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조선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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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0-27 10: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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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조선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은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중앙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쳐가는 전인민적인 애국기풍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비상히 추동하는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것은 우리 나라에만 고유한 우월성이며 이 땅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입니다.》
국가발전의 동력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정치사상적위력에 있다.정치사상적으로 허약한 나라는 아무리 강한 군사적힘이나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하여도 사상루각과 같다.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정신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정치사상적위력이 강하면 세상을 놀래우는 신화를 창조할수 있고 력사에 없는 기적도 안아올수 있다는것이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사가 보여주는 고귀한 철리이다.정치사상적위력의 강화,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끝없는 륭성번영이 있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는 우리의 일심단결은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적힘이다.
단결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기초이다.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혈연의 정으로 굳게 단합된 인민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그런 국가가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그 어떤 곤난과 시련도 이겨내는 힘,기적과 승리만을 떨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은 국가사회제도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담보한다.
나라와 민족의 부강발전은 사람들의 참다운 단결과 협력에 의하여 이루어진다.인민대중을 떠나서 국가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뜻과 정으로 맺어진 인간관계를 떠나서 국가의 그 어떤 발전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모든 사회성원들이 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뜻과 지향을 함께 하고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이 있고 불패성의 원천이 있다.경제적지반이나 군사적지반도 국가의 중요한 기초를 이룬다.그러나 사회가 사분오렬되면 강한 군사경제력도 맥을 출수 없다.여러 나라들에서 사상과 정견,당파와 신앙의 차이로 민족간,종족간 분쟁이 일어나고 나중에는 주권국가의 체모마저 상실당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지는 오늘의 현실은 단결이 나라의 존망을 좌우하는 필수적인 문제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지배주의적목적실현을 위하여 분렬리간술책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해서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일치단결해야 한다.
일심단결은 국가사회제도의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한다.
개인의 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창조적열정과 적극성이 총폭발될 때 상상할수 없는 기적이 창조되게 되며 나라가 끊임없이 전진비약하게 된다.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모든 부문,모든 분야를 빠른 속도로,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제일 큰 힘,가장 큰 자원은 바로 일심단결이다.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체 인민이 수령과 사상과 뜻을 함께 해나가는 혼연일체,서로 사랑과 정을 나누며 도덕의리로 굳건한 혈연의 정에 떠받들려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력사에 류례없는 혹독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더욱 뜨겁게,더욱 굳건히 이어지는 수령과 인민들사이의 혈연적뉴대가 있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가 세계적인 정치적동란과 전대미문의 압살공세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강경보루로,자주의 성새로 위용떨칠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과 저력도,약동하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위용도 천만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혼연일체의 위력,온 사회에 넘쳐흐르는 덕과 정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일심단결만 있으면 나라앞에 도래한 그 어떤 위기도 성과적으로 극복하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이 최대비상방역기간에 남김없이 검증되였다.우리 인민은 돌발적인 보건위기사태속에서도 당중앙과 사상도 뜻도 숨결도 함께 하며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전민항전,전민합세로 최단기간내에 우리 령내를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드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방역대전의 승리를 안아온 90여일의 투쟁을 통하여 당과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혈연의 정으로 일치단결된 힘이야말로 남들이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의 혁명자산이며 그 어떤 미증유의 격난도 뚫고나갈수 있는 강력한 보검이라는것이 다시금 뚜렷이 실증되였다.수령과 인민이 위대한 사상과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무기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지금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시련과 방대한 투쟁과업은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무기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이 세상 그 누구도,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여기에 오늘의 격난을 이겨내고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는 길이 있다.
우리 당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지금의 형편에서 5개년계획기간을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발전을 가져오는 효과적인 5년,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내세울수 있은것은 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속에서도 뜻과 정을 함께 하면서 더욱 굳건해진 우리의 단합,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지혜와 지혜를 합치면서 더 강해진 불패의 힘이 있기때문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령도에 절대복종하고 절대충실하며 덕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는 우리 사회특유의 고상하고 우월한 국풍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 때 우리의 일심단결은 불패의것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될것이며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게 될것이다.
전체 인민이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 뜨거운 애국열은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인민대중의 애국심은 국가부흥의 근본초석이다.천만인민이 애국으로 심장을 끓이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칠 때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도 전진비약의 도약대로 반전되고 국가의 존엄과 국력,위상이 더 높이 떨쳐지게 된다.
애국심은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이다.자기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품어안는 뜨거운 마음을 떠나서 애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조국의 전진발전에 기여하려는 비상한 각오와 열정도,진취적인 사업태도와 왕성한 일욕심,무한한 헌신성도 애국심에서 나온다.애국심은 자기가 맡은 일에서 무한대한 창조적열정을 폭발시키며 모든 지혜와 재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원천으로 된다.
애국심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다.조국과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한목숨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사람은 조국이 부르는 어려운 곳에도 서슴없이 달려가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투쟁해나간다.사람들이 공민된 본분을 자각하고 애국적열정을 발휘해나가는것이 국풍으로 확립된 나라는 비록 일시적인 난관을 겪는다고 해도 전도가 양양하다.
나라가 위기를 겪을 때 사람들이 국가사정은 안중에도 없이 제 리속을 채우는데 급급하게 되면 나라는 쇠약해지게 되고 종당에는 무너지게 된다.모든 공민들이 국가가 겪는 곤난을 깊이 리해하며 스스로 함께 걸머지는 나라만이 그 어떤 격난도 뚫고 승승장구할수 있다.
우리 조국의 전 력사에 아로새겨진 모든 승리와 영광은 전체 인민이 지닌 불타는 애국열이 안아온것이다.해방후 동방일각에 일떠선 민주의 새 나라도,전후 재더미우에서 창조된 천리마의 기적도,고난의 시련속에서 다져진 강국의 터전도 그 근저에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다 바친 우리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이 놓여있다.
전체 인민이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될 하나의 지향,하나의 념원을 안고 투쟁해나갈 때 나라의 국력이 비상히 증대된다는것이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사가 가르쳐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묵묵히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그들가운데는 수천척지하막장에서 평양의 불빛,사회주의의 불빛을 지켜가는 탄부들도 있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도 있으며 섬분교와 최전연지대,산골학교들에서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교원혁명가들도 있다.비록 남들의 눈에 뜨이지 않는 초소라 할지라도 부강조국건설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일터임을 자각하고 쉬임없이 줄기에 영양소를 주는 뿌리처럼,한몸을 깡그리 태우며 어둠을 밝히는 초불처럼 자기를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어 우리 조국은 생기와 활력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우리의 강국건설은 보다 강력한 전진동력을 요구하고있다.년대와 세기가 바뀌고 우리 혁명이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선 오늘에도 기적창조의 열쇠,난관극복의 묘술은 그 어떤 외부적요인이나 신묘한 처방에 있는것이 아니라 여전히 인민대중의 정신력,불타는 애국심에 있다.
전체 인민이 《나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며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모든 공민들이 진함없는 애국심을 지니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해 헌신분투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더욱 강대해지고 우리가 바라는 새 승리는 앞당겨지게 된다.
수령,당,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주체조선의 최강의 무기이며 이 땅의 모든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감으로써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끝)
[출처: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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