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북, 조평통 대변인 담화/ 반북정탐, 파괴, 테러, 납치 행위에 철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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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02 12: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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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평통 대변인 담화/ 반북정탐, 파괴, 테러, 납치 행위에 철퇴를
편집국
2015-04-02
<조선중앙통신>은 2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의 담화를 발표하여 반북정탐, 파괴, 테러, 납치행위에 가담한 자들을 무자비하게 처단해버릴 것을 강조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대변인은 얼마전 체포된 국정원 간첩 사건이 발표되자 이남 당국은 사실무근이라고며 즉각송환을 요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수종교단체들 보수언론들과 전문가들까지 내몰아 동족대결을 미친듯이 고취하고 있는데, 이는 철면피의 극치이며 북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무도한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이어 이남이 드러난 극악한 범죄행위를 부정하고 도발소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관련 증거와 자료들을 연속 공개할 것이며, 해외에서 반북정탐, 파괴, 테러, 납치 행위에 가담한 자들을 찾아내어 무자비하게 처단해버릴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이에 전문을 게재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반공화국정탐,파괴,테로,랍치행위에
가담한자들을 무자비하게 처단해버릴것이라고 강조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해치고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기 위해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남조선괴뢰정보원간첩놈들의 국내외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지금 괴뢰패당은 《사실무근》이니, 《터무니없는 주장》이니, 《남측주민억류》니 뭐니 하고 줴치다 못해 지어 범죄현장에서 적발체포된 천하악당들의 《석방과 즉각송환》까지 떠들어대고있다.
뿐만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를 비롯한 보수적인 종교단체들을 내몰아 《북취약계층을 도와주는 선교활동을 하였을뿐》이라고 강변하게 하였는가 하면 보수언론들과 전문가들,인간쓰레기들까지 《북의 유인랍치》니,《전략적인 인질카드로 활용할것》이니,《<천안>함폭침의 책임을 희석하고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의도》니 뭐니 하고 공화국을 걸고드는 악담질을 해대며 동족대결을 미친듯이 고취하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일 발표한 담화에서 괴뢰패당이 천추에 용납못할 테로범죄만행에 대해 석고대죄할대신 도리여 공화국을 걸고들며 《유인랍치》니,《즉각송환》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며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무도한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대적으로 괴뢰패당은 반공화국정탐,파괴모략책동을 악랄하게 끊임없이 감행하여왔으며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날때마다 아닌보살하며 갖은 오그랑수를 다써왔다.
지난 2012년 우리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수령칭송의 기념비들을 파괴하려다가 적발분쇄된 일명 《동까모사건》때는 물론 지난해 우리 공화국에 잠입하였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첩자 김정욱사건때에도 괴뢰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부정하며 교활한 여론기만술책에 매달리였다.
그러한 괴뢰패당의 상투적수법이 세상에 너무도 잘 알려져있기에 이번에 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놈들도 기자회견에서 이제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의 범죄진상이 공개되면 괴뢰당국이 모든 사실을 또다시 전면부정할것이라고 하면서 신랄히 규탄하였다.
괴뢰들이 만천하에 드러난 극악한 범죄행위를 부정하고 도발소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우리는 관련 증거와 자료들을 련속 공개하여 역적패당의 테로음모와 정탐모략책동의 실상을 더욱 적라라하게 발가놓을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보려고 해외에 나와 반공화국 정탐,파괴,테로,랍치행위에 가담한자들은 그가 누구이건,어떤 가면을 쓰고 어디에 숨어있건 모조리 적발하여 추호도 용서치 않고 무자비하게 처단해버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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