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C성명 |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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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18 13: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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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코리아 반도의
전쟁종식과 평화정착을 위해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하시는 재독일동포협력회의
애국적 충정에 뜨거운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1953년 코리아 전쟁
이후 지금까지 미국이 북을 상대로 적대정책을 날로 악랄하게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코리아반도에서 북을 공격하기 위한 각종 한미군사합동훈련을 매년
진행하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코리아 반도를 시작으로 전 지구가 “핵전쟁터”로 변할지 모르는 극한의 위험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코리아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의 염원이 담겨져 있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을 비롯하여 양심적인 세계진보인사들은
코리아 반도에 전쟁이 아니라 하루빨리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남북 평화협정
국제대회는 이러함 염원을 담아 남북 해외 대표를 비롯해 미국, 소련, 독일 , 프랑스 등 전세계의 양심적 진보인사들이 참가하여 코리아반도의
전쟁 종식과 북미간의 평화협정 체결, 나아가 북미국교정상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대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명실상부하게 평화를 노래하는 큰 울림의 축제가 되기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애국, 애족, 애민의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코리아반도 평화정착은
관련 국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만이 가능하며 특히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하고 신뢰협력정책으로 전환되기를 촉구하기위해 국제평화대회를 여시는
이지숙 재독일동포협력회 회장님 이하 성원들의 열정에 함께 동참하면서 다시금 열렬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국제평화대회가
열리는 포츠담에서 또다시 새역사가 일어나 코리아 반도에는 더 이상 총성이 아니라 화합과 신뢰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평화축제장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뜨거운 연대의 인사를 마칩니다.
2013년 11월 12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회장 외 성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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