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단상 | [론평] 바이든정부는 먼저 대조선적대정책을 폐기하고 조선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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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2-01-31 15:5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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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바이든정부는 먼저 대조선적대정책을
폐기하고 조선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조선은 새해들어 7차례의 미사일발사시험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미국 국민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미국 국민은 실질적인 위험을
깨달았으며 바이든 정부가 조취를 취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조선의 미사일은 이제 미국령 괌을 사정권에
두고 있으며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다는 진실을 미국 국민은 이제서야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공포와 전율을 느끼고 있는 미국민의 정서와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바이든 정부 관계자들이 나와서 고작
대화타령을 하면서 대조선적대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조선은 전임 트럼프대통령과 대화했지만 바이든대통령과 대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든정부는
이러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국민을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당장 조선과 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이든정부가 안일하고 본질을 외면하는 긴장고조외교정책울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미국의 이익과 미국 국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바이든정부는 조선이 받아들이지 않는 전제조건없는 대화타령 주장을 포기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이중기준, 적대정책폐기하고 싱가포르선언에 나온대로
새로운 조미관계를 위해,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조선은 바이든정부가 계속 조미대화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믿지 않고 있습니다. 대조선적대정책을 계속 강화하고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계속 하는 것이 믿지 못할 증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니트멘 미사일 발사시험이 정당하다면 조선의 미사일발사시험도 또한 정당하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바이든정부는 이중적 기준에서 벗어나 일관된 외교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이제라도 조선과의 대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조선적대정책을
폐기하고 과감하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한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이같은 선언은 조선의 믿음을 얻을 수
있으며 조미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조미대화가 시작된다면 조선은 당장 미사일 발사시험을 중단할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국민의 불안과 공포는 사라질 것입니다. 미국 본토를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은 세계속의 미국과 함께 공존번영하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조미대화는 미국의 이익과 미국민의 안전을 담보합니다. 조선과 미국 양국가의 이익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바이든대통령은 조미양국의 이익과 번영을 위해 조선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미국교정상화를 해야 합니다.
2022년 1월 31일
재미련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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