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하는 세계최대의 축산기지인 세포지구는 어떻게 생겨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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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17 15: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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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하는 세계최대의 축산기지인 세포지구는 어떻게 생겨났나?
조영선 기자
<조선의 오늘>에 17일자로 소개된 세포등판 개간 기사 <젊어지는 땅, 복받은 대지> 를 보면서 날이 갈수록 급변하는 세포등판을 보았다. 모든 것이 전설자재를 비롯해 모든 것이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축산기지가 모습을 갖추어가고 가축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조선의 오늘> 기사에서 세포등판 개간의 어려운 점에 대해 승용차,컴퓨터, 트렉트를 비롯한 개간에 필요한 운수기재도 보냈다고 한다. 또한 돌격대의 문화생활을 위해 기타 100대도 보내고 물고기도 보내는 등 생활조건에 대해 김정은 제1위원장은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세포등판 개간에 대해 돌격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들에서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쳐 끝낼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지난 1월 28일에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발표하시여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과 나라의 축산업발전의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라고 밝혔다.
세포등판의 기적적인 변모는 바로 돌격대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돌격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노작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기사에 나온 노작을 살펴보는 것이 변모하는 세포등판개간에 땀과 열정을 바치는 북 인민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작을 요약하여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지난 2015년 1월 28일 당, 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의 담화에서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의 내용을 언급하였다.
담화에서 신년사에서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한 것을 언급하면서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틀어쥐고 적극 발전시켜나가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대규모축산기지를 건설해야만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인민생활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담화에서 세포등판은 조국해방전쟁(6.25전쟁)에 김일성 주석이 구상한 것이라고 공개하고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받들어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었다고 하였다.
세포지구에서 현대적인 대규모축산기지를 건설하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경험도 없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세포지구를 대규모축산기지로 꾸리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토지개량과 풀판조성을 잘하는것이라고 밝히며 구체적으로 토지개량방법과 풀판조성 방법을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당에서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 힘을 넣는 것은 이것을 계기로 나라의 전반적인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자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세포등판 개간의 의미를 명확하게 언급하였다.
끝으로 축산업을 발전시키기위해서는 당의 방침을 튼튼히 틀어쥐고 일관성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과거처럼 애로와 난관이 있다면서 주저하거나 동요하면서 축산을 소홀히 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축산부문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축산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잘하여 그들속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한평생 마음속에 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주어 그들이 당의 축산정책관철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자들은 담화문에서 밝힌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과 나라의 축산업발전의 과업과 방도대로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면서 축산기지 건설과 풀판조성사업에서 매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세포지구 축산기지는 바로 김일성 주석때 부터 구상된 축산기지로 자연조건이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올해내로 완성될 세계최대 규모의 세포지구 축산기지는 북에서 내세우는 경제강국 건설의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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