다는 리유로 택시운전사를 마구 폭행하고 세무공무원이라는자가 빚을 진 녀성에게 《리자를 제때에 갚지 못할 때마다 원하는대로 해준다.》는 내용의 노예각서를 쓰게 하고 1년 6개월동안 성노리개로 삼는 등 해괴망측한 짓거리들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공직도 없는 일개 시정배가 박근혜의 《최측근》이라는것을 등대고 《국정》을 롱락한 정윤회국정개입사건, 괴뢰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지방행정말단관리에 이르기까지 강권으로 불법정치자금을 횡령한 성완종사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라는자가 권력을 휘둘러 막대한 돈을 챙긴 우병우사건 등은 그 일단을 보여주는 실례에 불과하다.
올해 3월 괴뢰공직자륜리위원회가 축소발표한데 의하더라도 박근혜의 평균재산액은 지난 3년사이에 10억원 더 증가하였으며 고위공직자 10명중 7명이 지난해보다 재산을 더 불쿤것으로 나타났다.
괴뢰집권층속에 노예주의식이 얼마나 꽉 들어찼으면 비법적인 로동행위를 감시한다는 근로감독관이라는자가 밀린 임금을 받게 해달라고 찾아온 로동자들에게 《요새 노예란 말이 없어 그렇지 노예적성질이 근로자들에게 다분히 있다. 현재의 로동법도 옛날 노예의 어떤 부분을 개선했을뿐이지 사실 그것은 돈주고 사는것이다.》고 마구 지껄이면서 로동자를 노예에 비유하는 쓸개빠진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고있겠는가.
남조선에서는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악정에 의해 근로대중의 생활처지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참혹한 지경에 이르렀다.
날을 따라 치솟는 엄청난 치료비와 보육비, 등록금 등 각종 재정부담에 짓눌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절대빈곤층이 570여만명에 달하고있다.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판자집, 움막 등에서 살고있으며 물가는 년평균 15%씩 뛰여올라 주민들의 생계를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다.
특히 박근혜패당이 개성공업지구관련기업들의 피해보상요구에 대해 《민생과 무관하다.》는 황당한 궤변으로 한사코 외면하고있어 북남경제협력사업에 명줄을 걸었던 수많은 령세기업가들과 로동자들이 생사기로에 놓였다.
녀성들과 로인들, 장애자들을 비롯한 사회적취약계층에 대한 온갖 학대와 차별행위는 세계최악을 기록하고있어 남조선은 《성매매천국》, 《동방무례지국》, 《국제적인 인신매매기지》라는 수치스러운 오명까지 쓰고있다.
더욱 기막힌것은 수많은 근로자들이 초보적인 로동안전대책도 세워지지 않은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현대판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있는것이다.
전라남도 신안군의 어느 한 섬에서 소금밭을 경영하는 주인놈이 고용자들을 쇠사슬로 묶어 개우리에 가두어놓고 마소처럼 부려먹은 치떨리는 악행과 그를 비호두둔해나선 괴뢰당국의 비인간적인 처사는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여야 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비참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예로부터 부자가 하나이면 세 동네가 망한다고 하였다.
괴뢰집권자로부터 시작하여 그 졸개들에 이르기까지 권력과 재력을 틀어쥔자들이 근로대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현대판노예사회가 바로 21세기의 문명사회에 뻐젓이 존재하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어찌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여나지 못하면 일생 노예처럼 살아야 하는 사회》, 《1%가 모든것을 독차지하는 개같은 세상》이라고 한탄하면서 박근혜에게 《개쓰레기년》, 《닭그네》, 《암독사》, 《암박쥐》, 《미국산앵무새》라는 저주로운 딱지를 붙여놓고있는것이다.
온갖 재난과 불행의 범람지역
박근혜패당은 집권할때부터 마치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보호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말끝마다 《국민안전》, 《국민보호》타령에 대해 늘어놓고있다.
그러나 괴뢰역적패당이 실지 한 짓은 남조선인민들이 한결같이 평하고있는것처럼 《국민죽이기》라는 악행뿐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것처럼 수백명의 생때같은 목숨을 바다물속에 수장시킨 《세월》호대참사는 그 어떤 우발적인 사고나 뜻밖의 재난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패당의 고의적인 집단학살범죄이다.
박근혜패당이 《세월》호대참사의 진상을 영원히 흑막속에 감추기 위해 비렬한 방해책동을 벌리고있지만 역도가 《세월》호 조난당시 1시간이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았고 구조활동과 관련한 지시를 주지 않았다는 사실, 사고발생에 대한 보고를 받은 때로부터 7시간후에야 얼굴을 내밀고 《승객들이 모두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발견하기가 왜 그렇게 힘든가.》라는 왕청같은 소리를 내뱉았다는 사실, 7시간동안 얼굴주름살을 없애는 주사를 맞고 청와대안방에 자빠져있었다는 사실 등이 련이어 드러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2년이 지나도록 사죄와 보상은커녕 아직까지 선체조차 건져올리지 않은 살인마《정권》에 대한 유가족들의 분노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이외에도 《돌고래》호침몰사고, 전라북도 군산항에서 있은 대형짐배침몰사고를 비롯하여 박근혜패당이 빚어낸 각종 해양사고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지난해에만도 2012년에 비해 무려 2배나 많은 2 740건의 해양선박사고가 발생하고 112명이 죽거나 실종되였다.
바다에서뿐아니라 땅과 하늘 어느 곳이나 할것없이 재난과 불행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곳이 남조선이다.
박근혜집권 1년반도 못되는 사이에 경상북도 경주시 체육관지붕붕괴사고, 경기도 고양시 뻐스종합주차장과 전라남도 장성군 료양병원화재사고, 아시아나항공회사소속 려객기착륙사고 등 50여건의 각종 대형사고들이 일어났다.
박근혜의 집권 3년동안 교통사고만도 년평균 21만 5 000건이나 일어나고 사망자와 피해자수는 33만 3 000여명에 달하여 오늘 남조선은 세계 1위의 교통사고지역으로 불리우고있다.
주민들속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사고가 났다는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겠다.》는 불만과 하소연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을 극도의 불안사회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의 범죄는 지난해 5월 온 남녘땅을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으로 만들어놓은 메르스(호흡기성전염병)사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박근혜패당의 무책임한 대처로 당시 전염병사태는 200여일동안 지속되면서 감염자수 186명, 사망자수 38명, 격리대상자 1만 6 000여명이라는 인적피해를 가져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는 지카비루스감염환자까지 발생하는가 하면 C형간염, 에이즈, 결핵, 수족구병과 같은 전염병, 질병들이 계속 퍼져 사람들을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고있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남조선을 가리켜 《위생방역이 제일 한심한 지역》, 《자본의 리익을 위해서는 모든것이 용인되는 가장 천박한 곳》이라고 비난하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와 메르스사태당시의 참혹한 피해와 괴뢰당국의 무능력을 그대로 재현한 재난물영화들이 커다란 인기를 끌며 상영되고있는것은 참담한 사회현실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도처에서 미제와 괴뢰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속에 인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재난도 날로 커가고있다.
특히 북침전쟁연습장가까이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때문에 언제 한번 마음을 놓지 못하고 매일매일을 그야말로 불안속에 보내고있다.
갑자기 살림집들에 총포탄이 날아드는가 하면 끊임없이 들려오는 폭음과 땅크, 장갑차의 굉음, 요란한 비행기소음 등으로 겪는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오죽하면 미제침략군의 대규모훈련장이 위치하고있는 경기도 포천시주민들이 《포탄이 집에까지 날아오는데 어떻게 안심하고 살겠는가.》, 《포사격소리때문에 귀가 안들린다.》, 《포탄이 날아올가봐 두려워 하늘만 보고 산다.》고 불안감을 토로하였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남대결과 새 전쟁도발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박근혜패당은 인민들의 항의규탄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미국과 함께 북침불장난소동의 도수를 갈수록 높이면서 그들에게 2중3중의 고통을 들씌우고있다.
지난해 미제의 범죄적인 탄저균불법반입책동을 묵인조장하여 온 남녘땅을 생화학전쟁터로 만든 박근혜패당은 올해에는 《싸드》의 남조선배치까지 결정함으로써 남조선을 미국의 아시아지배의 핵전초기지로 서슴없이 내맡기는 친미사대매국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싸드》가 인체에 주는 영향이 없다느니, 《국민안전과 생명을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격노한 남조선민심을 눅잦히고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하지만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는 국민안전때문에 잠을 못잔다고 하지만 국민은 미친 박근혜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다.》, 《박근혜가 바로 무모한 도발과 파멸의 진원지이다.》, 《대통령이 국민을 전쟁위기에 몰아넣고있다.》고 준렬히 단죄하면서 반미, 반박근혜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미래가 없는 암흑세상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나라와 민족의 얼굴이고 미래이다.
청소년들이 생기발랄하여 마음껏 배우고 앞날에 대한 희망과 열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미래를 꿈꾸고 개척해나가고있는 사회는 분명 나날이 새것으로 약동하는 사회, 미래가 끝없이 창창한 사회이다.
그러나 썩고 병든 남조선사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앞날에 대한 꿈도 희망도 모두 잃고 절망과 고통속에 신음하며 비참한 처지에서 몸부림치고있다.
교육을 상품화, 시장화 한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인 교육정책으로 수많은 청소년들이 엄청난 사교육비, 등록금에 짓눌려 학업은 고사하고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있다.
괴뢰당국의 공식통계자료를 보더라도 지난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한명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 4 000원으로서 력대 최고액수를 기록하였으며 4년제 일반대학들에서 대학생 한명당 년간 평균등록금은 667만원으로서 그전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천정부지로 뛰여오르는 학비때문에 매해 퇴학하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수는 무려 7만명에 달하고있으며 대학생의 80%이상이 등록금마련을 위해 식당이나 공사판, 유흥업소에서 품팔이로동을 하고있으며 지어 의학생체실험대상으로 제 몸을 바치는 기막힌 광경이 펼쳐지고있다.
사태의 심각성은 미래를 담보해야 할 신성한 교정이 범죄의 온상, 악의 서식장으로 되고있는것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의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교원이 학생의 머리를 담벽에 마구 짓쫗아 의식을 잃게 한 사건, 울산시의 초등학교교원이 2학년 녀학생을 마구 때려 온몸에 피멍이 들게 한 사건 등 온갖 끔찍한 인권유린행위가 다름아닌 교정에서 뻐젓이 감행되고있다.
웃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경상남도 진주시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같은반 학생을 때려죽인 사건, 울산시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동료학생들의 폭행에 못이겨 투신자살한 사건 등 상상도 못할 학교폭력이 매해 평균 수만건씩 발생하고있다.
이로하여 지옥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자라야 할 나어린 청소년들속에서 《학교가 막 지옥같아 다니기가 싫다.》는 말이 거침없이 튀여나오는 비극이 벌어지고있다.
미래가 없는 암담한 남조선사회의 실상은 가장 심각한 위기로 평가되는 청년실업문제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최근 남조선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데 의하면 청년실업률은 34. 2%로서 사상 최악에 이르렀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업을 얻지 못한 청년들의 수는 2014년에 비해 4. 7% 증가하였으며 15살-29살 청년들가운데서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청년근로자수는 2011년에 비해 20만명이나 더 늘어났다.
남조선에서 청년실업문제의 심각성은 청년들이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여기에 집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 아예 삶자체를 포기하는 《삶포세대》로 불리워지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청춘의 푸른 꿈과 리상을 안고 활기에 넘쳐야 할 청년들이 《놀고먹는 쉬는 인구》, 모든것을 자포자기한 《청년백수》가 되여 거리를 방황하고 자기가 태여난 곳을 《불지옥》이라고 저주하며 해외이민을 떠나야 하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오죽했으면 그에 대해 한 남조선언론이 《그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뼈아픈 모습》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앞날에 대한 리상과 포부는커녕 초보적인 배움의 권리, 로동의 권리마저 빼앗긴 남조선청년들은 부패타락과 범죄, 자살의 길을 스스로 택하고있다.
각종 범죄와 폭력, 사기협잡조직에 망라된 불량자들중 청년들이 80%이상에 달하고있으며 청년자살률은 세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있다.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깡그리 짓밟힌채 비관과 절망속에 모대기고 종당에는 죽음의 길을 택해야 하는 청년들의 비참한 처지는 남조선이 그 어떤 미래도 행복도 없는 세계최악의 암흑사회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이야말로 단떼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보다도 더한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인권불모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드는것 자체가 가소롭고 철면피의 극치이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당의 해빛아래 인민의 모든 꿈이 활짝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과 같은 인민의 락원을 박근혜패당은 백번 죽었다나도 흉내조차 낼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는 길은 근로대중우에 군림하여 인민의 피를 빨아먹는 박근혜역적패당과 썩고 병든 착취제도를 뒤집어엎고 인민의 새세상을 안아오는데 있다.
주체105(2016)년 9월 1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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