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C성명 | [성명] 국민 협박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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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5 22: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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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 앉아 "지금 국내외의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동들이 많다"며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이런 일들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 참가한 신부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여 공안정치의 끝장을 보겠다는 망발에 불과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협박 발언”에 이어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의 망발을 되뇌이며 국민을 상대로 공포정치, 탄압정치를 계속 하겠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쉰소리를 하고 있다.
국내외의 “혼란과 분열”의 주범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 연일 밝혀지고 있는 국정원과 국군의 선거개입의 증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같은 불법, 타락 선거로 인해 민주주의 선거를 훼손시켜 노골적 개입과 조작 그리고 은폐로 부정 당선된 그 자체가 바로 “혼란과 분열”이다.
이러한 “혼란과 분열”의 중심에 선 박근혜 자신이 반성은 커녕 도리어 국민을 상대로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 하면서 협박이나 하는 비열한 짓을 계속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부정당선과 책임을 물어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는 남쪽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연일 타오르고 있다. 촛불집회에 참가한 국민들까지 협박하고 이제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까지 협박하면서 종북으로 매도하며 탄압을 대놓고 하겠다고 한다.
미국의 닉슨 전대통령은 “워트게이트”사건, 미 정보국에서 벌인 도청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임기중에 물러났다.
상전나라라 떠받드는 미국도 미정보국의 도청사건으로 인해 당선된 대통령이 사임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도청은 기본이요, 국정원과 군인, 선거관리위원회, 정부 부처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여 당선을 조작하고 이같은 사실을 은폐하는 등 온갖 추악한 짓을 다 저지른 특대형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대통령직에 계속 있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짓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죄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 앉아 국민을 협박하는 발언이나 하는 걸 보니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철면피에 불과하다.
불법 선거의 진실을 알고 있는 모든 해내외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만이 오히려 “분열과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잘알고 있다.
제2의 유신독재를 자행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못한다. “진실과 정의의 촛불”을 들고 부정선거의 주범이자 은폐의 달인, 공안통치의 우두머리인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요구를 결코
막을 수 없다. 역사는 언제나
정의가 승리했으며 국민을 지배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는 더 이상 우리 국민들 곁에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3년 11월 25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1-25 22:45:05 종합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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