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님의 출소를 환영합니다. > 성명/논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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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C성명 | <환영사>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님의 출소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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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02 11: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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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님의 출소를 환영합니다.

 

 

 

영어의 몸이 되어서도 조국의 자주, 통일을 향한 열정과 결연한 의지로 온갖 고초를 이겨내고 출소하시는 이규재 의장님께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경의와 함께 뜨거운 동지애적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장님이 부재하신 중에도 박근혜, 새누리당의 악랄한 파쇼적 통치와 거센 억압을 견디며 3자연대체 범민련을 굳건하게 지켜 오신 범민련 남측본부 동지들의 노고에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이규재 의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 옥고를 치루셨는데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항상 선봉에 서서 시대사적 소명을 다해왔던 범민련이 조국해방 70돌, 6.15선언 15돌을 맞이하여 새로운 결전을 다지는 이 중차대한 역사의 순간에 의장님을 맞이하게 되어 그 감격이 더할 나위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늘 이 출소의 기쁨과 함께 우리는 왜 의장님이 3년 6개월 만기의 형을 살아야만 했는지, 노수희 부의장님, 이경원 전 사무처장님, 최동진 편집국장님을 비롯 수많은 동지들이 아직까지 구속 수감되어 있고 또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벌써 쓰레기통에 처박혔어야 할 국보법으로 우리의 순결한 열정과 의지를 농락하려드니 이 무지막지한 현실에 대해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열을 극복하고 민족이 화해 협력하고 민족번영의 새날을 열어가자는 것이 죄가 되고, 외세로부터 민족의 주권을 지켜내자는 것이 죄가 되는 이 비상식의 현실이 실로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아무리 동지들의 몸을 묶고 가두고 압살하려고 해도 그럴수록 조국의 자주, 통일을 향한 불굴의 신념은 수천, 수만의 꽃씨로 흩뿌려져 여기저기 제2, 제3의 이규재 의장님이 되어 나타나 범민련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힘찬 전진을 더욱 재촉할 따름입니다. 세상에 유래가 없는 24년간의 범민련 탄압사는 반통일 사대매국노들이 범민련을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를 보여주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범민련이 있었기에 오늘의 6.15통일시대가 열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범민련 남측본부 동지들이 있기에 멀리서나마 조국통일운동에 나서는 우리는 항상 힘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해방 70주년, 분단 70년의 세월, 자주냐 예속이냐, 통일이냐 분단이냐 하는 이 엄중한 역사의 물음 앞에 우리민족이 평화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는 길은 남,북,해외 전 민족이 일심단결로 하나가 되어 반외세 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성취해 가는데 그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투쟁의 중심에는 항상 자랑스러운 범민련이 있으며 우리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범민련과 함께 6 .15, 10.4선언의 이행을 위한 활동들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규재 의장님! 사랑합니다. 우리 굳게 손잡고 통일의 영마루를 향해 또다시 힘차게 뛰어 갑시다.

 

2014년 11월 28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12-02 14:03:03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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