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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남북고위급 회담 공동합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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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24 16: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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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 회담 공동합의문 발표

 

편집국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극적으로 합의한 공동합의문을 소개한다.

 

남북고위급접촉에 나선 남측 김관진 청와대국가안보실장은 25일 오전 2시 청와대에서 공동보도문을 통해 남북이 합의한 6개항을 발표했다. 북측은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소개되었다. 

 

남과 북이 발표한 공동합의문을 소개한다.

 

<북측 발표 공동합의문>

 

중앙통신 보도

 

22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24일에 끝났다.

 

접촉에는 북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가,남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가하였다.

 

북과 남은 접촉에서 군사적대결과 충돌을 막고 관계발전을 도모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이날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북남고위급긴급접촉 공동보도문은 다음과 같다.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2015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는 북측에서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중앙위원회 비서,남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가하였다.

 

쌍방은 접촉에서 최근 북남사이에 고조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북과 남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평양 또는 서울에서 빠른 시일안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나가기로 하였다.

 

2.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군인들이 부상을 당한데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3.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산생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모든 확성기방송을 8월 25일 12시부터 중단한다.

 

4. 북측은 동시에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5. 북과 남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실무접촉을 9월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6. 북과 남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남측 공동합의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발표

 

1.남과북은 남북관계 개선을 개선위해 서울 또는 평양에서 이른 시일안에 개최하여 여러분야의 대화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2.북측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대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인해 남측 군인들이 당한 부상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3.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확성기 방송을 25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4. 북측은 준전시 상태를 해재하기로 했다.

 

5. 남북은 이번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계속 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9월 초 남북 적십자회담을 가지기로 하였다.

 

6 남북은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교류를 개최하기로 했다. 등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8-24 16:38: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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