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우리는 벌써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8 13:2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화] "우리는 벌써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박수영 기자
2015-06-28
전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살륙과 파괴를 생각한다. 그러나 신념과 배짱의 지도자였던 김일성 주석은 그처럼 처절했던 전화의 나날 승리할 조국의 내일을 미리 내다보며 인민의 행복이 넘치는 미래를 구상하였다. 그의 비범한 통찰력과 인민사랑의 깊이를 말해주는 일화를 소개한다.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운산군 부흥리를 찾은 김일성 주석이 속사골로 돌아오던 길에 있었던 일이다. 김 주석이 몸소 길옆에 있는 약수터에 들리었다. 사철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약수는 그 맛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병치료에도 좋아 사람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었다.
그날 그는 친히 약수맛까지 보고 동행한 일꾼들에게 약수가 좋다고 하면서 전쟁에서 승리한 후 경치 좋은 이곳에 휴양소도 건설하고 꿀벌도 많이 치도록 가르침을 주었다. 오늘 이곳 사람들과 여행자들이 즐겨마시는 약수에는 이렇듯 전화의 불길 속에서 인민의 행복이 넘치는 내일을 구상한 김 주석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 있다.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 후퇴시기였다. 어느 한 곳을 지나던 김일성 주석이 부관에게 높이 솟은 앞산을 가리키며 정찰조를 파견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윽고 정찰조가 돌아와 산의 이름과 그 산에 사람들이 없고 자연동굴이 있다는데 대하여 보고하였다. 김주석은 산에 자연동굴이 있다는 것은 암질이 좋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동행한 일꾼들에게 앞으로 저 산에 공장을 차려놓아야 하겠다고 지시하였다.
김주석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꾼들에게 우리는 지금 미제침략자들과 전쟁을 하면서도 공장들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전쟁의 승리를 앞당길 수 있고 전후복구건설도 자체의 힘으로 빨리 할 수 있는 경제토대를 가지게 된다고, 참으로 좋은 지대이라고, 우리 함께 기억하고 떠나자고 힘주어 말하였다. 미래를 확신하는 김주석의 숭고한 뜻이 담긴 귀중한 가르침이었다.
평안북도 구장군의 양어장에도 전쟁시기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마음쓴 김일성 주석의 사랑의 손길이 어려 있다. 이곳을 지나던 김주석이 이 산골에 양어못이 있다는 것은 희한한 일이라고 하면서 아무리 바빠도 한번 돌아보고 가자고 하였다. 양어장에 들어선 김주석은 경비원에게 어떤 물고기를 기르고 있는가도 묻고 찬물에는 칠색송어를 기르는 것이 좋다고, 양어장을 꾸린 것은 좋은 일이라고 치하도 하였다.
그러면서 여기에서처럼 샘줄기를 잘 이용하면 우리 나라 그 어디에서나 양어를 할 수 있고 이런 산골에서도 논을 풀 수 있다고 하며 전쟁이 끝나면 전국 도처에 양어장을 꾸리고 논도 많이 풀어 인민들의 식생활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교시하였다. 산골의 이름없는 양어장을 돌아보면서도 인민들의 식생활문제 때문에 마음쓰는 김주석을 보며 동행한 일꾼들은 한결같이 절감하였다. “우리는 벌써 전쟁에서 승리하였다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6-28 13:22:51 새 소식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