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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론설]혁명의 혈통은 사상적피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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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10-26 10: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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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혁명의 혈통은 사상적피줄기이다

 

조선혁명의 닻이 오른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 그 나날 우리 혁명은 간고한 시련의 고비들을 무수히 넘어왔으며 세대도 여러번 교체되였다. 중첩되는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백두밀림에서 나붓기던 혁명의 붉은기는 그 어떤 탈색이나 변색을 몰랐고 주체의 항로는 추호의 드팀도 없었다.

백두의 혈통을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피로 꿋꿋이 이어나가는데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가 있고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며 우리 당과 인민이 체득한 고귀한 철리이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말하는 주체의 혈통은 생물학적인 혈통이 아니라 사상적인 혈통입니다.》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혁명에는 자기의 고유한 혈통이 있다. 개척기에 마련되고 굳건해진 자기 특유의 혈통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는 혁명만이 승승장구하게 된다.

혁명의 혈통은 혁명투쟁의 력사적시원과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며 혈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속 이어나가는것은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은 대를 이어 계속되며 간고하고 복잡한 투쟁속에서 발전완성되게 된다. 혁명의 근본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그 명맥을 순결하게 이어나가는것은 혁명위업의 승패와 운명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혈통은 결코 저절로 이어지고 계승되는것이 아니다. 장구한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는 혈통의 순결성을 대를 이어 고수하는 사업을 소홀히 하게 되면 불피코 혁명의 전세대가 창조한 전통이 흐려지고 이룩한 업적이 훼손되게 되며 종당에는 혁명 그자체를 말아먹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혁명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될수록 더욱 부각되고 진지한 품을 들여야 하는것이 바로 혈통, 사상과 정신의 계승문제이다.

혁명의 혈통은 곧 사상적피줄기이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진로가 밝혀지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가 담보된다. 혈통의 위대성은 다름아닌 사상의 위대성이며 혈통의 계승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의 순결성, 유일성의 계승이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위대한사상으로 첫걸음을 떼고 사상의 계승으로 전진비약해온 백승의 력사이다.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혁명사상이였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은 수령의혁명사상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치고 단결의 정신, 충실성의 정신으로 혁명의 큰 산들을 줄기차게 넘어왔다. 사상과 신념의 피가 년대와 년대를 이어 변함없이 흐르고 그 바통이 빛나게 계승된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의 필승불패성이 있다.

우리 혁명의 사상적피줄기는 주체사상을 뿌리로 하고있다. 위대한수령님께서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이 복잡다단한 정치정세속에서도 자주의 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고 우리 인민을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키운 자양분이였다. 우리의 심장에서 높뛰는 피는 주체의 피이고 우리가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치도 주체의 기치이다. 주체사상이 있기에 우리 혁명특유의 발전성과 생명력은 무궁하고 우리 혁명의 억년 청청함이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혈통의 순결성으로 빛나는 주체100년대의 계승이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혁명의 존립과 전도에 있어서 제일 관건적이고 결정적인 년대였다. 사상최악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며 현격한 전진발전을 이룩해올수 있은것은 사상적피줄기의 굳건함에 있다. 위대한김일성-김정일주의가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가 전당과 온 사회에 힘있게 맥박치고있으며 우리의 혁명진지, 사상진지가 철옹성같이 다져졌기에 우리 국가의 국력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비약해나가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한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다. 혁명대오에 차넘치는 숭고한 사상정신도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충실성의 정신이며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도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일심동체가 되여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위대한혁명적단결이다.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견인해온 위대한사상과 정신이 전체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변색되지 않는 신념의 피로 맥박칠 때 백두의 혈통은 억세게 이어지고 주체혁명위업은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사상적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는탁월한사상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수령이시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은 주체혁명의 백년대계를 담보하고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위대한실천강령이며 대백과전서이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 우리 혁명의 명맥, 사상과 신념의 피줄기를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한다는것은 그것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고 확고부동한 신조로 삼는다는것이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굳은 신념, 총비서동지따라 영원히 한길만을 가려는 철석의 의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결사관철의 정신, 이것이 우리 시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특질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는 오늘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의 과학성과 견인력, 변혁적위력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혁명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열기가 고조되고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자각적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이 철저히 보장되고있으며 누구나 총비서동지와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광명한 래일을 향해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백두의 혈통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전세대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전통, 이것이 우리가 이어받아야 할 사상적피줄기이다.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혁명정신, 혁명가의 넋은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사상과 신념, 충성과 애국의 피가 끓어넘치게 하는 사상정신적자양분이다.

항일혁명선렬들과 위대한전승을 안아온 영웅세대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은 수령을받들고 당과 조국을 위한 성스러운 행로에 충신의 한모습만을 아로새긴 열혈의 혁명가들이였다. 수령의신변안전과 혁명사상, 권위를 보위하기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조국의 무궁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이 있었기에 이 땅우에 자주강국의 터전이 닦아지고 주체사상이 구현된 불패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되였으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가 영예롭게 수호되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다져질수 있었다.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높뛰는 숭고한 넋의 계승이다. 언제인가 위대한수령님께서는부모가 혁명가라고 하여 자식들이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것은 아니며 아버지가 로동계급이라고 하여 자식들이 저절로 로동계급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혁명가나 로동자의 자식들이라고 하여도 그들이 직접 혁명투쟁과 로동을 통하여 단련되지 않았다면 혁명가나 로동자로 볼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희미해지거나 퇴색됨이 없이 더 붉게, 더 줄기차게 계승해나가야 하는것이 사상과 신념의 대, 충성의 피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지금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조건과 환경 또한 어렵다.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혁명선렬들의 영웅적삶에 자신을비추어보며 하루하루를 충성과 애국으로, 창조와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할 때이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혁명투지를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특유의 변함없는 신조로 간직하여야 하며 남에게 의존함이 없이 오직 자기 힘만을 믿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며 당결정을 목숨바쳐 지킨 전세대들의 혁명정신, 투쟁본때가 우리의 투쟁과 생활속에 살아높뛰여야 한다.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에게는 위대한혁명선렬들의 후손이라는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특별한 긍지와 자부가 있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창조한 위대한전통과 사상정신을 빛나게 계승하고 그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여야 할 사명과 본분을 자각한 세대는 결코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앉지 않는다. 전세대들의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전통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이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청년들의 사상정신적성장을 확고히 담보하는것은 주체혁명의 피줄기를 영원히 이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청년들은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야 할 청년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불건전하면 혁명의 대, 혈통이 끊어지게 되고 세대를 이어오며 전진해온 혁명이 좌절되게 된다. 청년문제이자 혁명의 계승문제이며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에 혁명의 장래운명이 달려있다.

지금 우리 혁명의 힘찬 진군앞에 겁을 먹은 적대세력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주되는 과녁으로 정하고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청년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변질타락시켜 우리 혁명의 줄기찬 발전을 가로막아보자는데 적들의 음흉한 목적이 있다. 청년들의 사상정신적성장을 억척같이 책임지고 담보할 때 적들의 책동은 물거품이 되고 우리 혁명의 명맥은 굳건히 지켜지게 된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청년들의 사상정신적성장에 특별한 힘을 기울여왔다.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키우고 단련시키기 위하여 방대한 대건설도 통채로 떠맡기고 청년교양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켰으며 청년들속에서 발휘되는 아름다운 긍정적소행들과 위훈들을 적극 찾아 내세워주고 빛내여준것이 어머니 우리당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돈밖에 모르는 저렬아,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 쓸모없는 인간으로 전락되고있는 때에 우리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초소로 달려나가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충실성의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우리 사회특유의 미덕과 미풍을 국풍으로 확립해나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혁명이 전진하는데 따라 세대는 부단히 교체된다. 청년들, 후대들에 대한 교양사업에서는 끝이란 있을수 없다. 경제사업에서의 빈 공간은 후에라도 메꿀수 있지만 청년교양사업을 소홀히 하여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그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 청년들의 사상정신적성장을 끝까지 책임지고 영원히 담보하는데 우리 혁명의 양양한 전도가 있다.

혁명의 혈통을 이어나가는데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생활과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책임지고있는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가 죽듯이 사람이 정신적근본을 내던지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세대들이 자기의 근본을 깊이 자각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갈 때 혁명의 대, 사상과 신념의 피가 꿋꿋이 이어지게 된다.

주체의 혈통, 사상과 신념의 피줄기를 세대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 위대한인민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뼈에 쪼아박고 주체의 한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감으로써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한은일


[출처:로동신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2-10-26 10:41:5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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