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단상 | [논평]《화성포-17》형시험발사는 조미간의 전쟁없는 평화, 상호존중, 호폐평등을 담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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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4-01 16: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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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화성포-17》형시험발사는 조미간의 전쟁없는 평화, 상호존중, 호폐평등을 담보한다.
조선은 지난 3월 24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조선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급변하는 국제정치정세와 날로 가증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의 근원,
핵전쟁위협을 동반하는 미제국주의와의 장기적대결의 불가피성>에 따라 《화성포-17》형시험발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세계 각나라의
물가는 상승하고 일반시민들의 삶은 많은 고통을 받고있다. 이러한 와중에 미국 바이든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종결대신 계속 대결을 이어가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쟁터가
되었고 미국은 무기를 팔고 유럽은 무기를 구입하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이용해
미국 군수산업의 막대한 이익을 보장하고 러시아 악마화를 노리고 있다.
미국이 의도한 신냉전정책으로
인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이 발생하였으며 국제정세는 긴장이 고조되며 악화하고 있다 비단 우크라이나 지역이 아니라 남한과 일본에 지속적인 무기반입을
시도하여 조선침략선제공격의 성격을 가진 각종군사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조선을 압박하고
제재를 강화하는 동시 핵전쟁을 조장하여 코리아반도의 정세를 장기적으로, 고의적으로 악화시키고 있다.
조선은 미국의 의도한 조선반도
핵전쟁 기도 대응으로 미국본토 전지역을 타격대상으로 하는 《화성포-17》형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조선은 핵전쟁이 일어나면 조선반도에만 벌어지는 전쟁이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고 강력경고한 것이다.
미국본토에서 국제전쟁을
치뤄본적 없는 미국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조선은 《화성포-17》형이 절대적인 힘, 무적의 자위적핵전쟁억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조선은 《화성포-17》형을 가지고 미국과 전쟁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시험발사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고의적으로 코리아반도에서 핵전쟁을
유도하는 모든 군사무기철회와 한미합동군사훈련중단과 동시에 대조선적대정책철회를 요구하는 것이다. 조선은
미국을 비롯하여 어느나라와도 전쟁없는 평화, 상호존중, 호폐평등을
원한다. 즉 내정불간섭, 자주친선, 호폐평등이 북외교의 원칙적입장이라고 밝히고 있다
바이든 정부가 조선의 《화성포-17》형이 전하는 메시지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대조선적대정책을 계속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더욱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미국의 오판이 계속된다면
오늘은 《화성포-17》형이 날아갔지만 내일은 군사정찰위성등이 날아올라 미국의 전쟁속셈과 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될 것이다.
조미대결은 미국이 먼저
시작하였으며 조선은 이에 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방력을 강화해 미국의 군사적 허세를 박살낼 것이라고 벼르고 있다. 미국이 앞으로도 핵전쟁위협을 계속하면 조선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더욱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바이든 정부는 조선이 미국과 대결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직 군수이익을 위해 코리아반도와 미국을 전쟁터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야망을 포기해야 한다. 여전히 망상과 환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후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바이든 정부는 조선의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과 조작으로 일관하지 말고 조선과 관계정상화에 나서야 한다.
조선과 대결은 미국의 파멸을 앞당길뿐이다.
2022년 4월 1일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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