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촌평]<좌파척결>너무나 웃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8-10-28 00:0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좌파척결>? 이거 너무 웃긴다. 지금 남녘은 주인이 없는 사회로 흔들리고 있다. 지금 집권자들은 모두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배반하고 외부인의 심부름하기에 급급하다. 외세에 의존하는 정치인들이 판을 치며 자기 국민들을 <좌파척결>이라는 이름으로 탄압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것은 이명박 정권을 향해 지적하는 해 내외 동포들의 비판이다.
이명박 정권과 그 측근세력은 이러한 비판세력을 향해 툭하면 <좌파척결>을 외쳐왔다. 이들은 과연 좌파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런 말을 하는지 묻고 싶다. 남한에서 <좌파척결>이라는 말 자체가 있다는 것은 우리들을 너무 웃기고 있는 현상이다.
이들은 집권하기 전에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좌파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이들을 두둔해 온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족벌언론들은 한결같이 자기들을 반대하는 세력을 향해 <좌파정권> 등을 운운하면서 상대방을 좌우 색깔로 매도해 왔다. 이들의 언행이 얼마나 무식 한가. 좌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기들을 반대하면 무조건 좌파로 몰아 온 남한의 극우세력의 행태가 얼마나 한심 한가. 이런 현상들은 희극으로 보여왔다.
조국반도에 좌파 정권은 단 하나 밖에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분명히 좌파정권이다. 이 정권은 사회주의를 채택하고 사회주의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사회를 건설하여 왔다. 이북 정권을 향해 <좌파정권>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을 가리켜 <좌파정권>이니 <좌파세력>이라고 하면 이것은 스스로 무식을 노정시키는 태도이다.
이북은 생산수단과 생산양식을 인민들 모두가 소유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사회주의이며 <좌파>에 들어간다. 그러나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해 온 세력들은 <좌파>하고는 전혀 인연이 멀다. 이들 중 어느 누구도 남녘 정치권에서 자본주의를 그만두고 사회주의로 나가자고 하는 정치인들은 한 사람도 없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우파>에 속한다. 모두가 자본주의를 지향하고 개발시켜 나가자는 입장들이기 때문이다. 구태여 이들을 구분한다면 <온건 우파>, <중도 우파>, <극우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우파들끼리 <좌파척결>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웃음거리가 된다. 요즈음 미국의 대선운동 과정에서도 공화당의 부통령후보인 세라 폴린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사회주의자로 매도하다가 망신을 당해 많은 표를 잃게 된 것도 극우파 인물들의 무식에서 비롯되었다. 이명박 정권이나 이를 지지하는 극우파가 <좌파척결>이라는 말을 하며 국민들을 탄압하면 할수록 민심은 돌아서고 만다. 왜냐하면 무식한 정권을 국민들이 누가 지지하겠는가.
민심을 잃은 정권이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는 사례도 없었지만 민심을 잃고 자기 국민들을 탄압하는 정권이 제 위상을 유지한 사례도 없다. <좌파척결>이라는 말로 애국적인 통일운동 단체들과 애국인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자기 운명이 무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정권을 국민들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이미 남한 역사에서 구체적으로 증명되어 왔다.(끝)
2008년 10월22일
민족통신 편집인
이명박 정권과 그 측근세력은 이러한 비판세력을 향해 툭하면 <좌파척결>을 외쳐왔다. 이들은 과연 좌파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런 말을 하는지 묻고 싶다. 남한에서 <좌파척결>이라는 말 자체가 있다는 것은 우리들을 너무 웃기고 있는 현상이다.
이들은 집권하기 전에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좌파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이들을 두둔해 온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족벌언론들은 한결같이 자기들을 반대하는 세력을 향해 <좌파정권> 등을 운운하면서 상대방을 좌우 색깔로 매도해 왔다. 이들의 언행이 얼마나 무식 한가. 좌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기들을 반대하면 무조건 좌파로 몰아 온 남한의 극우세력의 행태가 얼마나 한심 한가. 이런 현상들은 희극으로 보여왔다.
조국반도에 좌파 정권은 단 하나 밖에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분명히 좌파정권이다. 이 정권은 사회주의를 채택하고 사회주의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사회를 건설하여 왔다. 이북 정권을 향해 <좌파정권>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을 가리켜 <좌파정권>이니 <좌파세력>이라고 하면 이것은 스스로 무식을 노정시키는 태도이다.
이북은 생산수단과 생산양식을 인민들 모두가 소유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사회주의이며 <좌파>에 들어간다. 그러나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해 온 세력들은 <좌파>하고는 전혀 인연이 멀다. 이들 중 어느 누구도 남녘 정치권에서 자본주의를 그만두고 사회주의로 나가자고 하는 정치인들은 한 사람도 없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우파>에 속한다. 모두가 자본주의를 지향하고 개발시켜 나가자는 입장들이기 때문이다. 구태여 이들을 구분한다면 <온건 우파>, <중도 우파>, <극우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우파들끼리 <좌파척결>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웃음거리가 된다. 요즈음 미국의 대선운동 과정에서도 공화당의 부통령후보인 세라 폴린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사회주의자로 매도하다가 망신을 당해 많은 표를 잃게 된 것도 극우파 인물들의 무식에서 비롯되었다. 이명박 정권이나 이를 지지하는 극우파가 <좌파척결>이라는 말을 하며 국민들을 탄압하면 할수록 민심은 돌아서고 만다. 왜냐하면 무식한 정권을 국민들이 누가 지지하겠는가.
민심을 잃은 정권이 국정을 제대로 운영하는 사례도 없었지만 민심을 잃고 자기 국민들을 탄압하는 정권이 제 위상을 유지한 사례도 없다. <좌파척결>이라는 말로 애국적인 통일운동 단체들과 애국인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자기 운명이 무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정권을 국민들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이미 남한 역사에서 구체적으로 증명되어 왔다.(끝)
민족통신 편집인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