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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정론] 2019년의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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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2-30 18: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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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2019년의 소중한 추억

 

승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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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저물어간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조국의 력사우에 또 한돌기의 자랑스러운 년륜을 아로새겨온 투쟁의 날과 달들을 누구나 가슴뜨겁게 돌이켜본다.얼마나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우리가 이겨냈던가.얼마나 커다란 사변들이 2019년의 날과 달들에 새겨져있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


사람들이여, 서둘러 새해의 달력을 걸지 마시라.세월의 흐름을 거슬러오르는 심정으로 올해의 달력장들을 다시금 펼쳐보시라.


그러면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인 1월과 2월, 3월과 4월, 6월의 의미깊은 사변들이며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힘을 과시한 7월과 8월, 10월의 장쾌한 승전포성,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자기의 눈부신 자태를 세상에 보란듯이 펼쳐보이던 12월의 환희로운 경사들이 가슴후덥게 어려올것이다.끝없이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고싶은 2019년의 추억이 심장의 문을 두드릴것이다.


2019년의 하많은 추억들가운데서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안아보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천지개벽의 새 아침을 맞이한 삼지연땅을 찾으시였던 10월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쁨에 넘쳐 하시던 그 말씀을 경건한 심정으로 되새겨본다.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래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된다고,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지금처럼 계속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적들이 아무리 집요하게 발악해도 우리는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잘 살아갈수 있고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시련과 곤난을 디디고 기적과 위훈으로 더 높이 비약한 2019년의 총화라고 하시던 그날의 그 말씀속에 인민이 가슴가득 안아보는 가장 귀중한 추억이 있다.


지나온 력사의 년대들도 그러하였듯이 2019년은 우리 인민모두에게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새겨주었다.


돌이켜보면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매일과 같이 앞길을 막아나서던 준엄한 2019년이였다.


자존인가, 의존인가.바로 이것이 2019년이 우리 인민과 군대앞에 제기한 의미심장한 문제였다.


결사의 각오를 안고 일떠서야 하는 자존과 남에게 머리숙이고 살아가야 하는 의존의 갈림길에서 우리의 선택은 너무도 명백하였다.악랄한 고립압살의 선풍, 치렬한 대립과 분쟁의 열파속에서 남의 덕을 바란탓에 수난과 곡절을 겪는 불행한 나라와 민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불과 한 글자가 다를뿐인 《자존》과 《의존》의 하늘땅같은 차이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고 자기 힘, 자기식으로만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당당히 자부할수 있다.백두산기슭으로부터 양덕의 산간벽촌에 이르는 조국땅 곳곳에 눈부시게 솟아오른 기념비적창조물들가운데 과연 그 누구의 도움을 받아 일떠세운것이 단 하나라도 있었던가.가증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증산의 동음 높이 울리며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려온 선구자들속에 남에게 의존하여 자기의 앞길을 개척한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던가.


오늘도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자부심은 남다르다.최근년간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련이어 돌파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린 상원의 로동계급은 올해에도 당에서 제시한 세멘트생산목표를 빛나게 완수하였으며 처리해야 할 물동량만 해도 1만t이 넘는 방대한 규모의 생산능력확장공사를 두달만에 해제낌으로써 세멘트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걸음걸음 앞길을 가로막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히려 더 높이 일떠서고 더 힘차게 돌진하는 상원의 기상은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축도이기도 하다.


자력갱생, 이 한마디속에 2019년의 모습이 있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고 당의 권위와 우리 국가의 자존을 지키기 위하여 결사관철의 투쟁을 벌린 수천수만의 건설자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례년에 없는 폭염과 가물, 태풍속에서도 다수확의 로적가리를 높이 쌓아올린 미더운 농업근로자들, 올해에도 또다시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리며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인 인민군대 수산부문 어로전사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2019년의 추억을 보라.


황홀한 거리, 풍요한 전야, 흐뭇한 물고기산도 자랑스럽지만 그 모든것을 다름아닌 자기의 힘, 자기의 손으로 마련하였다는 바로 그것으로 하여 그렇듯 남달리 가슴뿌듯한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있는것 아니던가.


그래서 2019년의 추억은 더없이 자랑스러운것이며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는 귀중한것이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통신도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눈부신 현실에 대하여 전하면서 자력자강의 정신에 의하여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적들의 끈질긴 압박속에서 마련된것으로 하여 조선을 보다 부각시키고있으며 이것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것으로 되고있다고 격찬한것 아니던가.


그렇다.오늘날 세계의 전렬에 당당히 나선 조선의 모습이 그렇듯 세상사람들의 선망의 눈길을 모으고있는것은 바로 우리 조국이 이 행성에 유일무이한 자력갱생의 나라이기때문이다.


진정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무궁무진한 전진동력이며 부강번영의 유일한 진로라는것이 2019년의 추억과 더불어 천만군민이 자기의 심장마다에 더 깊이 새겨안는 철의 진리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내고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의 추억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그렇듯 아름다운것인가.과연 무엇으로 하여 그렇듯 모두의 가슴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락관만을 안겨주는것인가.


우리의 운명과 미래를 모두 맡긴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그이를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려는 신념과 의지가 천백배로 더욱 굳세여졌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강행군이 온 한해 강산을 울리고 세계를 진감한 2019년, 새해의 첫 기슭에서부터 울려퍼진 그리움의 노래가 섣달의 마지막날까지 인민의 가슴을 적시는 2019년은 정녕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뜻과 의지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자기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참모습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 의의깊은 해이다.


귀기울이면 들려오는것만 같다.조국과 인민을 위해 깊은 밤, 이른새벽 먼길을 떠나시는 우리 원수님의 눈물겨운 로고를 전하듯 길게 울려퍼지던 전용렬차의 기적소리며 력사적인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맞이하던 그 새벽들에 뢰성처럼 터져오르던 목메인 만세의 환호성이.


지금도 온 나라 인민이 눈물속에 추억하고있다.


조선인민군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보아주시던 그날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비행사의 아들과 뜻깊은 대회장에서 몸소 이름을 지어주신 어린이를 몸가까이 불러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며 앞날을 축복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피를 나눈 살붙이를 품어안으시듯 한품에 꼭 안아주시며 태양같은 미소를 지으시던 그날처럼 우리 원수님께서는 온 한해 인민을 품어안고 불같은 정과 사랑을 기울여오시였다.


고향과 멀리 떨어진 삼지연땅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꿈만 같이 만나뵈온 세쌍둥이자매며 원수님의 넓은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자강도의 어린 학생들, 위대한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는 12월에 원수님 보내주신 은정어린 물고기를 또다시 받아안고 고마움에 흐느껴울던 수도시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뜻깊은 이해와 더불어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품속에 더 깊이 안겨들었다.


우리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는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뜻깊은 말씀을.

정녕 그 말씀은 온 나라 인민과 혈연의 피줄을 잇고 사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멸사복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터놓으실수 있는 불같은 진정의 토로이다.


그렇듯 따뜻한 정과 사랑의 품속에 안겨사는 인민이여서 우리 원수님 한분만을 따르고 받들려는 충성의 마음도 그처럼 뜨겁고 순결한것 아니던가.


한없이 고마운 그 품을 위해서라면 한목숨 기꺼이 바치는것도 행복이기에 광란하는 날바다우에서도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범람하는 큰물앞에서도 주저없이 발전소언제를 지켜 결사전을 벌린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백두산기슭에 그림처럼 펼쳐진 산간의 리상도시가 그처럼 아름답고 양덕땅에 솟아오른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가 그리도 황홀한것도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정과 사랑, 그이의 뜻과 리상을 받드는 인민의 불같은 충성심이 안아올린 혼연일체의 고귀한 결정체이기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2019년의 갈피마다에 뚜렷이 새겨진 일심단결의 화폭이며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토록 간직될 귀중한 추억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전환의 해로 기록될 2020년을 바라보는 인민의 마음속에 2019년의 추억은 삶과 투쟁의 귀중한 교과서로 간직될것이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으로 촉진시켜나가기 위한 명백한 방도와 우리 당의 혁명적인 립장과 투쟁전략을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끓이고있다.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준엄하다고 하여도, 걸어온 그 길보다 더 험난한 행군길을 걷는다 해도 자력갱생의 정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짓부시며 굴함없이 전진해온 2019년의 날과 달들을 추억하면 백승의 힘과 용기가 솟구쳐오를것이며 우리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신념과 의지가 더욱 굳건해질것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더더욱 강해지고 아름다와질 조국의 모습과 더불어 우리는 언제나 2019년을 추억하며 휘황찬란한 미래를 줄기차게 열어나갈것이다.


[출처: 로동신문]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12-30 18:20:2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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