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신념은 매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 성명/논평/칼럼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성명/논평/칼럼

북녘 | [론설] 신념은 매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10-07 11:12 댓글0건

본문

론설

신념은 매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전대미문의 시련을 맞받아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총진군은 신념과 의지의 강행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신념은 변하지 않는 굳은 마음이며 절개이다. 사람은 신념이 있어야 량심도 의리도 지킬수 있고 대중의 존경과 사랑도 받을수 있다. 신념이 무너지면 정신이 죽고 도덕의리도 저버리게 되며 나중에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된다.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 《쏘일중립조약》이 체결되였을 때 맥을 놓고 변절도주한 지갑룡이 바로 그 단적인 실례이다. 지갑룡은 유격대생활을 근 10년이나 해왔으며 공로도 세워 중대장으로까지 발탁되였다. 하지만 신념이 확고하지 못하였던탓에 쏘련과 일본사이에 중립조약이 체결되자 혁명의 전도를 암담하게 여긴 나머지 혁명을 포기하고 원쑤에게 투항하였다. 신념이 투철하지 못하면 아무리 혁명년한이 오래다 해도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하게 되며 종당에는 배신과 변절의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속편인 《어제, 오늘 그리고 래일》을 보았을것이다. 영화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적강점지역인 고향마을로 내려간 인민군병사가 뜻밖에도 《치안대》완장을 두른 아버지와 대결하는 장면이 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매 인간의 운명은 신념의 강약에 의하여 결정되게 된다는것, 신념이 없는자들이 갈 길은 반혁명, 반역의 길이라는 교훈을 새기게 된다.

신념은 혁명가와 배신자,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일뿐 아니라 강의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게 하는 활력소로 된다. 우리 당력사에는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맡은 혁명임무를 무조건 철저히 수행한 실천가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그들모두가 높은 실력과 사업실적으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올수 있은것은 결코 학력이나 경력이 그쯘해서가 아니다수령이 가리키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수령이 준 명령을 끝까지 집행하려는 굳센 의지가 바로 이들을 결사관철의 투사들로 되게 하였다.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불굴의 신념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본보기이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난국은 사상최악의것이다. 만약 우리가 오늘의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하거나 물러선다면 더 혹독한 도전과 장애들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이게 될것이다.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념을 간직하고 굴함없이 돌진해나가야 오늘의 일각일초를 위훈으로 수놓으며 존엄높은 삶을 누릴수 있다.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스스로 떠안고 풀어나가는 참된 의리의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존엄높고 보람있는 생활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과 국가의 무거운 짐을 덜기 위해 분투하는것은 응당한 본분이고 마땅한 도리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부족한 사람은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나라가 겪는 곤난을 외면하고 자기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리기주의자, 보신주의자로 되며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게 된다. 신념이 강한 사람만이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쳐나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은 이런 사람들을 영원히 기억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와 양양한 전도를 락관하며 국가의 번영,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애국공민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중에는 조국의 존엄을 걸고 두뇌전, 실력전을 벌려나가는 과학자들도 있고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사회주의불빛을 지켜가는 탄부들과 나라의 쌀독을 채워가는 농업근로자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가는 청년들도 있다. 비록 나이와 경력, 일터와 직무는 서로 달라도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끊임없는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하나와 같이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이 간직되여있다.

오늘 우리 사회에 공기처럼 흐르는 뜨거운 인정미와 인간미의 바탕에도 혁명적신념이 깔려있다. 그 어떤 대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면서 위해주고 감싸안아주는 아름다운 소행은 누구나 발휘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신념이 없이 외적요인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에게서는 진실한 사랑과 헌신이 나올수 없고 시련속에서도 함께 울고 웃는 미덕과 미풍이 발휘될수 없다. 신념의 높이이자 사랑과 헌신의 높이이다.

혁명가라면 누구나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 특히 이것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요구로 나선다. 모든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인 일군들이 복잡한 정황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풀어나가야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높은 정책적안목과 주도세밀한 조직력, 왕성한 일욕심과 진취적인 일본새는 신념이 투철한 일군만이 발휘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힘차게 싸워나감으로써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양광혁

 


혁명선렬들의 영생의 삶은 우리에게 새겨주고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본사기자 리경미 찍음

[출처:로동신문]
Drop here!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1-10-07 11:13:0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9일(목) ​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2일(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6일(목)
[동영상] [혁명활동소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0일(금)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5월 29일(일)
인민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겨준 의의깊은 회의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26일(일)
제2의 7. 27을 안아올것이다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의 원흉
통일된 강토,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동영상][소개편집물] 70여년전의 종군기를 펼치며
[기록영화] 조국해방전쟁 제1부 미제침략자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필승의 무기이다
외세의존이 남긴것은 무엇인가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25일(토)
그 품에서 누리는 인민의 행복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 전범자이다
Copyright ⓒ 2000-2022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