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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론설] 당정책은 일관하게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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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8-31 12: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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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당정책은 일관하게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당회의들에서 채택된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방침과 결정, 지시를 집행하는데서 첫시작도 잘 떼야 하지만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것이 더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전진과정은 당의 로선과 결정, 지시가 관철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혁명가라면 마땅히 당의 로선과 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결사의 투쟁으로 그 정확한 집행을 담보하여야 한다. 당정책관철로 시작되고 당정책관철로 줄기차게 이어지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우리 당은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있다.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철저한 집행에 의하여 립증되고 힘있게 과시되게 된다. 당정책은 어느 하나도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으며 일관하게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끝장을 볼 때까지 박력있게 내미는 기질을 지니는것이다.

 

우리 나라 속담에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일단 시작한 일은 끝까지 내밀어야 훌륭한 결실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이르는 말이다. 완강한 기질의 체현자들은 아무리 어렵고 생소한 과업이라고 하여도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며 성과를 계속 확대하여 끝을 보고야만다. 이런 사람들에게서는 오분열도, 조건타발, 거충다짐식이 나올수 없다.

 

우렝이유기농법을 적극 도입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전국의 본보기군으로 자랑떨치고있는 염주군의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거듭되는 실패도 있었고 곤난도 많았지만 염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10여년세월 악전고투하여 끝끝내 간석지농장을 포함한 군안의 모든 농장들에 우리 식의 우렝이유기농법을 도입하였으며 오늘은 다수확군으로 온 나라에 소문났다. 당정책은 조건과 가능성을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기어이 관철해야 한다는것이 염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적각오이고 립장이다. 누구나 이들처럼 당정책을 신념과 량심으로 받들고 완강한 투쟁으로 옹호관철해나갈 때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이 앞당겨 실현되게 된다.

 

당정책관철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 조건이 어렵고 애로가 있다고 하여, 새로운 당의 방침과 정책들이 제시되였다고 하여 하던 일을 중도반단하면 당의 구상이 실현될수 없고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없다.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일단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장을 보고야마는것이 당정책을 대하는 혁명가의 자세이다.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중심고리를 찾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는것이다.

 

지금 당정책을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가는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시작은 요란한데 끝을 보지 못하는 단위들도 있다. 처음에는 벅적 떠들다가 인차 식어버리는 현상은 중심고리를 똑바로 틀어쥐지 못한데도 기인된다. 중심고리를 놓치고 력량을 분산시키면 산만성과 완만성, 중도반단을 피할수 없고 응당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둘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오늘 오석산화강석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우리 나라를 굴지의 천연석재생산국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의 구상을 맨 앞장에서 관철해나가고있다. 비결은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쥔데 있다. 기술혁신을 단위발전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나갔기에 제품의 질제고와 재자원화, 설비의 현대화 등 정책적과업수행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고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여러 중요대상건설장에 보내줄 돌가공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당정책관철과정에는 난관과 시련에 부닥치기마련이다. 부족되는것, 애로되는것이 많을수록 중심고리를 확고히 틀어쥐는 여기에 당이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집행할수 있는 비결이 있고 당정책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하나도 빠짐없이 관철할수 있는 담보가 있다. 일관성이 중심고리를 틀어쥘 때 나오는 혁명적기풍이라면 처음에는 벅적 떠들다가 도루메기가 되는 식은 중심고리를 놓치는데서 나오는 그릇된 일본새이다.

 

해당 단위 당정책관철의 주체는 그 단위 근로자들이며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제일기수이다. 일군들이 어떤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조직정치사업을 어떻게 전개하는가에 따라 해당 단위가 당정책관철의 교과서적인 단위, 당의 결정과 지시가 쭉쭉 내려가는 청춘세포와 같은 활력을 지닌 단위로 될수도 있고 침체와 부진을 면치 못하는 단위로 될수도 있다. 인민대중의 힘과 능력에 일군들의 역할이 안받침되면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당정책관철에서의 일관성문제는 단순히 사업기풍과 관련된 문제이기 전에 당의 권위와 조국의 부강번영, 인민의 행복과 직결된 정치적문제이다.

 

지금 우리앞에는 비상방역전을 강도높이 벌리는것과 함께 태풍과 큰물피해복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정책적과업들이 나서고있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의 일각일초, 하루한시야말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관건적인 시기이다.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우리모두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 결정과 지시를 무한한 충실성과 책임성, 헌신성을 발휘하여 끝까지 관철해나감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할것이다.

 

김용일


[출처: 로동신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20-08-31 12:09:2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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