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단상 | [성명] 동족대결 조장하는 서욱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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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4-07 15: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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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동족대결 조장하는 서욱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을 규탄한다.
남한
서욱 국방장관은 지난 1일 대북선제타격 발언을 하였다.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은 남북간의 화해를 위해 끝없는 인내를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서욱장관은 노골적으로 위험한 선제타격발언을 하였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전쟁책동발언을 하였다.
지난 3월 25일 조선의 화성포 17형에 대응해 F-35A 전투기의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현장에서 지휘한 서욱장관은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것을 시키고 훈련을 마쳤다.
비행기조차 미국의 승인없이 하늘로 보내지 못하는 국방장관이 무슨 능력으로 선제타격공격을 할 수 있는가?
비행기 사용 허가권도 없는 국방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오직 동족대결분위기를 조장하고 남북관계를 전쟁위험상태로 만들고자하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
핵보유국인 북을 상대로 선제타격 발언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격이다. 코리아반도의 평화정착과 자주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남북해외 온 겨레의 염원을 외면한 반민족적, 반통일적 발언이다.
선제타격발언으로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치닫게 한 국방장관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한 군부내에 또아리 튼 전쟁광들은 동족대결책동 조장하는 더러운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
남북대결, 동족대결을 고의적으로 조장하는 국방장관을 비롯한 전쟁책동무리들을
모조리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해야한다.
2022년
4월 7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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