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론평] 비렬한 망동, 력사의 페물들의 단말마적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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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1-05-05 13: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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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비렬한
망동, 력사의 페물들의 단말마적발악
최근
남조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항일혁명편1-8권)가 출판된
사실이 공개되여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김일성주석의 항일무장투쟁사가 담겨져있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가 남조선에서 처음 출판되였다.》고 앞을 다투어 보도하는 속에 주요책방들과
인터네트싸이트에서는 회고록이 널리 판매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의
출판사인 《민족사랑방》은 《출판된 회고록은 원문그대로이다.》,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출판된 회고록을 늦게나마 소개할수 있게 되여 기쁘다.》, 《회고록출판이 민족의 고귀함을 일깨우고 남북화해의 계기로 되였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피력하였다고 한다.
간악한
일제통치의 암담하던 그 세월 결사의 항일전쟁을 선포하시고 장백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영웅적위훈과
전설적무훈담을 아로새기신 만고의 빨찌산대장! 수난많던 민족의 망국사에 종지부를 찍으신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 김일성장군! 그분의 거룩한
발자취가 집대성된 위인전의 출판은 정의와 진리를 갈구하는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반영이라 하겠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서는 회고록출판을 두고 만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는 경악스러운 사태가 빚어지고있다.
그 무슨
《국가보안법위반》이니, 《리적물》이니,지난 시기의 《전례》니 하는 궤변이 울려나오는가 하면 《승인절차》니, 《취할수 있는 조치의 검토》니 하며 비렬한 방해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의 하나이다.
정녕코 태양의
빛을 가리워보려는 력사의 페물들의 단말마적발악이고 시대의 지향에 역행하는 중세기적인 언론탄압만행의 극치라 아니할수 없다.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우리 민족과 인류에게 참다운 삶의 진리를 밝혀주는 대백과전서로서 커다란
감화력과 견인력을 가지고 인종과 국적을 초월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 널리 보급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필독문헌》,《인민칭송의 대서사시》,《조선인민의 민족적영웅이신 김일성주석의 투쟁사를 깊이 체득할수 있는 귀중한 문헌》,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교과서》,《20세기 정치사의 총화》…
바로
이것이 절세위인의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우리 겨레와 인류의 찬양과 공감의 목소리이며 시대의 지향이고 막을수 없는 흐름이다.
남조선당국은
만인이 공인하는 회고록에 대한 출판을 가로막아나서는것으로써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사회, 초보적인
언론의 자유마저 무참히 유린당하는 암흑의 땅이 과연 어디인가를 국제사회앞에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불순세력들이
제아무리 발광해도 절세위인의 회고록에 대한
열기는 더욱더 높아갈것이다.

[출처: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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