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연구사들이 개발한 고품질 저가격 컴퓨터 주문 쇄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17 17:19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대 연구사들이 개발한 고품질 저가격 컴퓨터 주문 쇄도
박수영 기자
2015-06-17
<조선신보>는 16일 북에서 호평받는 고품질-저가격, 국산콤퓨터를 생산하여 대량판매하고 있는푸른하늘전자합영회사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신문에 따르면 2014년 10월에 발족한 이 회사는 2014년 10월에 발족하였고 제품의 개발과 생산, 판매의 일체화로 국산화된 콤퓨터들을 내놓고 있으며 제품은 평양 통일거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콤퓨터의 자호는 ‘푸른 하늘’이다.
또 최진혁 사장(29살)은 “최고품질, 최저가격, 제품의 다양화”를 회사의 경영 전략으로 삼고 푸른하늘전자합영회사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구매자들이 국산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최고 품질을 보장하고 구매와 봉사의 모든 면에서 인민의 수요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에 경영의 모든 것이 지향하고 있다고 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이과대학 등을 졸업한 평균 나이 20대의 연구사들이 일체식, 휴대형, 탁상형콤퓨터들을 개발하고있다. 일체식 컴퓨터와 건반분리식 휴대용 콤퓨터 등은 전국의 수 많은 기관, 기업소들에서 주문이 연속 들어오고 있다.
외형이 독특한 일체식 콤퓨터는 전력 소비가 적고 가정용 축전지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건반분리식 휴대용 콤퓨터도 이곳 개발자들의 주력 제품의 하나이며, 판매 시작부터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6-17 17:20:5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