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대한 적대적인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대응을 실시할것/김여정 부부장 담화 > 성명/논평/칼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성명/논평/칼럼

국제 |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대응을 실시할것/김여정 부부장 담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3-02-19 18:07 댓글0건

본문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진정으로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우려하고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모든 나라들이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중대한 책임을 지닌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저들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실행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합법적인 주권국가의 자위권을 포기시켜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고약한 행위를 묵인해서는 안되며 그것이 헛된 노력임을 알게 만들어야 한다.

이번에도 우리의 적수들은 근거없이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행위를 감행하였다.

밤낮 그 무슨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을 내들고 확장억지,련합방위태세를 떠들며 미국과 남조선것들이 조선반도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획득하고 지배적위치를 차지해보려는 위험천만한 과욕과 기도를 로골화하고있는것은 각일각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더더욱 위태해지게 만들고있다.

미국은 세상을 기만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적대적이지 않으며 대화에 열려있다는 헛소리를 걷어치우고 대화판에서 시간을 벌어보려는 어리석은 궁책을 포기하며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 모든 행동을 중지하고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해들려 하지 말며 자기의 전망적인 안전을 위해서라도 항상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남조선것들도 지금처럼 마냥 용감무쌍한척,삐칠데 안삐칠데 가리지 못하다가는 종당에 어떤 화를 자초하게 되겠는지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바보들이기에 일깨워주는데 대륙간탄도미싸일로 서울을 겨냥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남조선것들을 상대해줄 의향이 없다.

위임에 따라 끝으로 경고한다.

적의 행동 건건사사를 주시할것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대응을 실시할것이다.

 

주체112(2023)219

평 양()


[출처:조선중앙통신]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3-02-19 18:07:3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5일 (일)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내일을 굳게 믿는다
[동영상] 조선관광총국에서 전하는 조선의 모습
[세계생물권보호구] 구월산지구
[동영상] 《4천만은 수령을 노래합니다》 당창건 79돐을 맞이하는 날 아침에
패배가 임박한 우크라 미-러 대리전과 나토의 분열 백척간두에 선 윤석열과 젤렌스키의 운명
[양의 탈을 쓴 이리의 평화론] 이리의 얼굴을 한 이리나 양의 얼굴을 한 이리나
최근게시물
제79차 유엔총회, 남북 기조연설 비교 평가
접경지역 주민들 “시시각각 다가오는 전쟁의 시계를 멈춰 세워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5일 (화)
조선인민이 격노하였다/ 주권침해, 령공침해도 모자라 이제는 감히 어디다 대고!
24.10.14. 미국의 대 한반도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내 외신기자회견 [전문]
[개벽예감 605] 최후통첩 보내고 ‘핵방아쇠’에 손가락 …
일본의 《재침》호는 침몰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자기 국민의 목숨을 건 도박은 처참한 괴멸로 이어질것이다
조선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미국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할수록 대조선정책의 총파산만 부각될것이다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